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경주 ‘싱싱캣’ 김옥성 기수 500승 합작

1경주 ‘한라스타’ 6전만에 첫 우승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외곽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한라스타가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실전을 치르면서 점차 힘차고 있고, 일단 직전대비 월등히 성장한 모습이라 차기도 편성에 따라 관심. 2위는 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달콤한주말이 차지. 최적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종반 걸음 밀려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3위는 종반 최선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2% 정도 부족했던 ⑩희양산이 차지. 4위는 여력 좋은 걸음으로 변화 보여 차기 노려 볼 ⑧이손과 5위는 ②런포티원이 차지.


2경주 ‘시가에이스’ 선두력은 좋은데...뒷심 발휘가 관건

초반 경쟁마 대비 앞선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⑧시가에이스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기본 순발력이 좋아 단거리에선 기대치가 높지만 고개가 높은 단점이 있어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퍼펙트클론이 차지. 성장을 하고 있는 과정이지만 차기도 자력 우승을 기대하기에는 쉽지 않아.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피케이캡틴이 차지. 좀 더 약한 상대를 만나야 할 듯 보이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마니자이언트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④퍼펙트딜이 차지.


3경주 ‘고려사랑’ 걸음 변화 뚜렷, 상승세 기대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고려사랑이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경쟁마 대비 월등한 기량을 발휘해 차기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무리 않고 경주 전개를 펼친 ⑨볼포니매직이 차지. 간신히 준우승을 차지한 듯 보이나 종반 진로도 막혔고, 근성과 기본기가 좋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3위는 종반 경합속 근소한 차로 역전을 허용한 ⑫포티선데이가 차지.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④초원의바람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스윕이천이 차지.


4경주 ‘롤링스타’ 180도 달라진 경주력으로 데뷔 첫 우승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두 경합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②롤링스타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다소 약한 상대와의 대결이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좋아 차기도 임기원 기수와의 호흡에선 한층 더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⑨잠룡이 차지. 종반 걸음은 양호했으나 우승마와는 확연한 능력차를 보여. 3위는 종반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⑫순금이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⑧명성제국이 차지. 5위는 서서히 걸음 변화를 보이고 있는 ⑩영암아리랑이 차지.


5경주 ‘더블드래곤’ 선행마? 선입전개로 우승 의미가 있어

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더블드래곤이 우승을 차지. 비록 10마신차로 이겼던 직전에 이어 걸음의 위력은 크지 않았으나 선행력이 아닌 선입력으로 호성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겠고, 2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⑥보자르가 차지. 우승마 대비 걸음 크게 밀리지 않아 차기도 관심.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터프러너가 차지.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이 유리할 듯 보이고, 4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최대걸작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⑪토르브라운.


6경주 ‘골드피버’ 기승기수와 만점 호흡으로 우승 일궈내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골드피버가 근소한 차의 우승을 차지. 임기원 기수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았고, 경주 여건에서 최적의 능력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여 차기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2위는 출전마 대비 종반 가장 우수한 탄력을 보여준 ③선크래스트가 차지.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아 차기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근성 부족을 보인 ⑥브룩스가 차지. 기본기는 좋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④렛츠고런과 5위는 뒷심 조금 밀린 ①정상대호가 차지.


7경주 ‘쎈스카이’ 편성 및 전개 이점 안고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쎈스카이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다소 약한 편성에 선행 전개가 주효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차기도 편성에 따라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천용강자가 차지. 선행마가 선전했던 경주에서 추입 타이밍이 한템포 늦은 점이 아쉬웡. 3위는 경주 중반부 선입권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⑥바쿠가 차지했고, 4위는 앞선 경주마 대비 큰 능력차 보이지 않았던 ②좋은데이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특별소녀가 차지.


8경주 ‘메니머니’ 서울을 대표할 국산 3세 암말로 성장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외곽 중위권 전개후 종반 발군의 탄력을 발휘한 ⑨메니머니가 우승을 차지. 기본 순발력을 좋은 마필로 경주 내내 무리 없이 운영을 펼쳤고, 종반에는 추진없이 미는대로 탄력이 붙는 모습이라 차기 장거리 도전에 문제 없을 듯.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⑧럭키뮤직이 차지. 나름 충분한 경쟁력을 보였으나 우승마와는 확연한 능력차를 보여. 3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④백전필승이 차지했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스페셜스타가 차지. 5위는 선행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⑦일기가성.


9경주 ‘왕성’ 공백 적응 끝, 현 시점부터 활약 기대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⑤왕성이 우승을 차지. 공백후 실전 적응중인 마필로 이번경주는 계기로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경쟁력을 보인 ⑥번개용사가 차지.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좋아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소통시대가 차지. 종반 승부가 가능할 만큼의 전개를 펼쳤으나 입상에 실패. 4위는 다소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한 ⑧천적과 5위는 최선 다한 ②동반자의기적이 차지.


10경주 ‘싱싱캣’ 김옥성 기수 500승 합작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 게이트의 이점 안고 선행에 나선 ①싱싱캣이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경주마의 앞선 능력과 김옥성 기수의 500승 달성에 의미가 있었던 경주라....일단 호전된 걸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힘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④브리그가 차지. 쉽지 않은 여건에서 선전했고, 우승마와 격차는 컸으나 준우승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커. 3위는 시종 외곽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⑬페르시아왕자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한라축제가 차지. 5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로 인해 역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한 ⑪임페투스.


11경주 ‘댄싱레이첼’ 기대주와의 대결에서 신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⑦댄싱레이첼이 종반 근소한 차로 우승을 차지. 3등급 2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해. 경쟁마 대비 월등한 격차의 우승은 아니였으나 경주 기록이 좋은 편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2위는 시종 외곽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⑧진명강호가 차지. 발놀림이 휘둘리는듯한 모습이라 기본기 좋고, 힘을 겸비했지만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은 필요할 듯.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결정력이 아쉬웠던 ⑨금세기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에 부담중량 이점 유리했으나 뒷심 밀린 ②퀸엠파이어와 5위는 뒤늦게 걸음 남았던 ①무미아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