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실러

<1경주> ‘스테파노’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외곽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스테파노가 우승을 차지.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경주력을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월등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관심을 가져야...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④투어마이더스가 차지했고, 3위는 준우승마 못지 않은 걸음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⑥키마가 차지. 4위는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대세지존이 차지. 결승선 전방 50m를 버티지 못했던 걸음이라 차기 경주 여건 및 거리가 관건. 5위는 최선 다한 ②젠틀짱.




<2경주> ‘무한도마’ 꾸준하게 성적은 나오는데...임팩트가 부족해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 경합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⑦무한도마가 우승을 차지. 1억원의 고가 마필로 데뷔 후 2승째를 기록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았고, 약한 편성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해 차기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데뷔전에서 꾸준한 탄력 및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④파인투데이가 차지. 기본기는 좋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2% 정도가 부족했던 ①서호아라리가 차지. 4위는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시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보이는 ⑪그랜드프닉스가 차지했고, 5위는 ②농본승리.




<3경주> ‘컴퍼스’ 추입 대결이라면 자신있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시종 외곽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컴퍼스가 우승을 차지. 경주기록이 빠르진 않았지만 종반엔 상대를 압도했던 탄력이라 차기 승군전, 느린 경주 흐름이라면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기습적으로 선두권에 나선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삼정가디언이 차지. 주행심사시 약점으로 부각된 순발력이 나오는 모습이라 기대치가 높겠고, 3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③아이엠포유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했으나 걸음 나쁘지 않았던 ①풍웡이 차지했고, 5위는 종반 뒤늦게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⑧타라니스가 차지.




<4경주> ‘퀸엠파이어’ 능력에 비해 늦었다? 5전만에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퀸엠파이어가 우승을 차지. 종반 걸음은 좋았고, 경주 기록 또한 양호한 편이라 차기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종반까지 선전한 ②아름다운동행이 차지. 기본기는 좋아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 기대.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③히든인디언이 차지. 마체나 발놀림 등은 우승, 준우승마와 비교해 나은 듯 보이나 아직 힘에서 미흡한 모습이라....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쾌속지왕과 ④제이원이 차지.




<5경주> ‘파챠이’ 막강 능력으로 잠재력 폭발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파챠이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능력마로 볼 수 있고, 종반 주행 자세 및 걸음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 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뛰어준 ②퀸라이트가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듯 보이나 경주 내용은 별로라 차기 재검증 필요.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새별이가 차지했고, 4위는 미흡하게 호전세를 보여준 ⑩제이터치가 차지. 5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⑥공작명왕.




<6경주> ‘아르고챔프’ 향상된 능력 + 약한 상대 = 우승, 4군 입성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⑨아르고챔프가 우승을 차지. 이번경주 상대는 약했으나 경주 내용이 상당히 좋았고, 특히 경주를 치를수록 성장세가 돋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⑧여의킹이 차지. 결과는 좋았지만 걸음의 여력은 현격히 줄어든 모습이라 차기 장담 못해. 3위는 초반 거리차로 인해 종반 아쉽게 입상에 실패한 ⑦포에버리더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⑪대왕신이 차지. 5위는 ②톱캐피털.




<7경주> ‘승자환희’ 전개 이점 안고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⑩승자환희가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전개상 이점이 유리했고, 추입마의 능력이 크지 않았던 경주 여건에서 선전해 차기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③캡틴로드가 차지. 3위는 앞선 경주마 대비 능력차 크지 않았던 ④택티컬레이가 차지. 차기 편성에 따라 설욕이 가능할 듯 싶고, 4, 5위는 뒤늦게 여력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⑦명문대사와 ⑧미라클캣이 차지. 이외 순위권 내엔 진입하지 못했으나 초반 강공이 아쉬웠던 ⑥퀸피코는 차기 관심을 가져야.




<8경주> ‘큰바다’ 성장하고 있는 신예...1700M까지는 관심
초반 출발 좋았으나 무리 않고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큰바다가 우승을 차지. 여전히 뻗는 걸음이 시원스런 모습이 아니라 거리가 늘수록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는데 워낙 기본기가 좋아 1700M까지는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레이스비전이 차지. 최근 호전세가 뚜렷한 모습이라 차기도 관심. 3위는 종반 탄력이 양호했던 ⑨퀸오브럭이 차지. 결정력이 아쉬운 마필이나 차기 편성에 따라 나은 성적도 기대 되고, 4, 5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해 현 성적을 능력으로 평가가 가능한 ③야호선샤인과 ①로맨틱퀸.




<9경주> ‘샌드위즈’ 기수의 역량? 8개월만에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샌드위즈가 우승을 차지. 이전 경주에선 종반 지구력 부족을 보였던 마필이나 이번경주는 추입력 발휘가 좋아 기승했던 문세영 기수의 역량을 높게 평가할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탄력에서 우위를 점한 ⑥안양라이언이 차지. 발전 기대치는 높은 마필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3위는 내측 최적 전개로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이였으나 걸음 보통이였던 ②불굴의투사가 차지. 4위는 뒤늦게 걸음 남았던 ⑫라긴레벨이 차지했고, 5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⑩얼짱불패가 차지.




<10경주> ‘슈퍼드래곤’ 보강된 지구력으로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슈퍼드래곤이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았으나 1700M 중, 장거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고, 2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⑤원석발굴이 차지. 출전마 대비 종반 걸음의 여력은 가장 좋았던 모습이였고, 3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⑦강톨이가 차지.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라 차기 설욕이 기대 되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대왕이 차지. 호전세가 뚜렷한 모습이고, 5위는 여력 좋았던 ⑫태산천지가 차지.




<11경주> ‘아침이’ 혼전에 강하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아침이가 우승을 차지. 종반 혼전시 경쟁마 대비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나 선행마가 폭주를 했던 여건에 강한 선행마가 없었던 경주라 차기는 현군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혼전시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⑨인디차일드가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좋아 차기도 활약 기대. 3위는 마체에 비해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을 보인 ④청백이 차지했고, 4, 5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로 인해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⑧아르고썬과 ⑪큐피드걸이 차지.




<12경주> ‘최강실러’ 58kg 짊어지고 당당히 1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후 종반 탄력에서 우위를 점한 ⑧최강실러가 우승을 차지. 무려 58kg을 짊어지고 경주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상대를 제압해 차기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이 가능하겠고,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꾸준한 탄력으로 경쟁력을 보인 ⑫질풍대세가 차지.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했으나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3위는 근성 좋은 모습으로 차기 기대치를 높인 ⑬새강호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⑨프로레인저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슈퍼서프.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