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기자 10개 경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라
‘퍼레이딩’ 적극 추천으로 유종의 미 거둬

1월 30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김대유 기자가 11개 경주중 제10경주를 제외한 10개 경주를 적중하는 빼어난 활약을 하며 베스트로 선정됐다.
김기자의 적중 내용을 보면 10배 내외의 중배당이 기록된 경주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 특히 이날 비교적 고액배당에 속했던 제5경주에서 객관적인 우승마 5번‘단심’을 축마로 복병마였던 10번‘과천보배’를 3위로 선정해 날카로움을 보였다. 그의 전화 정보에서도 10번‘과천보배’를 강력히 추천해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마지막 경주에서 압도적인 인기 1, 2위마 7번‘팩스어다이아몬드’와 9번‘뜰동이’를 제치고 11번‘퍼레이딩’을 축마로 추천해 경마팬들에게설 휴장 선물을 제공했다. 더욱이 본지 전문위원 추천마 란에 위 내용을 게재했기에 더욱 위력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9.0배가 기록된 제6경주에서 3번‘사인오프’를 3위마로 지목하는 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기자는 매경주를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답을 도출해 내기 위해 수학적 접근, 그 한계성은 철학적 개념을 적용시켜 새로운 주제(테마)를 찾는 나름대로의 경마철학을 확립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상 2000년의 시작인 2월12일 경마부터는 그 내용을 전화정보(700-6303)에 싣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