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닝크라운

<1경주>첫 승 ‘대천스토리’ 한 풀었다!
양호한 출발 후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④대천스토리는 직선 들어 더욱 강하게 탄력 붙여나가 6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데뷔 후 2연속 3위에 그치며 아쉬움 남겼으나 이번 경주 편성 잘 만났고 여유롭게 선행 나서며 능력 발휘. 걸음 여유있어 상승세 기대. 초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인코스에서 주행 펼친 ⑦케이러쉬는 직선 주로에서 강한 추입력 발휘해 준우승 안착에 성공. ⑨마리지아는 초반 강한 추진 가해보나 스피드 밀려 후미권 주행 후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걸음 살아나며 추입해 3위 안착. 막판 살아나는 걸음 발군이고 힘도 좋아 기수가 끌려가듯 추입하는 모습. 기대치 충분. ①무패공주는 빠른 스피드로 2위권 전개 펼쳤으나 막판 걸음 급격히 무뎌져 4위.

<2경주>최용구·김병진 콤비 입상권 싹쓸이
양호한 출발과 함께 선두 나선 ①장산태양은 직선 들어 강한 탄력 발휘하며 5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연습주행까지 가지며 전력 다져온 마필로 채찍 추진 시 내측으로 다소 기대는 모습 있으나 힘 찼고 탄력 우수해 차기 기대치 높아.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④장산대로는 막판 강하게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 초반 다소 빠른 페이스에 말린 감 있으나 역시 뒷심 탁월하고 체형도 좋아 현군 기대치 충분. ②선크래스트는 좋은 출발 보였으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주행 펼치고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3위 안착.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 아쉬우나 뒷심 좋아 주의해야. ⑤성원으뜸은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보나 스피드 밀려 중위권에서 주행한 뒤 꾸준히 탄력 붙이며 4위 안착.

<3경주>승군 ‘에코블루’ 제대로 힘 찼다
좋은 출발 후 강하게 탄력 붙이며 선두나선 ④에코블루는 직선 들어 발군의 탄력 과시하며 치고나와 4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막판 추진 시 급격히 안으로 기대는 모습 있으나 힘 좋고 걸음 우수해 차기 경주 기대치 충분. 선두권 뒤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불의전차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준우승 안착 성공. 주행 안정적이고 뒷심도 있으나 아직은 이렇다 할 걸음 없어 승군 후는 좀더 지켜봐야. ③질풍은 출발 후 주행 다소 흔들리며 후미권 전개 펼친 뒤 직선 들며 추입 나서 3위. 현군 늘어난 거리에서 경쟁력 기대. ⑦원더드리머는 불안한 출발과 함께 역시 후미권에서 주행 펼치다 4코너부터 본격 추입으로 4위.

<4경주>‘샤이닝크라운’ 압도적 기량으로 낙승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일찌감치 선두나선 ②샤이닝크라운은 경주 내내 2위마와 대 차 유지하며 경주 이끌어 8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데뷔전부터 발군의 기량 보인 신예마로 기량 압도적이라 승군 후 연투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중위권 외곽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⑫만사쾌조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준우승 안착. 감량 이점 살렸고 막판 보여준 뒷심 우수해 회복세 기대. ⑤브룩스는 강한 추진 동반해 2위권 전개 후 직선 들어 탄력 붙여보나 그 이상의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3위. 데뷔전 임한 신예마로 성장 기대치 충분해 관심 가져야. ⑦캐네디언드림은 중위권 주행 후 막판 탄력 유지하며 4위. 다소 기대는 모습 있으나 회복세 보이고 있어 주의.


<5경주>‘다이아걸’ 수직 승군 상승세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권 가담한 ④다이아걸은 직선 들어 강한 추진 동반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간순간 보여주는 스피드 좋으나 아직 지구력 부족한 감 있어 늘어난 거리에서는 좀더 두고봐야. 일찌감치 선두 바로 뒤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키스미는 결승주로 들어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코 차까지 선두 따라잡으며 준우승. 기복있는 마필이라 차기 경주는 두고 봐야겠으나 뒷심 우수해 회복세 기대. ⑧피코호프는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주행 후 막판 강하게 탄력 붙여 3위. 여력 양호하고 안장과의 호흡도 양호하나 아직은 이렇다할 모습 보이지 않아 아쉬움. ①사이렌스톰은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섰으나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4위.

<6경주>‘리틀브라운’ 데뷔전 설욕 성공
외곽 게이트임에도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⑧리틀브라운은 압도적인 탄력으로 치고 나와 10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데뷔전 뒷심 부족으로 고전했으나 지구력 변화 뚜렷. 막판까지 여유로운 모습일 차기 경주도 기대치 충분.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후미권에서 주행 펼친 ③케이웰은 결승선 200M 전방부터 걸음 살아나며 추입해 준우승 안착에 성공했다. 최근 부진했으나 감량 이점 살리며 능력 발휘. ⑥로열제이는 좋은 출발 보였으나 중위권 인코스에 자리잡고 주행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보나 결승선 직전 역전 허용하며 코 차 3위. ⑤타라니스 역시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강하게 추진 가해보나 이렇다할 걸음 보이지 못하고 4위에 그쳐.

