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업천하

1경주 ‘단델리온’ 작지만 강하다, 첫승 신고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⑩단델리온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현군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이였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았고,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라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대장금이 차지. 최근 걸음 변화 뚜렷해 무시 못 해. 3위는 빠른 경주 흐름에서 역전은 역부족이였던 ④럭키시스터가 차지. 발전 기대치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 필요.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⑧삼정가디언이 차지했고, 5위는 현군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엔 쉽지 않아 보이는 ③동방태양이 차지.




2경주 ‘클린업빙고’ 지치지 않는 체력 앞세워 우승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앞선 능력을 발휘한 ⑨클린업빙고가 우승을 차지. 데뷔 3전만에 첫 입상을 차지했으나 이전대비 성장세가 돋보이고, 종반에도 지치지 않은 탄력을 과시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선입 경합을 펼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⑬킹크릭캣이 차지. 아직은 2% 정도 부족한 모습인데 발전 가능성은 높아 보여. 3위는 뒤늦게 추입력을 발휘한 ④댄싱울프가 차지. 기본 순발력은 좋은 마필이라 무시 못 해. 4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⑩태풍이 차지. 지구력 보강이 필요할 듯 싶고, 5위는 ⑫케이러쉬.




3경주 ‘대건이’ 향상된 능력 발주로 능력 업그레이드
경주 초반 한층 향상된 발주 능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대건이가 우승을 차지. 기본 파워가 좋고, 특히 약점으로 지적된 발주 능력이 향상되고 있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⑭킹어헤드가 차지. 실전을 치르면서 빠르게 힘이 차고 있어 기대치 높아. 3위는 앞선 경주마 대비 힘에서 미흡했던 ⑬젠틀짱이 차지. 편성이 좀 더 약해져야 가능할 듯 보이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프로삭스가 차지. 5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지상거탑이 차지.




4경주 ‘청마성’ 뒷심 보강으로 여유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⑥청마성이 한 수 위의 능력을 과시해 우승을 차지. 데뷔 후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전과는 달리 우수한 경주력에 뒷심도 보강된 모습이라 현 시점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2위는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 선전한 ⑦노던호재가 차지. 종반 승부처에서 근성 발휘가 돋보였고, 발놀림도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라 기대치는 높아.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라이징퓨처가 종반 버티기에 실패. 선두력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단거리 경쟁력 있어. 4, 5위는 최선 다한 ③행운누리와 ⑤헤라의여신이 차지.




5경주 ‘진명신화’ 김철호 기수의 환상적인 기승술 돋보여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진명신화가 우승을 차지. 김철호 기수의 환상적인 자리 선점에 종반 내측 추입력 발휘가 돋보였고,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아르고임팩트가 차지. 아직은 뒷심에서 조금 미흡한 듯 보이나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이고, 3위는 기본기 우수한 ④와인메이커가 차지.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걸음을 발휘했으나 아직은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에는 미흡해 보이는 ⑩더존코코가 차지했고, 5위는 걸음 변화 보여 차기 필히 노릴 ⑦골드호라가 차지.




6경주 ‘스테파노’ 한번 터진 걸음으로 연승 이어가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④스테파노가 우승을 차지. 직전 데뷔 첫 우승에 이어 이번경주 역시 좋은 경주력을 보여줬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남아 차기도 편성에 관계없이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외곽에서 월등한 탄력을 과시한 ①아큘러스가 차지.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아 차기 거리 주어질수록 발전 기대치 높아. 3위는 종반 아쉽게 입상에 실패한 ⑩선이스트가 차지. 차기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4위는 여전히 2% 정도 부족한 걸음이 아쉬웠던 ⑥새재사랑이 차지. 5위는 ⑬플라이윙.




7경주 ‘라이언스타’ 발주는 좋은데, 지구력이...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⑩라이언스타가 우승을 차지. 편성상 빠른 경주마들이 많았으나 선두에 나선 순발력이 돋보였고, 우승의 성적이 돋보였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좋은인연이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우승마를 압도했던 모습이라 차기도 무시 못 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①황룡비상이 차지. 성장세의 마필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4위는 최선 다한 ⑥천황이 차지. 차기 편성이 관건일 듯. 5위는 ⑦굴팍시.




