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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게이트의 이점과 빠른 순발력을 앞세워 선두에 나선 ②대호여장군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데뷔 5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나름 경쟁마를 압도한 듯 보이나 결승선을 지나는 시점에서 걸음의 여력이 현저히 줄어들어 재검증은 필요하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 근성 좋은 모습을 보인 ⑤원일에이스가 차지. 35주만에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걸음을 과시. 3위는 종반 추입이 가능한 여건에서 역전에 실패한 ⑧워리어킹이 차지. 초반 순발력과 종반 근성은 보완 필요. 4, 5위는 최선 다한 ④팡팡천하와 ⑬라온베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워리어킹’ 추입력은 겸비했는데...종반 근성 싸움에서 밀려 재검증 필요할 듯
제2경주 ‘아시안스토리’ 기본기 좋은 신예, 첫 승 달성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후 종반 가볍게 역전에 성공한 ②아시안스토리가 우승을 차지. 데뷔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기본기가 좋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양호해 점차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종반 탄력에서 경쟁력을 보인 ⑥최대속도가 차지. 데뷔 첫 입상을 기록했으나 기본기는 좋아 차기도 무시 못 해. 3위는 걸음은 양호했으나 종반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⑧파워빅터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 전개후 4C 돌자마자 뒷심에서 밀린 ⑩포티브룩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상승에 만족한 ⑨엑톤타이거가 차지.
★차기관심마 ☞ ‘최대속도’ 변화를 보이고 있는 신예, 데뷔 6전만에 첫 입상
제3경주 ‘리얼리킹’ 잠재력 폭발, 경주 내용 좋고, 걸음 여력도 양호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출발 빠르지 않았으나 양호한 스피드로 순위상승후 종반까지 선전한 ⑧리얼리킹이 우승을 차지. 편성은 약했지만 경주 내용이 좋고, 걸음의 여력도 양호해 현 시점부터 점차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임패션드마린이 차지. 종반 역전을 허용했지만 걸음의 여력이 양호하고, 발주 능력이 향상돼 점차 나은 성적 기대.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바람의질주가 차지했고, 4위는 앞선 경합후 뒷심 밀린 ⑥천지교태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③엘사가 차지.
★차기관심마 ☞ ‘임패션드마린’ 입상 실패? 향상된 순발력 돋보여 현 시점부터 점차 나아질 듯
제4경주 ‘클린공주’ 17전만에 값진 우승, 편성 이점 작용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클린공주가 우승을 차지. 데뷔 17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경주 내용이 나쁘지 않았으나 이번경주 성적을 두고 능력을 평가하기엔 쉽지 않을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⑫베리베리굿이 차지. 전개가 불리했지만 약한 편성에서 준우승에 그쳐 차기 편성을 살펴야.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⑥그린나래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지봉스타와 5위는 ②앳시가 차지.
★차기관심마 ☞ ‘베리베리굿’ 기본기는 좋은데...2% 정도 부족한 모습이라
제5경주 ‘신세계신화’ 8개월의 공백 극복하고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⑧신세계신화가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직전 출전 제외로 이번경주는 8개월 만에 출전했던 경주로 인해 차기는 한층 더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걸음 양호했던 ③원더풀스타가 차지. 차기 편성에 따라 나은 성적이 가능해. 3위는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최근 호전세 뚜렷해 차기 나은 성적이 가능한 ①마하챔프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⑥선데이로열이 차지.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⑤레코드세터가 차지.
★차기관심마 ☞ ‘마하챔프’ 경쟁력은 충분한데...최근 호전세 뚜렷해 차기 약 편성시 관심
제6경주 ‘장군봉’ 편성 이점 안고 우승, 50% 입상률 기록 중
『국산5등급 편성강도D』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외곽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⑨장군봉이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출전한 6번의 경주 중 3번의 입상을 기록중이나 약한 상대와의 대결이라 차기는 편성에 따른 상대가 관건일 듯 싶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굿터치가 차지. 입상에는 성공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양호했으나 전개 이점속 경주 기록이 빠르지 않아 재검증 필요.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바다영웅이 차지했고, 4위는 비교적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배다리대왕이 차지. 5위는 자력 입상은 쉽지 않았던 ⑧호령제왕.
★차기관심마 ☞ ‘굿터치’ 전개 이점 안고 선전...차기 재검증은 필요할 듯
제7경주 ‘비트블레이드’ 4전 전승, 뛸수록 강해진다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비트블레이드가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 4전을 치른 마필로 이번경주 월등했던 걸음에 경주 기록이 좋고, 걸음의 여력도 좋아 차기 상대, 거리 상관없이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②여름새가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나쁘지 않지만 차기 거리를 살펴야.. 3위는 종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①대로시대가 차지했고, 4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한 거리 손실이 패인으로 작용한 ⑦금포프린스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⑤리설여왕.
★차기관심마 ☞ ‘금포프린스’ 전개 불리? 기본기는 겸비해 차기 선행 여건시 나은 성적 기대
제8경주 ‘영웅챔프’ 예사롭지 않은 신예, 최강 기대주
『혼합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수월하게 선행에 나선 ①영웅챔프가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의 부진을 만회하 듯 시종 여유있는 모습에 종반에는 기승기수가 뒤를 돌아볼 정도로 여유가 넘쳐 흘러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베스트명운이 차지. 아직 더 보여줄 걸음 있어 관심. 3위는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⑥다크테리어가 차지.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재검증은 필요할 듯. 4위는 뒤늦게 조금 남는 걸음만 보여준 ⑨거침없이와 5위는 최선 다한 ⑧성산패총이 차지.
