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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선스팟이 우승을 차지. 데뷔전에 임한 신예마로 스피드가 좋고, 신예마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끈끈한 뒷심을 보인 ⑤지상여제가 차지. 고개가 높은 단점이 있어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 필요하겠고, 3위는 종반 힘에서 밀린 ⑪뉴빅토리가 차지. 기본 스피드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힘에서 밀린 ②드림호스가 차지했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제이에스원S.
2경주 ‘완벽고’ 전개 이점 안고 우승
초반 선행 호흡을 맞춘 ⑦완벽고와 유승완 기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 데뷔 후 4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신예마로 기본 스피드가 좋아 단거리에선 경쟁력 발휘가 가능할 듯 보이나 경주 기록이 빠르지 않아 차기는 편성을 살펴봐야 할 듯.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⑧라이징선이 차지. 30주만에 출전을 한 마필로 공백 이전대비 힘찬 걸음이 돋보여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미흡했던 ⑥키마가 차지했고, 4위는 시종 불리한 전개로 인해 능력 발휘 쉽지 않았던 ⑨마왕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⑩별빛신화.
3경주 ‘동방태양’ 29번 싸워 첫 우승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동방태양이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다소 느린 경주 흐름에서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끈끈하게 버티는 탄력이 좋아 최근의 변화를 무시 할 수 없어. 2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오션스드림이 차지. 최근 대비 가장 좋은 경주력을 발휘해 차기도 관심.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부족했던 ⑤다크가디언이 차지했고, 4위는 최선 다한 ②아트스퍼트가 차지. 5위는 인기를 모았으나 전개가 불리했고, 종반에도 상대를 압도하지 못 해 재검증 필요한 ⑫미스터탱크가 차지.
4경주 ‘라온셀마’ 1400M를 단숨에 극복한 신예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라온셀마가 우승을 차지. 편성이 강하지 않았고, 경주 기록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1400M 첫 도전에서 우승을 기록해 발전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트리플샤인이 차지. 3세의 마필로 실전을 치르면서 점차 성장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이렇다할 능력 발휘를 못한 ⑩돈진이 차지. 스피드 보강이 필요할 듯 보이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금빛삼아가 차지. 5위는 약한 편성에서도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⑥보은공주.
5경주 ‘라이언스타’ 발군의 스피드에 근성까지 겸비
초반 빠른 선행마들이 대거 앞선 경합을 펼친 가운데 종반 근성과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⑪라이언스타가 우승을 차지. 거리에 따른 이점이 유리했으나 경합을 이겨냈다는 점에서 일단 발전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⑦송암히어로가 차지. 힘차고 있는 과정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⑫혜리온이 차지. 경쟁마 대비 근성과 힘에서 조금 미흡한 모습이라 아쉬움을 남겼고, 4, 5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⑬스마트캡틴과 ⑤쾌속순항이 차지.
6경주 ‘스타메이커’ 결정력 부족? 약점을 보완했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⑧스타메이커가 시종 외곽 전개후에도 종반 탄력에서 우위를 점해 우승을 차지. 데뷔 후 1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편성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탄력은 상당히 좋았던 모습이라 차기도 편성에 따라 관심. 2위는 종반 혼전시 강점을 보인 ⑤광속이 차지.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뛰어줄 수 있는 스테미너를 겸비해 성장세를 지켜봐야. 3위는 비교적 원활한 전개로 최선 다했으나 뒷심에서 밀린 ①인비엑티브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⑩햇빛나가 차지했고, 5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⑫핑크스타.
7경주 ‘절대질주’ 혼전에 강하다, 근성 발휘 돋보여
초반 양호한 스피드 앞세워 내측 자리 선점에 나선 ⑦절대질주가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해 우승을 차지. 최근 상승세를 기록중인 마필로 상대를 압도할 만한 경주력은 아니였으나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줘 차기 혼전시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종반 출전마 중 가장 좋은 탄력을 발휘한 ⑧체이싱달러즈가 차지. 기복은 있지만 기본기가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할 듯. 3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근성 좋은 모습을 보인 ⑤히든캡틴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쾌속지왕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⑭로열지블리.
8경주 ‘에코블루’ 작지만 강하다, 중거리까지는 거뜬해
초반 보통의 스피드로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⑤에코블루가 한 수 위의 탄력으로 우승을 차지.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마필로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해 차기 1400m까지는 좋은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선행마에서 추입마로 완벽하게 적응중인 ⑨라온에스프리가 차지. 상대를 압도할 만한 경주력은 아니였으나 직전에 이어 추입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도 활약 기대.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필승예찬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⑬골드쓰리가 차지. 5위는 단독 선행 전개후 종반 뒷심 부족 보인 ⑥태풍돌파가 차지.
9경주 ‘또래’ 박태종 기수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최후미 전개후 종반 멋진 역전에 성공한 ⑩또래가 우승을 차지. 전반적으로 앞선이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내측으로 기대는 경주마를 잘 제어하면서 추입 전개를 펼친 박태종 기수의 역량에 높은 평가가 가능해.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②챔피언트로피가 차지. 기복은 있지만 아직 더 보여줄 걸음은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올데이가 차지. 혼전시 능력 발휘가 기대 되고, 4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뒷심에서 밀린 ⑨우먼차트가 차지했고, 5위는 차기 거리 줄면 노려 볼 ⑤개선행진곡.
10경주 ‘왕대’ 걸음 변화 뚜렷, 2등급도 접수
경주 중반부 순위를 끌어 올린 ⑫왕대가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 3등급 경주에서 준우승마를 무려 7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번경주 승급전에서도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⑦라떼이천이 차지. 종반 승부처에서 근성 발휘가 돋보였고, 호전세 뚜렷해 무시 못 해. 3위는 근소한 차로 역전을 허용한 ④장산라이언이 차지했고, 4위는 강급된 경주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한 ⑧마니인컴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⑨돌풍처럼이 차지.
11경주 ‘최강전사’ 32전만에 값진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최강전사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32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의미가 있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양호한 편이나 차기는 편성을 살펴봐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②아너앤갤런트가 차지. 28주만에 출전을 한 마필로 기본기는 좋아 차기 설욕 기대. 2위는 초반 선두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⑪불굴의신화가 차지. 여전히 뒷심 발휘가 관건으로 보이고, 4, 5위는 최선 다한 ⑧샤이닝크라운과 ①퀸즈챔피언이 차지. ①퀸즈챔피언은 차기 부담중량을 살펴야.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