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루사

<1경주>‘통일대박’ 힘 안배 성공하며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한 ⑦통일대박은 코너에서 무리하지 않고 약 제어하며 힘 안배 후 직선 들어 외곽에서 강하게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신예마 대거 출전한 편성 속에 전개 잘 펼쳤고 뒷심 좋아 꾸준한 성장세 기대. 좋은 출발 보여준 ②포에버리더는 시종 선두권 유지하며 버티기 나서나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비록 우승은 놓쳐씅나 직전 대비 변화된 걸음 뚜렷해 차기 경주 관심 가져야. ⑪대세지존은 외곽게이트에서 빠른 스피드로 치고나와 선두권 가담 후 꾸준히 탄력 유지해내며 3위.⑩야호스카이캣 역시 선두권 전개 후 막판 추진 가해보나 위력적인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4위.

<2경주>‘원더드리머’ 뚜렷한 걸음변화로 깜짝 우승
출발 후 무리하지 않고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원더드리머는 직선 들어 강하게 추입 나서 선두 경합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한 훈련 받아내며 걸음 변화 보였고 뒷심도 한층 보강된 모습이라 회복세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선두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⑦리틀브라운은 직선 들며 진로 잡고 선두로 치고 나와 경합 이어갔으나 결승선 직전 걸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승군전 빠른 적응력 보였고 근성 있어 현군 경쟁력 충분할 듯. ③스마트에어는 출발 양호했으나 앞에서 급하게 안으로 들어온 ⑤히트포인트에 흔들리는 모습. 중위권 주행 후 직선 주로에서 강하게 추진해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3위. ②럭키이글은 중위권에서 꾸준히 주행 펼친 뒤 추입 노려 4위.

<3경주>‘동촌아티스트’ 경험 앞세워 낙승
양호한 출발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 장악한 ②동촌아티스트는 직선 들어 여유로운 걸음으로버티기 나서며 7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신예마 대거 편성된 가운데 실전 경험 앞세워 여유 승. 막판 걸음 여유롭고 주폭 좋아 성장세 기대. 역시 빠른 초반 스피드로 선두권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일진설화는 직선 들어 외곽에서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준우승 차지에 성공했다. 직전 입상에 성공하며 꾸준히 회복세 보인 마필로 기본기 있어 관심가져야. ⑦당대대물도 좋은 순발력으로 2위권에서 주행 후 막판까지 버티기 나서보나 걸음 밀려 3위에 그쳤다. ⑪나이스앤굿은 중위권 주행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4위. 뒷심과 근성 양호해 차기 늘어난 경주에서 관심 가져야.


<4경주>‘로열스타’ 데뷔전 11마신 차 압승
초반 좋은 스피드로 일찌감치 선두 나선 ⑥로열스타는 직선 들어서까지 지치지 않는 탄력으로 치고 나와 11마신 차 압승을 거뒀다. 데뷔전이나 능검 때부터 좋은 모습 보였고 근성도 있어 차기 연투 기대. 역시 좋은 순발력으로 2위권 전개 펼친 ⑦승승쾌걸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 버티기에 성공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적인 스피드 좋은 편이나 결승주로에서 내측으로 기대는 것 제어하며 제 걸음 다 발휘 못해 아쉬움. 차기 경주 주의해야. ④다이아축제는 선두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치는 가운데 내측으로 심하게 기대며 이를 제어하는 과정에서 안장이 미끄러지는 등 아쉬움 남겼으나 빠른 스피드로 3위 안착 성공. ⑫엄지강호는 외곽 크게 도는 전개 펼친 뒤 막판 추입으로 4위 안착.

<5경주>‘지상제일해피’ 2연속 낙승 성공
출발과 동시에 빠른 스피드로 선두 차지한 ⑤지상제일해피는 직선 들어 여유로운 모습으로 앞서나와 5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데뷔전부터 좋은 기록으로 능력 입증한 마필로 해볼만한 상대 만나며 여유승. 승군 후에도 좋은 모습 기대. 역시 양호한 출발로 선두권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퀸엠파이어는 직선 들어 강한 추입력 발휘해 치고 나와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마신 차는 크지만 뒷심 변화 뚜렷해 차기 경주 관심말 충분. ⑧가루다도 초반 좋은 스피드로 2위권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걸음 안 나오며 3위에 그쳐. ②달려라강적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주행 후 직선들어 강한 추입력 발휘해 순위 상승 노려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에 그쳐.

<6경주>‘스마트타임’ 치열한 경합 뚫고 우승
⑪스마트타임과 ⑬보자르의 무대였다. 초반부터 좋은 스피드로 선두에 나선 ⑪스마트타임과 ⑬보자르는 내내 뒤따라오는 말들과 큰 마신 차를 유지하며 경주를 이끌어갔다. ⑪스마트타임이 약간의 우세를 보이며 경합에서 우위를 점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⑪스마트타임은 승군전이나 압도적 기량 펼쳤고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⑬보자르는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현군 경쟁력은 충분해 차기 경주도 노려야. ⑩씨유피코는 양호한 출발로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뒤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3위. ⑤스트롱러브는 초반 출발지 밀리며 후미권 주행 후 코너 크게 돌며 추입 나서 4위. 막판 탄력 우수하나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 아쉬움.


