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테너리

<1경주>
‘새재사랑’ 6전 만에 첫 승
⑧새재사랑이 데뷔 이래 6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별다른 추진 없이 여유있게 선입권 가담한 ⑧새재사랑은 결승주로 들어 맹추격을 펼친 끝에 선두마를 간발의 차로 따라잡고 승리. 하지만 큰 걸음은 없어 승군 후에는 당분간 적응 필요. 준우승은 선행 성공 후 버티기 나선 ①덕봉산이 차지. 출발지 이점 안고 선행에 나선 것이 선전 이유. 5세마로 한계 드러나 더 이상 기대치는 무리일 듯 승군 후에는 고전 예상. 3위는 2위권과 다소 마신차 벌어진 채 종반 추입한 ⑥베스트테이커가 차지했으나 큰 의미 없어.

<2경주>
‘쾌속질풍’ 잠재력 한 수 위 과시
⑦쾌속질풍이 데뷔전 입상에 이은 2번째 경주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초반 인코스 빠른 마필들 의식해 2위권 따라간 ⑦쾌속질풍은 결승주로 들어 선두권이 주춤하자 이내 치고 나와 우승을 결정지었다. 늘어난 거리 첫 도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주력 보여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준우승은 중위권에서 추입나선 ⑪헤이퀸이 차지. 주폭 좋아 거리 늘수록 유리. 선행 나섰던 ②진명제왕은 최선 다했으나 3위 만족. ③빅터준은 의외로 부진하며 4위 그쳤으나 차기 약편성시 재도전 가능.

<3경주>
‘토르브라운’ 잠재력 발휘하며 우승
2전째를 치른 ⑧토르브라운이 우승을 차지했다. 선입권에서 곱게 경주 전개한 ⑧토르브라운은 결승주로 들어 힘있는 걸음 선보이며 역전승. 잠재력 나오기 시작해 향후 기대감 있으나 약체 상대로 한 경주여서 승군전은 한 번쯤 검증 필요. 준우승은 선두권에서 다소 경합 펼치고도 끈기 발휘한 ⑦봄봄이 차지. 조금씩 걸음 늘고 있지만 강자와의 경험 없어 역시 승군 후에는 지켜봐야. 3위는 종반 추입 나선 ①매직스텝이 차지. 스피드 보강해야 가능성 보일 듯. ②천일은 게이트 고착 불구 가능성 남겨 차기 약편성시 관심.

<4경주>
‘좋은인연’ 컨디션 회복하며 선전
⑧좋은인연이 직전 참패를 만회하며 우승으로 5군에 승군했다. 2위권 가볍게 따라붙은 후 결승주로 들어 앞선 뒷심으로 여유있는 승리. 직전 마체중 급증하며 컨디션 난조 보였으나 정상 컨디션 되찾으며 선전했지만 큰 걸음은 없어 승군 후 당분간 지켜봐야. 준우승은 2위권 접전 속에서 ⑨킹어헤드가 앞선 뒷심 보이며 선전. 역시 이렇다하게 위력적인 걸음은 아니어서 차기 연투 여부는 미지수. 3위는 최적 전개로 최선 다한 ④플라이강자가 차지. 데뷔전 치른 ③파워앤스피드는 선행 나섰으나 뒷심 부족 아쉬움. 차기 나은 모습 기대.

<5경주>
‘평화포럼’ 5군 첫 승 개가 올려
기복마 ⑤평화포럼이 5군 승군 후 첫 승을 기록하며 4군에 승군했다. 선두권이 다소의 경합을 펼치는 사이 선입권에서 뒷심 발휘하며 선전. 전개 이점 작용했으나 전력 자체도 다소 상승한 모습 보여 차기 관심있게 지켜볼 만. 준우승은 인기 모은 ⑥메니머니가 차지. 결승주로 초입직전부터 다소 일찍 승부수를 던진 것이 오히려 종반 역전 빌미 제공. 하지만 잠재력은 여전해 현군에서는 언제든 통할 듯. 3위는 역시 승군전 나선 ⑨마리아고가 스피드 보강된 모습 보이며 전력 상승세. ①장산여제는 최선 다했지만 뒷심 부족 드러내 차기도 낙관은 금물.

