| 제1경주 | ‘명산’, 약자들 상대로 손쉬운 낙승! 약자들 상대로 낙승이 기대됐던 7번 ‘명산’(최봉주)이 예상대로 초반 레이스 주도하며 손쉽게 우승을 차지한 경주. 2위권에서는 초반 출발이 좋았던 1번 ‘쾌청’(이범승)이 선전했으나 지구력 부족으로 무너지는 사이, 외곽에서 막판 반격에 나선 5번 ‘총선제일’(이정표)이 여유 있는 추입에 성공해. 컨디션 호조세의 14번 ‘트리카’(임금만)가 이변을 일으키며 3위에 입상했고, 선입 작전으로 도전한 13번 ‘오감도’(정승수)가 4위. 인기 모았던 11번 ‘퓨어타이테니엄’(정호익)은 능력 부족으로 5위, 2번 ‘노칫챗’(장세한)은 늦추입으로 7위로 몰락. 우승을 차지하며 4군으로 승군한 7번 ‘명산’은 능력 좋아 승군전에서도 기대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 제2경주 | ‘용천무’, 추입력 발휘하며 역전승 순발력 발휘한 3번 ‘장타자’(원정일)와 10번 ‘지어지선’(이종섭)이 선행 싸움을 벌이며 레이스를 주도한 경주. 끈기 갖춘 10번 ‘지어지선’이 끝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노렸으나, 선입작전으로 막판 반격에 나선 4번 ‘용천무’(지하주)가 힘겹게 역전에 성공해. 경주 적응력 보강된 5번 ‘백연승’(권진환)은 선전하며 3위 차지했고, 3번 ‘장타자’는 지구력 늘어난 모습 보이며 4위 차지. 인기 모았던 7번 ‘럭키랜드’(박태종)는 시종 하위권에서 맴도는 부진 끝에 8위라는 부진한 성적 거둬. 1위, 2위를 차지하며 선전한 4번 ‘용천무’와 10번 ‘지어지선’은 차기경주도 선전 기대됨. |
| 제3경주 | ‘퍼스트패밀리’, 단독 선행으로 무난한 우승 약한 상대 만나 편안한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한 3번 ‘퍼스트패밀리’(박수홍)가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한 경주. 2위는 인기 모았던 9번 ‘졸리엣’(정호익)이 선두권에서 끝까지 최선 다하며 선전했으나, 막판 추입 탄력 우수했던 5번 ‘하이피치’(신대전)에게 근소한 ¾마신차로 역전 허용해. 외곽에서 가세한 12번 ‘트릿티’(송석헌)가 4위 차지했고, 인코스 선입작전으로 도전한 1번 ‘밀레니엄드림’(한창민)이 5위. 인기 모았던 4번 ‘브라이어나베이’(정평수)는 최선 다했으나 경주 적응력 부족으로 6위에 머물러.우승으로 4군에 승군한 3번 ‘퍼스트패밀리’는 지구력 보강에 역점을 두어야 할 듯. 경주 적응력 좋아진 5번 ‘하이피치’는 차기경주 연투 기대되고, 9번 ‘졸리엣’은 선행마 없는 편성 이점을 만나야 도전 가능. |
| 제4경주 | ‘좋은소식’, 2연승 거두며 국산 3군으로 승군 경주 초반 치열한 선행 다툼이 벌어졌던 경주. 이러한 선행 다툼은 4번 ‘학사위’(한창민)와 5번 ‘좋은소식’(안병기) 2두의 싸움으로 정리됐고, 끝까지 2두의 선두 다툼으로 경주가 마무리돼. 우승은 막판 선전한 5번 ‘좋은소식’이 차지. 뒤늦은 추격전 나섰던 1번 ‘올인원’(오명섭)은 늦추격으로 3위에 그쳤고, 끈질기게 막판 도전한 8번 ‘대광명’(김재섭)이 4위 차지해. 인기 모았던 3번 ‘탑프라이드’(김태경)는 선행 실패로 부진한 경주를 전개한 끝에 7위로 몰락해. 우승으로 3군에 승군한 5번 ‘좋은소식’은 늘어나는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 도전 가능할 전망. 2위로 국산 4군에 남은 4번 ‘학사위’는 차기경주 무난한 입상 기대됨. |