<7경주>12마신 차 압승 ‘대군황’ 시대
출발 다소 흔들렸으나 빠른 스피드로 선두 탈환한 ④대군황은 직선 들어 강한 탄력 앞세우며 치고 나와 12마신 차 압승을 거뒀다. 막판 추진 시 쫙쫙 치고 나오는 걸음 일품이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마필. 게이트 불리함 안고 중위권 전개 펼친 ⑫해피볼은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여 준우승 차지. 채찍 추진에 안팎으로 다소 기대는 모습 보이나 탄력 양호하고 직전 대비 걸음 변화 뚜렷해 변화 기대. ⑨케이파크는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권 나선 뒤 직선 들어 걸음 안 나오며 3위. 아직은 경주력 쌓고 있으나 잠재력 있어 관심마로 충분. ⑪애프터포먼스 역시 좋은 초반 스피드로 2위권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4위에 그쳐.


<8경주>‘금순이엄지’ 따라가도 문제없다
초반 비슷한 스피드로 뭉쳐 진행되는 가운데 중후미권에 처졌던 ⑨금순이엄지는 3코너에 접어들며 외곽무빙으로 중위권 가담. 직선 들어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의도치 않게 따라가는 전개 펼쳤으나 막판 여유로운 탄력과 여력 과시해 차기경주도 관심마로 충분. 출발과 동시에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⑭옥천지는 직선 들어 그 이상의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준우승. 여전히 뒷심 아쉬우나 직전 대비 근성있어진 모습. 회복세 기대. ⑫럭셔리원은 중후미권에서 주행 펼친 뒤 직선 들며 강하게 추입해 3위. ⑧미스트릭은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주로 내측에서 탄력 붙여나가나 막판 다시금 걸음 무뎌지며 4위.


<9경주>‘라온루사’ 2015 스타마 자리 예약!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②라온루사는 직선 들어서도 한 수 위 기량을 발휘하며 7마신 차 낙을 거뒀다. 직전 강한 상대들과 경험 쌓으며 전력 다졌고 기본기 우수해 내년이 기대되는 2세마 중 하나. 차기 경주 관심 가져야.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에서 주행 펼친 ⑫금각이는 직선주로 외곽에서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부진했으나 거리 내리며 여유롭게 입상 성공. ③블랙파로스는 역시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 전개 후 4코너 바깥 크게 돌며 본격적으로 추입에 돌입했으나 직선 들어 좀처럼 진로 확보 안 되며 뒤늦게 추입에 나서 3위. ⑪레이스비전은 선두권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펼친 뒤 막판 추진 가해보나 주행 흔들리며 4위에 그쳐.




<10경주>‘타피포인트’ 빠른 적응력으로 3군 접수
좋은 출발 후 선두권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타피포인트는 직선주로 접어들며 강하게 치고 나와 선두를 차지한 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빠르게 현군 적응해내며 능력 발휘해.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이나 기본기 좋아 빠른 적응력 기대.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③슈퍼서프는 결승주로 들며 선두 빼앗겼으나 강하게 탄력 붙여나가 선두 압박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근성 좋고 걸음 강단 있어 힘 차며 변화 기대. ⑦무미아준은 무리하지 않고 후미권에서 주행 펼친 뒤 직선 들어 ⑧샌드위즈와 치열한 경합 끝에 3위를 차지했다. ⑧샌드위즈 역시 중위권에서 주행 후 직선 들어 치열한 3위 경합을 벌였으나 걸음 밀려 4위.


<11경주>‘누리왕’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초반부터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⑦누리왕은 막판까지 지치지 않는 탄력을 과시하며 버티기에 나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다. 승군 후 한동안 부진 이어온 마필이었으나 여유롭게 선행 나서며 버티기까지 성공하며 깜짝 이변 연출. 차기 연투는 좀더 지켜봐야. 양호한 출발 후 중위권에서 주행 펼친 ⑤소통시대는 결승주로에서 ⑥카디프환희와 경합 붙으며 결음 살아나 선두 압박해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 ⑥카디프환희는 중후미권에서 초반 전개 이어간 후 맞은편 직선주로에서부터 시종 외곽 전개 펼치며 순위 상승 노려. 막판 치열한 경합 펼치며 치고 나와 3위 안착. ③연주대군은 중위권에서 출발해 경주 이어나간 뒤 직선 들어 진로 확보했으나 그 이상의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4위.

<12경주>‘위닝앤디’ 1군 진입 성공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후미권에서 경주 풀어나간 ⑫위닝앤디는 맞은편 직선 주로에서 외곽 무빙으로 선두권 가담 후 결승주로 들어 강한 탄력 뽐내며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꾸준한 걸음 보여온 마필로 추입 타이밍 적절하게 잡으며 최적 전개 펼쳐. 차기 연투는 미지수이나 빠른 적응력 기대. 양호한 초반 스피드로 4위권에서 주행펼친 ⑭미스터리마치는 결승주로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기 하위의 기복마였으나 뒷심 좋고 안장과의 호흡도 한층 좋아진 모습. ⑬운검은 중후미권에서 힘 안배하며 주행펼친 뒤 결승주로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해 치고 나와 3위. ④굿러너는 늦발하며 후미권 주행 후 결승주로 최외곽에서 ⑬운검과 치열한 경합 펼치며 4위 안착.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