<6경주>
인기마 몰락하며 이변 발생
인기 모은 2강의 경주마가 나란히 무너지며 이변이 나온 경주였다. 인기 모은 ③샤크는 경주당일 마체중 급증으로 컨디션 난조로 5위 그쳤고, ⑫호위무사는 무리한 선행으로 뒷심 부족 드러내 다소 거품있는 모습 보임. 반면, ②굿엑톤은 최적의 전개 펼친 후 종반 한 발 쓰며 우승. 상대적으로 인기마들이 해당거리 경험이 없었던 틈을 타 선전해 승군 후에는 좀 더 지켜봐야. 선입권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①일비가 준우승. 훈련강도 올리며 완연한 상승세 타기 시작해 차기도 관심 가질만.

<7경주>
‘클로징’ 3전 만에 2군 고속 승군
3군 승군전에 나선 ②클로징이 3연승 가도를 달리며 2군에 고속 승군했다.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행 주도한 ②클로징은 결승주로 들어서도 별다른 지침 없이 무난히 승리. 늘어난 거리 첫 도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 보여 승군 후에도 상승세 이어갈 전망. 준우승은 2위권 따라붙은 후 최선 다한 ③후즈퍼펙트가 차지. 최근 전력 상승세를 타고 있어 차기도 강자 피한다면 연투 기대. 3위는 국산마 ⑧폴라이트가 차지하며 컨디션 회복세 보였고, ④스마트특급은 선입 전개 최선 다했지만 4위 만족.

<8경주>
‘호설암’ 본격 궤도에 오른 듯
⑨호설암이 공백 이후 드디어 완연히 컨디션 회복세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권 빠르게 가담 후 결승주로 초입부터 치고 나와 무난히 리드 지켜내. 원래 잠재력 좋은 마필이라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느낌으로 승군 후에도 상승세 기대. 준우승은 역시 빠르게 선입권 가담하며 최선 다한 ②연주대군이 차지. 최근 전력 상승세이지만 어느정도 한계 드러내 승군 후에는 지켜봐야 할 듯. 3위는 선행 강공 펼치며 틈새 노린 ⑧굿앤굿이 차지. 컨디션 회복세 보여 차기 거리 줄면 관심.

<9경주>
‘경부대로’ 2전 3기 성공
⑧경부대로가 대통령배 대회 3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중위권 전개한 ⑧경부대로는 종반 선두권이 지친 틈을 놓치지 않고 치고 나와 역전 우승. 역시 국산 최강임을 입증. 준우승은 마지막까지 우승다툼 펼쳤으나 머리 차의 아쉬움 남긴 ⑪베스트캡틴이 차지. 최근 몰라보게 전력이 신장되고 있어 차기 일반경주에서도 부담중량만 맞는다면 연투 이어갈 전망. 인기 모은 ④광교비상은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해당거리 약점 노출하며 하위권 머무는 등 전체적으로 서울 대표마들이 부경에게 압도 당함.

<10경주>
‘캠프이천’ 중장거리 극복 성공
혼전이 예상되었던 경주는 ⑩캠프이천이 의외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선입권 곱게 전개한 ⑩캠프이천은 결승주로 들어 앞선 뒷심으로 비교적 여유있는 승리. 과거 선행 일변도에서 탈피했고 중장거리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줘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준우승은 선두권 무너진 틈을 타 종반 추입 나선 ⑥마볼트가 차지. 기승기수가 조금은 기대치 없는 듯한 모습 속에서 선전했으나 역시 승군 후에는 좀 더 지켜봐야. 승군전 나선 ⑪트리플라이트가 따라가고도 3위 차지해 현군 가능성 보임.

<11경주>
‘젠테너리’ 직전 패배 깨끗이 설욕
직전 경주 허무하게 무너진 바 있던 ⑧젠테너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초반 선행에 성공한 ⑧젠테너리는 결승주로 들어서도 크게 앞서나가지는 못했지만 끈기 발휘하며 신승. 그동안 단거리에만 출전했기 때문에 1군에서는 당분간 중장거리 적응 필요. 준우승은 후미에서 치고 나온 ⑩월드짱이 짜릿한 역전으로 선전. 승군전 기대 이상의 걸음 보여 현군에서 강자 피한다면 언제든 관심. ⑬콜렉트더윕은 선입권 전개 후 최선 다했으나 기승기수 역량에서 밀리는 인상 주며 아쉬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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