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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군 편성강도C』 경주 초반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으로 인해 전개상 불리했으나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⑪비트블레이드가 우승을 차지. 거리 손실을 감안해 볼 때 상당한 잠재력과 능력을 겸비한 신예마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앳시가 차지.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차기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뒤늦게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⑤모하비왕자가 차지. 공백 적응 마쳐 차기는 한층 더 나은 걸음 기대.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⑩레이디차터드와 ⑦리스퀸이 차지.
★차기관심마 ☞ ‘모하비왕자’ 기본기 좋은 신예로 실전 적응 마쳐 나은 성적 기대.
제2경주 ‘쾌한명품’ 편성의 이점 안고 첫 우승
『국산6군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⑪쾌한명품이 우승을 차지. 경주 기록이 빠르지 않았지만 꾸준한 탄력을 발휘했고, 성장중인 과정이라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혈통적 기대치 높은 ③청춘열차가 차지. 데뷔 후 2전만에 첫 입상을 기록해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3, 4위는 종반 걸음은 좋았고, 앞선 경주마와 격차 적어 차기 무시 못 할 ④블루워터와 ⑥핫커멘드가 차지. 5위는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⑨지중해의진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청춘열차’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욱더 기대 되는 신예, 차기도 관심.
제3경주 ‘마이블레이드’ 3전만에 첫 우승, 차기 편성 관건
『국산6군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마이블레이드가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속 입상을 기록했으나 경주 기록이 늦고, 상대마의 기수 낙마 등의 변수가 있었던 경주라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4C 이후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행의 모습을 보였으나 걸음은 양호했던 ⑤위너스보이가 차지. 우승마 대비 걸음 절대 밀리지 않아. 3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⑨동광제일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⑥런스타가 차지. 5위는 순위권에 진입했으나 자력은 쉽지 않았던 ⑧런파이커.
★차기관심마 ☞ ‘위너스보이’ 주행 불안이 아쉽지만 능력은 우승마 못지 않아 관심.
제4경주 ‘윈고맨’ 미흡했던 결정력 보완해 첫 우승
『국산5군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윈고맨이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어 실전을 치르면서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④우승최강이 차지. 최근 걸음은 양호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3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①해피사운드가 차지.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이였으나 걸음은 양호해. 4위는 뒷심 현격히 밀린 ②아트스타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⑦담양천사.
★차기관심마 ☞ ‘우승최강’ 기본기 좋은 신예...힘과 스피드 겸비해 1600M까지는 활약 기대.
제5경주 ‘대풍년’ 3연승의 상승세, 늘어난 거리가 관건
『혼합4군 편성강도B』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대풍년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무난하게 우승을 기록했으나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⑧클라이밍이 차지. 최근 호전된 걸음을 보여줘 차기도 편성이 관건일 듯 싶고,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했으나 걸음의 여력은 좋았던 ⑥남도평정이 차지. 걸음 변화는 뚜렷해. 4위는 차기 추입 여건이 좀 더 유리할 듯 보이는 ⑩홀리강타가 차지했고, 5위는 자력 입상은 쉽지 않은 ①기막힌선택.
★차기관심마 ☞ ‘남도평정’, ‘홀리강타’ 입상 실패? 걸음은 좋아 차기 추입 여건시 관심.
제6경주 ‘유성드림’ 강급마를 제압한 3세 기대주
『국산4군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유성드림이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3세마로 16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꾸준한 활약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②로열빅토르가 차지. 경주 흐름이 빠른 가운데 추입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무시 못 해.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천지히어로가 차지했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원일시대와 ⑥강산제일이 차지. ‘천하울림’은 호전된 모습 보이지 못한채 부진해.
★차기관심마 ☞ ‘천하울림’ 기본 능력에선 충분한 경쟁력 갖춰, 차기 한번 더 관심.
제7경주 ‘불패라인’ 둔탁하지만 파워가 좋아. 5연속 입상
『혼합4군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③불패라인이 우승을 차지. 힘으로 뛰는 경향이 있어 주행이 둔탁한 듯 보이나 워낙 파워가 좋아 장거리에서도 빠른 적응이 가능하겠고, 2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콰이어트랩터가 차지. 실전을 치르면서 점차적으로 힘이 차고 있고, 3위는 직전에 이어 경쟁력 있는 걸음을 발휘한 ⑦매력덩어리가 차지. 4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뒷심 밀린 ⑩투스텝삼바가 차지. 기본 선두력이 좋았던 마필이라 현 시점부터 관심. 5위는 최선 다한 ⑥어플리트코레도르가 차지.
