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하하

<1경주> 서승운 200승 달성
외곽게이트였으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⑨보자르는 결승주로에 들어서도 지치지 않는 탄력을 과시하며 10마신 차 낙승을 이뤄냈다. 거리 늘었으나 직전 대비 뚜렷하게 변화된 걸음 보이며 능력 과시해 차기 경주 기대치 높아. 초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인코스 전개 펼친 ④스위트일루전은 직선 들며 강하게 탄력 붙여 결승선 직전 역전에 성공,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군 경쟁력은 충분해 차기 경주도 관심 가져야. ⑥피케이퀸은 좋은 순발력으로 2위권 전개 펼쳤으나 막판 걸음 안 나와 3위에 그쳐. 데뷔전 선전했으며 성장세 마필이라 차기 관심마로 충분. ⑪블루가디언 역시 선입 전개 펼치며 순위 상승 노려보나 뒷심 부족으로 걸음 무뎌지며 4위.

<2경주>‘히트포인트’ 선행 굳히기로 우승
초반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권 접전 나선 ⑪히트포인트는 직선 들며 한 수 위 탄력 과시하며 치고 나와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끝걸음 다소 아쉬워 차기 연투는 미지수이나 순발력과 근성 양호해 성장세 기대.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이내 걸음 밀려 중위권 전개 펼친 ③라크윙은 직선 들며 다시금 걸음 살려 준우승 안착에 성공했다. 연속 입상으로 승군 성공했고 따라가는 전개에서의 가능성도 보여 경주 치르며 점차 나아질 듯. ①거포본능은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 인코스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 3위 차지.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위력적인 걸음은 아니라 지켜봐야. 역시 중위권 주행 후 막판 탄력 붙인 ⑤대왕신이 4위.

<3경주>김철호 기수 복귀전 첫 승
충돌피해로 출발 다소 흔들렸으나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권 가담한 ②토호는 직선 주로 들며 강하게 탄력 붙여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점차적으로 전력 안정세 찾아가는 2세마로 잠재력 있고 전개 자유로워 승군 후 빠른 적응력 기대. 출발 흔들리며 중위권 전개 후 막판 강한 탄력으로 추입 나선 ③지지자이언트가 준우승 차지. 의도치않게 선행일변도 전개 벗어나 주행 펼쳤으나 뒷심 검증. 현군 경쟁력 기대. ⑥럭키뮤직은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섰으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3위. 거리 줄어 순위 상승 가능했으나 늘어난 거리에서는 지켜봐야. ⑦럭키이글 역시 초반 스피드 양호해 선입 전개 펼쳤으나 뒷심에서 아쉬움 남기며 4위에 그쳐.

<4경주>‘지상제일해피’ 해피한 데뷔전 우승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에 성공한 ⑤지상제일해피는 직선 들며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 결승선 100M 전방에서 역전에 성공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신예마 대거 편성 속에서 안장과 좋은 호흡 보여줬으며 순간순간 나오는 스피드 우수해 차기 기대치 높아.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⑨뉴시크릿삭스는 내내 마신 차 유지하며 버티기 나섰으나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 차기 경주 위해서는 뒷심 보강 필요할 듯. 인기마 ①천망은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외곽으로 기대는 모습 보였고, 제어하는 과정에서 걸음 다소 죽으며 3위에 그쳐. 탄력 우수해 차기 경주 관심마로 충분. ⑧성은불패는 중위권 주행 후 막판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

<5경주>최적 여건 맞이한 ‘선샷’ 여유 승
발군의 순발력으로 일찌감치 선두 나선 ①선샷은 내내 한 수 위의 탄력을 유지하며 3마신 차 여유승을 거뒀다. 뚜렷한 선행마 없었고 게이트 이점까지 받아 여유롭게 경주 운용했던 것이 승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 성장세 뚜렷해 차기 경주도 관심 가져야. 초반 빠른 스피드로 2위권 전개 펼친 ⑤콩코드Ⅱ는 직선 들어 걸음 밀리며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3위와는 6마신 차로 현군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마필. ⑫서창비호는 초반 스피드 좋았으나 외곽 게이트 극복 못하고 중위권 전개. 직선 들며 주행까지 흔들려 걸음 죽는 듯 했으나 ⑥삼정제국과의 경합 속에 다시 투지 살리며 3위. ⑥삼정제국은 중위권 주행 후 막판 탄력 살리며 추입 나섰으나 목 차로 4위.

<6경주>선행 버티기 ‘스마트’ 깜짝 우승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③스마트는 경주 내내 지치지 않는 탄력으로 버티기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점차적으로 뒷심 늘고 있는 마필로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이나 꾸준한 회복세 기대. 외곽 게이트에서 빠르게 중위권 인코스 선점한 ⑩퀸오브럭은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준우승 차지에 성공했다. 약 편성 속에 이렇다 할 걸음은 보이지 못해 차기 경주는 좀 더 지켜봐야. ⑥파챠이는 양호한 스피드로 2위권 주행 후 직선 들어 내측으로 기대는 주행 제어하는 과정에서 탄력 죽으며 3위로 밀려.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한 마필이라 차기 경주 노려야. ⑤승리여제 역시 중위권 주행 후 막판 탄력 붙여보나 이렇다할 걸음 나오지 않으며 4위.

