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오

<1경주>‘슈퍼주얼리’ 순발력 강점 살려 화려한 복귀
좋은 순발력으로 출발과 동시에 선두 나선 ⑧슈퍼주얼리는 인코스에서 자리 유지하며 버티기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1개월 만에 출전하지만 거리 적절했고 순발력 뛰어나 단거리 경주에서는 경쟁력 충분해 차기 경주도 기대. ②화창한날은 중위권에서 흐름 따라가는 전개 펼친 뒤 직선 들어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한 방이 없으나 걸음 안정적이고 점차적으로 힘 차고 있어 차기 경주 주의해야. ⑩올포글로리는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경합 나섰으나 막판 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역전을 허용해 3위에 그쳤다. 4위 ⑦택티컬레이는 점차적으로 회복세 보이는 마필이라 지켜봐야.

<2경주>‘퍼펙트비율’ 6마신 차 낙승
최외곽 게이트이나 초반 빠른 스피드로 일찌감치 선두 장악한 ⑪퍼펙트비율은 막판까지 한 수 위의 걸음과 탄력 유지하며 6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걸음 살아나 승군 후에도 여전히 경쟁력 기대되나 늘어난 거리는 아직 좀더 지켜봐야. 양호한 출발 후 선두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⑧인천블루스는 막판 좋은 탄력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천천히 회복세 보이는 마필로 안장과의 호흡 괜찮아 현군에서는 경쟁력 있을 듯. 3위 ②선두필승은 초반 좀처럼 치고나가지 못하다 뒤늦게 걸음 살아나 추입 성공. 기본 능력 있는 마필이라 컨디션 체크 필요해. ⑥천해는 선입전개 펼쳤으나 막판 주춤하며 4위.

<3경주>‘금강대왕’ 선입 전개도 문제 없다!
양호한 출발 후 선두권 바로 뒤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금강대왕은 막판 꾸준히 탄력 붙이며 5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기본기 좋은 말로 선행 아닌 선입 전개 펼쳤으나 충분히 능력 발휘해 기대치 높아. 내측 기대는 경향 있어 차기 게이트 주의. 좋은 순발력으로 초반부터 선두 나선 ⑥불의전차는 선두 버티기 나서보나 직선 들어 걸음 안 나오며 준우승에 그쳤다. 힘 좋고 걸음 변화 뚜렷해 경주 치르며 빠른 성장 보일 듯. ⑧왕호는 중위권에서 흐름 따라가다 막판 진로 잡고 강하게 추입 나서 3위. 탄력 우수하고 뒷심 좋으나 전개 안 풀려 아쉬움. 차기 경주 주의. 4위 ⑤또래는 전개 안정적이나 아직 힘 덜 찬 듯.

<4경주>‘파라오’ 한 수 위 기량으로 8마신 차 낙승
좋은 순발력으로 초반부터 선두 나선 ⑨파라오는 강한 경합에도 불구하고 자리 유지하다 막판 강한 탄력 뽐내며 8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데뷔 초반은 골막기가 있어 크게 능력발휘를 하지 못했으나 호전된 후 무섭게 잠재력 폭발하는 중. 순발력 좋고 늘어난 거리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마필이라 차기 경주도 기대. 중위권 내측에서 흐름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블랙트레인은 막판 강한 추진 동반해 탄력 붙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탄력 좋고 기본기 좋아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⑥슈퍼탱크는 다소 불안한 출발로 후미권 주행 펼친 후 막판 발군의 탄력 뽐내며 3위 안착. 걸음 좋으나 매번 출발 불안해 주의.

<5경주>‘소금꽃’ 뚝심 발휘해 짜릿한 역전승
좋은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권 가담한 ⑤소금꽃은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합 끝에 ½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반 선두권 가담에 성공한 것이 주된 우승 요인으로 보이며 경합 시 투지 있고 끈기 좋아 빠른 발전 기대.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③한라축제는 내내 탄력 유지하며 버티기 나서보나 걸음 밀리며 준우승. 순발력이나 뚝심도 좋고 탄력도 양호해 힘 차며 상승세 기대. ⑨삼정타이거는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코너에서부터 빠르게 추입 나서 3위. 아직 주행 불안한 편이나 기본기 좋아 차기 경주도 관심 가져야. ⑥성미산은 막판 걸음 안 나오며 4위.

<6경주>‘백두령’ 여유로운 전개 펼치며 우승
보통의 출발 후 선두권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백두령은 직선 들며 내측에 진로 잡고 강하게 추진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변화 뚜렷하고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전개와 탄력으로 경주 이끌어 차기 경주도 기대. ⑨찬스는 내내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치며 힘 안배 후 직선 들어 외측에서 강하게 탄력붙이며 추입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막판 탄력 발군으로 뒷심 꾸준히 늘고 있어 승군 후 늘어난 거리에서 기대. ⑭돌진은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 3위를 차지했다. 늘어난 거리에서도 차분한 전개 보여줘, 힘 차고 있어 회복세 기대.