★차기관심마 ☞ ‘투스텝삼바’ 잠재력 폭발 중....기본 선두력도 겸비해 꾸준한 활약 기대.
제8경주 ‘영광의태풍’ 거리가 길수록 좋다, 장거리 첫 도전 우승
『국산3군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영광의태풍이 우승을 차지. 성장을 하고 있는 3세마로 중, 장거리에서 강점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이번경주 걸음이 여력이 우수해 차기도 관심. 2위는 종반 혼전시 우위를 점한 ③로열임팩트가 차지. 2등급에서 강급된 마필로 현군에선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고, 3위는 시종 최후미권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⑤불패동자가 차지. 4위는 기습 선입 전개후 걸음 무뎌진 ⑫한반도정복이 차지했고, 5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금포리안이 차지.
★차기관심마 ☞ ‘불패동자’ 추입 전개의 아쉬움...호전중으로 점차 나은 성적 기대.
제9경주 ‘라이언메탈’ 추입마로서의 재발견, 장거리도 충분해
『혼합3군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⑬라이언메탈이 우승을 차지. 데뷔 5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도 추입 여건시 능력 발휘가 한층 수월할 것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입 경합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⑧럭키강자가 차지. 워낙 파워가 좋아 뚝심 대결이라면 언제든지 경쟁력이 있어. 3위는 종반 힘에서 밀린 ⑭영웅천하가 차지. 4위는 추입 여건시 능력 발휘 기대 되는 ③원일지존이 차지했고, 5위는 늘어난 거리에서 적응 못하고, 종반 걸음 밀린 ⑤영웅챔프가 차지.
★차기관심마 ☞ ‘럭키강자’ 뚝심 좋고, 파워 좋아 경합에선 강점 있어. 차기도 상승세 기대.
제10경주 ‘영광의챔피언’ 2등급 첫 우승, 차기 편성 관건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영광의챔피언이 우승을 차지. 최근 꾸준하게 호전된 걸음을 보여줬고, 이번경주 역시 좋은 경주력을 발휘했으나 차기 편성 강해지면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⑧골든래스가 차지. 편성 이점 유리했으나 걸음은 양호한 편이라...3위는 종반 뒷심에서 조금 밀린 ⑥에이스천복이 차지. 차기 거리 늘면 쉽지 않겠고, 4, 5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⑩중앙의장수와 ②홀리워크가 차지. 2등급치곤 편성이 약했던 경주로 볼 수 있어.
★차기관심마 ☞ ‘에이스천복’ 성장하고 있는 신예...향후 장거리 경주에선 재검증 필요할 듯.
제11경주 ‘담양의질주’ 파워가 동반된 선두력, 1등급 첫 우승
『1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⑧담양의질주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국내 1800M 최고 기록을 보유한 경주마로 이제 갓 4세가 돼 향후 장거리 경주에서도 무시 못할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⑨우승레이더가 차지. 1등급 승군전에서 입상을 기록했고, 최근 성장세가 뚜렷해 차기도 관심.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상위마 대비 탄력 밀린 ⑦네버신비포가 차지했고, 4위는 선행, 추입 모두 2% 정도 부족했던 ⑩중앙해주가 차지. 5위는 추입 여건시 유리할 ⑭포티큐어.
★차기관심마 ☞ ‘네버신비포’ 공백으로 인해 쉽지 않았던 경주. 차기 한층 나은 모습 기대.
일요 제1경주 ‘영신파워’ 공백 후 한층 강해졌다
『국산6군 편성강도D』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⑦영신파워가 우승을 차지. 무려 28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빠른 실전 감각을 보여줬고, 능력은 오히려 더욱 성장한 모습이라 차기도 하위군에서는 제 몫을 할 수 있을 듯.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대지의물결이 차지. 데뷔 첫 입상에 상대 약했으나 걸음 변화 뚜렷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걸음은 상위마 대비 밀리지 않았으나 시종 외곽 전개에 따른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⑧마하델타가 차지. 4위는 종반 힘에서 조금 밀린 ②대승찬스가 차지했고, 5위는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뉴클래스.