<7경주>‘동양의빛’ 최적 전개 펼치며 우승
초반부터 중위권 인코스에 자리잡고 힘 안배 나선 ⑨동양의빛은 직선 들어 선두권 경합 치열한 틈 타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꾸준한 회복세 마필로 전개 운 따르며 최적 전개 펼쳐.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이나 성장세 기대. 주행 초반 내외로 흔들리며 중위권 전개 펼친 ⑪루나챔프는 직선 들어 내측으로 진로 잡고 강하게 탄력 붙여 선두권 경합에 나섰으나 안쪽으로 기대는 ②선스트롱에 제대로 걸음 발휘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차기 경주 복병마로 충분. ⑥오션스드림은 선두권 뒤에서 꾸준히 주행 펼친 뒤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경합 나서나 걸음 밀려 3위. ③프로삭스은 순발력 떨어져 후미권 주행 후 막판 좋은 추입력 발휘해 4위 안착.

<8경주>‘스윙캣’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⑧스윙캣은 내내 자기 페이스로 경주 흐름 끌어가며 주행 후 막판까지 꾸준한 탄력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승군 후 늘어난 거리는 검증 필요하나 순발력 좋아 느린 흐름의 경주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보일 듯. 외곽게이트 불리함 안고 중위권에서 전개 펼친 ⑫스피드킬러는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여 준우승 차지. 살아나는 걸음 탄력 우수했으나 내측으로 급하게 기대는 과정에서 제어하며 주춤하며 아쉬움 남겨. 차기 경주 기대치 높다. ⑦장산지존은 좋은 스피드로 2위권 주행 펼쳤으나 막판 걸음 안 나와 목 차로 3위. 전반적인 힘 좋아 관심 가져야. ⑤세명스틸은 중위권 주행 후 막판 추입 나서 4위.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 아쉬우나 뒷심과 여력 충분해 늘어난 거리 기대.

<9경주> 2연승 ‘플래쉬비전’ 제대로 상승세 탔다!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플래쉬비전은 직선 들어서며 외곽으로 진로 잡고 강하게 탄력 붙여나가 추입,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력 상승세 마필로 전개 자유롭고 걸음 여유로워 차기 경주 관심마. 중위권 외곽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피코나이스는 직선 들어 내측으로 진로 잡고 강하게 탄력 붙여 선두 노리나 아쉽게 준우승. ⑫솔오름은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섰으나 직선 들어 좀처럼 걸음 안 나오며 3위에 그쳐. ①구십춘광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주행 후 직선 들어 강하게 추입해 4위. 추입하는 과정에서 내측 기댐이나 진로 막힘 등의 악조건 맞이해 아쉬움 남겼으나 탄력 우수해 차기 경주 주의해야.

<10경주>‘제일잘나가’ 압도적인 뒷심으로 역전승
시종 중위권 주행 펼치며 힘 안배한 ⑧제일잘나가는 결승주로에 들어서며 튕기듯 앞으로 나서 추입, 결승선 직전 코 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늘어난 거리 첫도전이었으나 막판 보여준 힘 압도적이고 변화 뚜렷해 장거리에서의 기대치 높은 마필.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⑫파워시티는 내내 자리 유지 후 결승 주로 들어 강한 탄력으로 선두 나서보나 막판 역전 허용하며 준우승에 그쳐. 기본기 충분한 마필로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⑨풍괘는 초반부터 제어하며 최후미권 주행 후 맞은편 직선주로에서부터 외곽 무빙으로 순위상승 노려, 4코너에서 강한 추진으로 선두권 가담하나 막판 아쉬운 걸음으로 3위에 그쳐. 잠재력 좋아 차기 경주도 주의해야.

<11경주>칠전팔기 ‘와하하’ 1군 진입 성공
무난한 출발 후 내내 중위권에서 힘 안배하며 주행펼친 ⑩와하하는 결승 주로에서 선두 무너진 틈 타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본기 있는 마필로 현군에서 오랫동안 부진했으나 최근 뚜렷한 변화 보이며 선전.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이나 근성 있어 무난한 적응 기대. 초반 스피드 밀려 시종 최후미권 전개펼친 ⑨강대국은 결승주로 외곽에서 발군의 탄력으로 추입 나서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⑤블루드리머는 초반 스피드 좋았으나 중위권 주행 후 전개 좀처럼 안 풀려. 막판 강하게 탄력 붙여보나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며 3위에 그쳐.⑦로드윈은 시종 중위권 주행 후 결승주로에서 추입 나서보나 폐출혈로 인해 능력 발휘하지 못하고 4위에 그쳐.

<12경주>‘클린업조이’ 1군까지 폭풍 질주
출발과 동시에 기립하며 불안한 모습 보였으나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⑨클린업조이는 결승주로 들며 외곽에 진로 잡고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막판 살아나는 걸음 탄력 우수하고 스피드고 탁월. 1군에서도 경쟁력 기대. 초반 빠른 스피드 보였으나 약 제어하며 2위권에서 주행 펼친 ①풀리시스킵은 결승주로까지 탄력 유지하며 선두 노리나 다소 외곽으로 기대는 모습 보이며 역전 허용, 준우승을 차지했다. ⑤케이어센딩 역시 무리하지 않고 3위권 전개 후 결승 주로 들어 탄력 붙여보나 걸음 무뎌지며 3위에 그쳐. ⑫위닝앤디는 최후미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후 결승주로에서 추입 나서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