<7경주>‘사자왕’ 드디어 걸음 살아났다
늦발에 충돌피해까지 입으며 최후미로 처진 ⑪사자왕은 외곽에서 강하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탈환한 뒤 직선 들어 한 수 위 기량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무리한 초반 전개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좋은 탄력과 힘 유지해내. 기본기 좋아 이번 우승 계기로 상승세 기대. 좋은 출발 보였으나 스피드 밀려 선두 뒤 외곽에서 전개 펼친 ⑫전도사는 막판 ⑨요동맹장과의 강한 경합 이겨내고 걸음 살려 준우승 안착에 성공했다. 외곽게이트로 인한 거리 손해 극복 못해 아쉬우나 경쟁력 충분해 승군 후에도 관심 가져야. 3위 ②아름다운제나는 중위권 인코스 주행 후 결승선 전방 50M 지점에서부터 탄력 붙어.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난 점 아쉬우나 능력 상 현군 경쟁력 충분해.

<8경주>엇비슷한 전력 속 이변 속출
양호한 출발 후 3위권 인코스에서 꾸준히 전개 펼친 ②헬로피스는 직선 들어 선두 무너진 틈 타 강하게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다소 부진했으나 최적 전개 펼치며 힘 소진 막았고 근성 보여줘. 차기 경주 연투는 미지수이나 회복세 기대. 초반 약 제어하며 중위권에서 전개 펼친 ④비전챔피언은 근성 발휘해 막판 혼전 뚫고 준우승 안착에 성공했다. ①옥손 역시 중위권 인코스에서 힘 안배 나선 뒤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3위. ⑧항우캠프는 불안한 출발로 중후미권 처져 주행 후 직선 들어 강한 추진 가해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에 그쳐. 인기마 ⑩드림아이 역시 2위권 주행 후 막판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8위에 그쳐. 전반적으로 착 차 적었던 혼전.


<9경주>‘아줄파이어’ 4연속 입상 성공
외곽게이트이나 초반 발군의 스피드로 치고 나와 선두 나선 ⑫아줄파이어는 직선 들어서도 강한 탄력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4연속 입상에 성공했으며 늘어난 거리 적응도 마쳐 승군 후 빠른 적응력 기대.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불굴의투사는 직선 들어 2위권 접전에 가담, 근성 발휘해 준우승 안착에 성공했다. 비인기마였으나 전개 적절히 잘 풀렸고 변화 보여줘. ⑪슈퍼서프 역시 중위권 외곽에서 주행 후 직선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결승선 통과. 기본 능력 있으나 추진에도 좀처럼 걸음 안 살아나 아쉬움. 차기 경주 주의. ③클린딜은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후미권 인코스 전개 후 직선 들어 강하게 걸음 살려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

<10경주>‘소통시대’ 15마신 차 낙승
초반 좋은 스피드 보인 ②소통시대는 맞은 편 직선주로에서 본격적으로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서. 결승주로에서 발군의 탄력으로 치고 나온 ②소통시대는 15마신 차의 압도적 우승을 거뒀다.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 처져 주행 후 ⑧강한서울은 코너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탄력 붙여나가 추입에 성공,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수 적은 편성 속에서 입상 성공했으나 걸음 밋밋해 차기 경주는 좀더 지켜봐야. ④행복한하루는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맞은편 직선 주로에서 스피드 밀리며 중위권 주행. 꾸준히 탄력 유지해내며 3위를 차지했다. ①스마트퀸은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섰으나 맞은편 직선주로에서 약제어하며 힘 안배. 결승주로 들어 탄력 붙여보나 걸음 안 나오며 4위에 그쳐.


<11경주>`늘푸른청룡` 1군 강자로 거듭나
여유있는 출발속에 후미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①늘푸른청룡은 3코너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선두권과 거리를 좁힌 뒤 직선에서 탄력적인 걸음을 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군 첫 승에다 3연속 입상을 이어가. 차기 경주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 ②금아챔프는 경주 중반까지 중위권 전개 후 막판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늦은 추입 타이밍 아쉬움 남으나 현군에서는 꾸준한 걸음 보여주고 있어 관심마. 선두권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⑪블루캠프는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아쉬운 3위. 꾸준한 모습이나 뒷심 아쉬워 차기 경주 편성 살펴야. ⑨명수재는 최선의 질주를 펼친 끝에 4위에 성공하며 1군 무대 첫 순위권 안착 성공.

<12경주>`장산호랑이` 상승세보이며 2군진입
무난한 출발을 보인 ⑩장산호랑이는 2위권 전개 후 마지막 직선에서도 꾸준한 탄력을 선보이며 여유롭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능력신장세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어 2군에서도 선전 기대. 출발에서 다소 밀린 ⑦탱크는 중하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했으나 마지막 결승주로에서 탄력 붙이며 역습 성공. 감량이점을 살려 오랜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다음경주 과신은 금물. 중위권에서 꾸준히 전개 펼친 ③시티레이서는 막판 걸음 무뎌지며 3위. 전개는 무난했지만 막판 힘이 부치는 모습이라 좀더 두고 봐야. ②키핑트로피는 중위권 전개 후 막판 탄력 붙이며 나서 4위로 마무리. 직전 대비 걸음 변화 뚜렷해 회복세 기대.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