<7경주> ‘아람누리’,‘선더스텝’ 1월의 세 번째 동순위 우승
1월 들어 세 번째 동순위였다. 출발 다소 흔들리며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⑥아람누리는 막판 발군의 탄력 발휘해 결승선 통과. 선행일변도의 마필이었으나 출발 흔들리며 선입 전개 후 오히려 힘 안배되고 걸음 나와.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 외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⑬선더스텝은 쭉쭉 뻗는 주폭으로 추입 나서 결승선 통과. 최근 컨디션 상승세에 있고 힘 아주 좋아 걸음 늘려가며 더욱 좋은 걸음 보여줄 듯. 내측으로 조금씩 기대는 모습 주의. ⑤무사도 역시 중위권 전개 후 직선 들어 강한 탄력으로 선두 나서나 걸음 밀려 코 차 3위. 인기마 ⑩에이피스타는 걸음 늦게 살아나며 4위에 그쳐.

<8경주> ‘청백’ 역전에 역전극 펼치며 우승
초반 강한 힘과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⑪청백은 뒤따라 선두로 치고나온 ⑬마천루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 끝에 ½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4연속 입상에 성공한 마필로 기본기 우수하고 힘 좋아 상승세 이어갈 듯.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선두로 나선 ⑬마천루는 막판까지 탄력 유지해보나 걸음 밀려 역전을 허용했다. 4개월여 만에 나오는 휴양마이나 탄력 좋고 스피드 우수해 현군에서 경쟁력 충분.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리더스러너는 결승선 200M 전 부분에서 급격히 걸음 살아나며 추입에 나서 깜짝 3위를 차지했다. ⑧강철비마는 꾸준한 회복세 보여주며 4위.

<9경주> ‘홀리플라잉’ 전개 혼란 기회 잡고 깜짝 우승
좋은 출발 후 선두 바로 뒤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남해대왕은 직선 들어 외곽으로 빠지며 강하게 탄력 붙여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선두 나서있던 두 마필이 엉키며 무너진 틈을 놓치지 않고 강하게 추입해. 거리 적응 마쳤고 뚝심 좋아 회복세 기대. 초반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선 ⑩홀리플라잉은 내내 선두 유지하며 버티기 나서나 외측에서 기대오는 ②라온모리스에 진로 방해당해. 출발 흔들리며 중위권에서 전개 펼친 ②라온모리스는 직선 들며 강하게 탄력 붙이나 자꾸만 안으로 기대며 ⑩홀리플라잉의 진로를 방해. ②라온모리스가 먼저 들어왔으나 주행방해인 점을 인정해 ⑩홀리플라잉과 순위 변경.


<10경주> ‘챔피언컬러’ 거리적응 완료!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 바로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챔피언컬러는 직선 들어 다소 걸음 밀리는 듯 보였으나 결승선 50M지점부터 급격히 걸음 살아나며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다소 부진한 모습 보였으나 본래 기본기 있던 마필로 컨디션 살아나 차기 경주도 기대. 초반부터 강한 순발력 자랑하며 선두 나선 ⑤황금지존은 내내 자리 유지하며 선행 버티기 나서나 막판 역전 허용하며 준우승. 비록 역전 허용했으나 최근 경주 중 가장 최적의 전개 펼치며 기량 발휘해.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⑥페르시아왕자는 막판 걸음 아쉬웠으나 장거리 적응 마쳐 차기 경주 기대치 높아.

<11경주> ‘광교비상’ 1군 정복의 꿈을 계속된다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광교비상이 우승을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경합시에도 근성 좋은 걸음을 보여줬고, 이번경주는 57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선전해 차기도 현군에선 경쟁력 충분해. 2위는 우승마와 함께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흑기사가 차지.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우승마와 큰 격차없이 좋은 경주력을 발휘했고, 이전대비 최근 꾸준한 걸음을 보여줘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할시 항시 관심. 3위는 경주 중반부 순위상승후 최선 다한 ⑩슈퍼리치가 차지했고, 4위는 여전히 2% 부족한 걸음을 보여준 ③로열갤러퍼가 차지. 5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외곽 전개로 아쉬움 남긴 ⑪마이데이가 차지.

<12경주> ‘스팬딩투미’ 어부지리? 자력 우승으로 충분
초반 다소 부족한 순발력으로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스팬딩투미가 우승을 차지.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상당히 위력적인 걸음을 발휘했고, 특히 56kg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승군전 추입 여건에서는 무시 못 해. 2위는 선입 전개후 꾸준한 걸음을 보여준 ⑤선기어가 차지. 아직은 능력마로 평가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차기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⑬루비캔터가 차지. 차기 승군전에 임하나 최적 전개시 관심. 4위는 종반 추입의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탄력 보통이였던 ⑦엘리누나가 차지했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⑭칼라하리가 차지.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