| 제5경주 | ‘일등만세’, 마명 그대로 일등 차지! 초반 치열한 선행 싸움이 예상됐던 경주였으나, 의외로 출발지 이점이 있었던 1번 ‘일등만세’(정호익)가 편안하게 경주를 주도해 손쉽게 우승을 차지한 경주. 주파 기록은 1분 15초 6의 호기록. 2위권 다툼이 막판 치열했던 경주로 비록 출발은 늦었으나 끝까지 인코스 사수한 3번 ‘별따기’(김택수)가 외곽에서 끈질기게 추격전 감행한 4번 ‘만복이’(박태종)를 ¾마신차로 따돌리고 차지해. 기대 모았던 8번 ‘문전쇄도’(정평수)는 최선 4위, 6번 ‘박차오름’(김옥성)은 외곽 밀려 8위에 그쳐. 우승을 차지한 1번 ‘일등만세’는 지구력 늘어나 단거리에선 언제든지 선전이 기대됨. 2위, 3위를 차지한 3번 ‘별따기’와 4번 ‘만복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
| 제6경주 | ‘아시안비전’, 이변 일으키며 우승 경주 초반 5번 ‘샤르도네댄서’(김택수)가 의외로 선두로 나서며 이변이 발생한 경주. 우승은 코너 돌며 경제적으로 레이스 전개한 7번 ‘아시안비전’(송석헌)이 역전승으로 차지했고, 선행 나선 5번 ‘샤르도네댄서’는 최선 2위 차지해. 인기 모았던 8번 ‘축복’(김옥성)은 선입 작전으로 최선 다했으나 근소한 목차이로 3위에 그쳤고, 6번 ‘후플라’(오명섭)는 선행 실패로 고전 끝에 6위로 몰락해. 선입 작전 전개한 1번 ‘칠성별’(강병은)이 4위. 부진마들의 한판 승부였던 이번 경주 출전마들은 큰 능력을 보유한 경주마가 없어, 차기경주 약자들을 만나야만 도전 가능할 전망. |
| 제7경주 | ‘굿바이브레이션즈’, 단독선행으로 여유승! 단독 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한 1번 ‘굿바이브레이션즈’(천창기)가 무난하게 레이스 주도한 끝에 우승에 성공한 경주. 2위는 선입작전으로 끈질기게 미러부친 6번 ‘힘찬고동’(신형철)과 인코스에서 막판 도전한 5번 ‘현수네’(김택수)가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근소한 반마신차로 6번 ‘힘찬고동’(신형철)이 승리해. 인기 모았던 9번 ‘애증’(박태종)은 최선 다했으나, 59kg이란 과중량을 극복하지 못하고 4위에 그쳐. 뒤늦은 추격 나서본 1번 ‘싱글벙글’(하무선)이 5위. 우승을 차지하며 3군에 남은 1번 ‘굿바이브레이션즈’는 걸음 여유 있어 차기경주도 무난한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나머지 마필들은 약자 만나야 도전 가능. |
| 제8경주 | ‘나란히’, 감량 이점 안고 선행승! 경주 초반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한 5번 ‘나란히’(이주용)는 3코너 중반 이후 한때 선두를 10번 ‘정각산’(강병은)에게 빼앗겼으나, 끝까지 체력 안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한 경주. 최고 인기마였던 10번 ‘정각산’은 중반 이후 무리한 경주 전개로 2위에 만족. 인코스에서 추입작전 전개한 3번 ‘강건힘’(원정임)은 최선 3위를 차지했고, 연투 노려본 4번 ‘붉은태양’(지하주)은 4위에 만족. 우승을 차지하며 2군에 남은 5번 ‘나란히’는 약자 경주에선 선전 기대. 우승으로 1군에 승군한 10번 ‘정각산’은 능력상 1군에서는 최약체를 만나야만 도전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 제9경주 | ‘큰바위’, 특유의 막판 추입력 발휘 경주 초반 1번 ‘물오름’(오명섭), 14번 ‘청춘’(안병기)이 레이스 주도했으나 종반 지구력 부족으로 몰락한 사이, 막판 반격에 나선 경주마들이 입상을 차지한 경주. 막판 추입 탄력에서 크게 앞섰던 8번 ‘큰바위’(박수홍)가 무난한 1위에 성공했고, 선입작전으로 최선 다한 12번 ‘승리신화’(임대규)가 2위 차지해. 선입 작전으로 도전한 6번 ‘대복’(지하주)이 3위, 막판 추입으로 도전한 9번 ‘나르새’(이성일)가 4위 차지. 무난한 발걸음 보여준 8번 ‘큰바위’는 차기경주도 큰 강자없는한 연투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 최근 상승세 돋보이는 12번 ‘승리신화’는 상대 잘 만나면 선전 기대되고, 컨디션 호전된 6번 ‘대복’도 차기경주 선전 기대됨 |