8경주 ‘큐피드파워’ 대형마의 냄새가 난다
초반 양호한 출발후 무리 않고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⑫큐피드파워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데뷔 후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했고, 이번경주 종반 걸음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⑩승자환희가 종반까지 최선 다해 입상에 성공. 쉽지 않은 외산마와의 대결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해. 3위는 뒤늦게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③된다고가 차지. 공백후 오히려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고, 4위는 최선 다한 ①인그란로사가 차지. 5위는 추입 타이밍 잡지 못 한 ⑭머스탱정.




9경주 ‘동방의새아침’ 혼전에 강하다. 뚝심 굿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동방의새아침이 우승을 차지. 상대마에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나 뚝심있는 걸음이 돋보였고, 종반 근성 좋은 모습이라 차기도 혼전시에는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⑪초원길이 차지. 작전의 성공으로 볼 수 있겠고, 특히 서승운 기수의 초반 힘안배가 돋보여 차기도 기승 기수를 살펴야.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미스트릭이 차지했고, 4위는 최선 다한 ⑬매직퀸이 차지. 5위는 내측으로 기대는 악벽을 제어하느라 걸음 보여주지 못한 ⑨퀸오브럭.




10경주 ‘그랑블루’ 33조 기대주, 장거리도 거뜬할 듯
초반 양호한 출발로 선입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⑪그랑블루가 우승을 차지. 2위마와 격차는 크지 않았으나 걸음에 여유가 있었고, 17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차기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최대한 제어후 종반 탄력을 발휘한 ⑥천하대세가 차지. 박태종 기수의 노련한 기승술이 돋보였고, 경주마 또한 이전대비 성장한 모습이라 관심.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했으나 추입 타이밍이 아쉬웠던 ①선스트롱이 차지. 4위는 최선 다한 ④블랙파로스가 차지했고, 5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②쎈스카이가 차지.




11경주 ‘슈퍼탱크’ 늘어난 거리가 더욱더 기대 된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슈퍼탱크가 우승을 차지.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종반 결승선에 다가올수록 탄력이 더욱더 붙는 모습이라 차기도 무시 못 할 마필로 평가되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뚝심에 서 강점을 보인 ⑨무사도가 차지. 전형적인 추입마로 차기 앞선 강하면 검증 필요. 3위는 걸음은 좋았으나 시종 일관 기대는 모습이라 기수의 제어와 추진이 쉽지 않았던 ⑭태산천지가 차지했고, 4위는 좀 더 수월한 선행 전개가 유리할 ①슈퍼드래곤. 5위는 최선 무빙 작전후 걸음 무뎌진 ②장산지존.




12경주 ‘클린업천하’ 31조 또 다른 기대주, 강자로 거듭나다
초반 무리 않고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클린업천하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여유가 넘친 모습이라 차세대 외산마 강자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②마이데이가 차지. 최근 기복없이 좋은 성적을 기록해 차기 경주에서도 1등급에서 활약이 가능하겠고, 3위는 1등급 승군전에서 기대 이상 선전한 ⑤스트롱로드가 차지. 선행 일변도 아닌 선입마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내비쳐, 4위는 종반 결정력에서 아쉬웠던 ④천마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③힘짱이 차지.




13경주 ‘파워시티’ 6연속 입상 상승세...차기 경주는 편성 관건
초반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⑫파워시티가 우승을 차지. 최근 6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번경주 역시 우승을 기록했으나 종반 상대마를 압도했던 모습이 아니라 차기는 편성이 관건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까지 선전한 ⑨리틀시스가 차지. 혼전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라 무시 못 해. 3위는 최근대비 가장 좋은 컨디션을 앞세워 경쟁력을 발휘한 ⑥마볼트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⑦아침이가 차지. 5위는 초반 큰 늦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반 걸음은 출전마 중 가장 돋보였던 ⑤스페셜조이가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