★차기관심마 ☞ ‘마하델타’ 발전 기대치 높은 신예, 불리한 여건에서도 선전해 관심.
일요 제2경주 ‘헬로챔프’ 적정거리에서 돋보였던 추입력
『국산5군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⑬헬로챔프가 우승을 차지. 직전대비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맞이한 가운데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도 중거리 이상의 여건에서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싶고, 2위는 초반 앞선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④레전드위너가 차지. 데뷔 후 성적은 좋은데 일단, 승부처에서의 걸음이 여전히 조금 부족한 듯 보여 아쉬워.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고속질주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⑫포리스트뉴스가 차지. 5위는 편성 관건이나 재검증 필요한 ⑥호령제왕이 차지.
★차기관심마 ☞ ‘레전드위너’ 기본 능력 좋고, 잠재력도 겸비....단, 결정력 부족이 아쉬워.
일요 제3경주 ‘톱파이터’ 향상된 스피드로 15전만에 첫 우승
『국산4군 편성강도C』 초반 발주 빠르지 않았으나 스피드 좋아 앞선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⑨톱파이터가 우승을 차지. 이전대비 향상된 스피드가 돋보였고, 종반에는 경합 양상이였으나 오히려 걸음이 조금씩 더 나오는 모습이라 기대치가 높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천하오름이 차지. 기본기는 우수한 마필로 차기는 필히 더욱더 나은 성적이 가능.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파인스타가 차지했고, 4위는 여전히 기복 있는 걸음이 아쉬웠던 ③중앙최강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⑧모닝강자가 차지.
★차기관심마 ☞ ‘천하오름’ 최선 준우승? 점차 호전 중으로 나아질 모습 기대.
일요 제4경주 ‘맥앤치즈’ 3관 대회? 나도 준비되어 있다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맥앤치즈가 우승을 차지.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기록중인 마필로 이번경주는 2등급에서도 쉽지 않은 여건이였으나 승부처에서의 근성 발휘가 좋았고, 위기를 극복한 후 걸음이 좋아 관심. 2위는 종반 미흡하게 진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⑥하이파이브가 차지. 2등급에선 경쟁력이 충분해 기대치 높아. 3위는 초반 선행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⑫양키드림이 차지. 나름 끈끈한 뒷심을 발휘했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⑬해란강자가 차지. 5위는 ⑦남정북벌.
★차기관심마 ☞ ‘하이파이브’ 우승마와 비교되는 걸음? 진로 막혔고, 부중 높아 차기는 설욕 기대.
일요 제5경주 ‘지봉사랑’ 급격하게 성장한 모습, 코리안오크스가 보인다
『MJC트로피 특별경주』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지봉사랑이 우승을 차지. 최강 국산 3세 암말간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종반 걸음은 상대와 격이 다를 정도로 위력이 좋아 차기도 필히 상승세가 유력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⑥당대천하가 차지. 비록 역전을 허용했으나 나름 끈끈한 걸음을 발휘했고,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이였던 ⑧장풍파랑이 차지. 기본기는 좋아 점차 나은 모습 가능할 듯. 4위는 강자와의 대결에선 검증 필요한 ①영웅볼트와 5위는 ②골드라인.
★차기관심마 ☞ ‘당대천하’, ‘장풍파랑’ 2% 정도 부족한 모습이나 차기 설욕 기대.
일요 제6경주 ‘벌마의꿈’ 현시점에선 적수가 없다
『1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⑧벌마의꿈이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무려 60kg의 부담중량을 짊어졌으나 경주 내내 여유가 있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대를 압도해 당분간 적수 없는 무적행진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2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비바에이스가 차지. 무려 7세의 마필이나 뚜렷하게 호전된 모습이라 무시 못 해. 3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⑦간다이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이였던 ⑥매직댄서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①감동의바다가 차지.
★차기관심마 ☞ ‘매직댄서’ 전성기의 나이인데, 걸음은 부족? 능력은 출중해 한 번 더 관심.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