| 제10경주 | ‘신비’, 지구력 보강되며 우승 차지해 경주 초반 힘겹게 선행에 나선 7번 ‘신비’(안병기)는 막판 지구력 부족이 염려됐으나, 끝까지 선전하며 우승에 성공한 경주. 최고 인기 모았던 6번 ‘머리너즈스타’(이정표)는 반격에 나섰으나 거리차를 반마신차까지 좁힌 것에 만족하며 2위 차지했고, 추입력으로 도전한 9번 ‘데이몬즈’(박태종)는 최선 3위. 늦은 출발로 고전한 4번 ‘토니랜드’(임대규)가 4위 차지해. 우승을 차지한 7번 ‘신비’는 차기경주도 선행 찬스를 맞이하면 연투 기대되고, 2위를 차지한 6번 ‘머리너즈스타’는 차기경주 약자 만나면 연속 입상이 기대됨. 휴양후 재기전 치른 4번 ‘토니랜드’는 차기경주 요주의마 |
| 제11경주 | ‘울어웨이’, 막판 추입력에서 한 수위! 4번 ‘트레이스보이스’(문정균)가 기습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했으나, 4코너 이후 지구력 부족으로 몰락하며 추입마들이 막판 반격에 성공한 경주. 우승은 막판 여유 있는 추격에 성공한 6번 ‘울어웨이’(박태종)가 차지했고, 2위는 인코스에서 곱게 따라온 9번 ‘승문교’(고홍석)가 끈질긴 모습 보이며 차지. 최고 인기 모았던 11번 ‘동틀때’(장세한)는 무거운 부담중량과 외곽질주를 극복하지 못하며 3위, 단독 선행 기대됐던 10번 ‘쿨터피’(이성일)는 선행 실패하자 부진한 모습 보여. 오랜만에 1군 우승에 성공한 6번 ‘울어웨이’는 추입 기회가 허용되면 언제든지 선전 기대. 과중량 염려됐던 11번 ‘동틀때’와 최근 끈기 보강된 8번 ‘쉐자골디’(이정표)는 차기경주 입상 기대됨. |
| 제12경주 | ‘로빙’, 힘겨운 선행승 무난한 단독 선행이 기대됐던 2번 ‘로빙’(박태종)이 끝까지 선전을 거듭하며 힘겹게 우승에 성공한 경주. 2위권은 종반 난타전이 펼쳐진 끝에, 끝까지 인코스 사수하며 기회 엿본 9번 ‘뉴포드’(함완식)가 막판 2번 ‘로빙’을 머리차까지 쫓아가는 선전하며 차지해. 최선다한 4번 ‘천정천’(양희진)이 3위, 중반 이후 무리한 7번 ‘용아’(신대전)가 4위. 2번 ‘동화구림’(천창기)은 늦추입으로 5위, 13번 ‘고섀토우’(안병기)는 능력 부족으로 7위에 그쳐. 1위, 2위, 3위를 차지하며 1군으로 승군한 2번 ‘로빙’, 9번 ‘뉴포드’, 4번 ‘천정천’은 능력상 1군에서는 고전이 예상됨. 끈질긴 모습 보여준 7번 ‘용아’는 차기경주 요주의마. |
| 제13경주 | ‘진광풍’, 선행질주로 무난한 우승 경주 초반 출발은 좋지 않았으나 출발지 이점 안고 무난하게 선두로 나선 1번 ‘진광풍’(김옥성)이 종반 여유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경주. 끝까지 인코스 사수하며 최선 다한 7번 ‘녹원의천사’(임대규)가 2위를 차지했고, 막판 추입이 늦어 아쉬움 남긴 13번 ‘동해왕초’(김형수)가 3위 차지해. 뒤늦은 반격에 나선 5번 ‘마답비연’(양희진)이 4위, 초반 늦출발로 고전한 8번 ‘동아줄’(김창옥)이 5위 차지해. 기대 모았던 12번 ‘대야망’(김태경)은 능력 부족으로 9위로 몰락. 우승을 차지한 1번 ‘진광풍’은 동군 약자 경주에선 언제나 선전 기대. 7번 ‘녹원의천사’와 13번 ‘동해왕초’, 8번 ‘동아줄’ 등도 차기경주 입상권 노려볼 수 있는 전력들.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