★차기관심마 ☞ ‘거침없이’ 호전되지 않은 컨디션? 걸음은 나쁘지 않아 차기 편성 살펴야
제9경주 ‘디퍼런트디멘션’ 파죽지세의 5연승 달성에 성공
『2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디퍼런트디멘션이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출전한 5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경주는 선행, 선입이 아닌 추입 전개로 1600M 첫 도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쟁마 대비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종반까지 꾸준했고, 승부처에서 걸음이 더 나왔던 ⑪중앙대해가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좋아 관심. 3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위스키리트리트가 차지했고, 4위는 전개 불리함이 아쉬웠던 ⑦파워풀남해가 차지. 5위는 ③맥스이펙티부스.
★차기관심마 ☞ ‘위스키리트리트’, ‘파워풀남해’ 공백후 첫 출전맞아? 차기 필히 설욕 기대
제10경주 ‘네버신비포’ 2014년 최강 3세마, 컨디션 회복해
『1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네버신비포가 우승을 차지. 공백후 3번째 도전만에 우승을 기록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양호해 차기도 현급에선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⑩미즈마고가 차지. 암말 부문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기대치는 높아. 3위는 경쟁마 대비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⑧스팅레이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황금빛지중해가 차지. 아직은 자력 입상은 쉽지 않아. 5위는 앞선 전개시 나은 성적 가능한 ⑭메가톤.
★차기관심마 ☞ ‘스팅레이’ 호전세 뚜렷해 현재 전성기의 기량을 기대해봐도 좋아
일요 제1경주 ‘반포지효’ 잠재력 폭발? 풀어야 할 숙제는 있어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반포지효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비록 약한 편성이였으나 경주 기록이 나쁘지 않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양호한 편이나 주행시 발놀림이 다소 둔탁한 모습이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⑥쾌한질주가 차지. 이전대비 성장세가 돋보여 무시 못 해.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미스틱파크가 차지. 최적 전개를 감안한다면 걸음은 보통으로 볼 수 있어. 4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⑧영광의장군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문조이.
★차기관심마 ☞ ‘영광의장군’ 기대 이하의 부진? 최근 입상의 성적도 기록이 좋지 못해
일요 제2경주 ‘록밴드’ 혈통의 힘? ‘인디밴드’와 전형제마인 기대주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⑭록밴드가 우승을 차지. 과거 국내 무대를 평정했던 ‘인디밴드’와 전형제마로 인해 기대치가 높고, 경주를 치를수록 힘이 월등히 차고 있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⑪승리웨이브가 차지. 33주만에 출전했으나 걸음의 여력이 좋고, 경주 내용이 좋아 차기도 관심. 3위는 경쟁마 대비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⑫지봉만세가 차지. 차기 좀 더 최적 전개라면 나은 성적이 가능하겠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빙고스타와 ①강자대로가 차지.
★차기관심마 ☞ ‘지봉만세’ 입상 실패? 거리 손실 컸던 경주라 차기는 한층 나은 성적 가능할 듯
일요 제3경주 ‘엔젤스백’ 8전만에 첫 우승, 성장하고 있는 신예
『혼합4등급 편성강도C』 초반 선입 전개를 펼친 ⑥엔젤스백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데뷔 8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기본기 좋은 마필이라 점차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발군의 탄력을 발휘한 ④최강이지가 차지. 걸음은 출전마 중 가장 우수한 모습이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월등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어. 현거리 이상의 여건이 유리할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아주푸짐한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에 나섰으나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③스위트명운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로터스파티.
★차기관심마 ☞ ‘스위트명운’ 기본기는 좋은데...경험 쌓을수록 점차 나은 성적 가능할 듯
일요 제4경주 ‘영웅볼트’ 경주 중 변수만 없다면 경쟁력은 충분
『국산4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영웅볼트가 우승을 차지. 직전 안장이 밀려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마필로 이번경주는 비교적 높은 부담중량에도 불구하고 걸음의 여력이 양호한 모습이라 정상적인 컨디션이라면 기대치는 높아. 2위는 시종 경합후에도 종반까지 선전한 ①살아있네가 차지.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에서 선전해.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골드라인이 차지. 잠재적 기대치는 높지만 여전히 2% 정도가 부족해. 4위는 점핑 출전해서 뒤늦게 조금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⑧윈고맨이 차지했고, 5위는 ⑩조이너캡틴.
★차기관심마 ☞ ‘윈고맨’ 한 수 위 상대와 대결을 펼쳐 경쟁력 발휘. 차기 설욕 기대
일요 제5경주 ‘톱애드머럴’ 단거리에선 극강, 장거리에선?
『2등급 편성강도B』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톱애드머럴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2등급 승급 후 첫 우승이나 기본기 좋아 무시 못 해. 단, 아직 중, 장거리 경주 경험이 없고, 최근 뒷심에서 다소 약점을 보이고 있어 차기도 경주 거리 및 부담중량을 살펴야 할 듯. 2위는 종반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④에이스천복이 차지. 현급에선 경쟁력이 충분하고, 이번경주 역시 경주 내용이 좋아 관심.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⑭골든래스가 차지.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걸음 호전세 뚜렷해 무시 못 해. 4위는 시종 최악의 전개를 펼친 ⑫갑오명운과 5위는 ⑩정상제압.
★차기관심마 ☞ ‘갑오명운’ 100% 입상 실패? 최악의 전개로 인해 능력 발휘 쉽지 않아
일요 제6경주 ‘동급최강’ 부담중량 이점? 최강자를 꺾은 것이 팩트다
『1등급 편성강도A』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동급최강이 우승을 차지. 최근 징검다리 우승으로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경주 쉽지 않은 상대를 제압해 차기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①경부대로가 차지. 보유한 역량보다는 부진한 성적으로 볼 수 있지만 출전주기가 미뤄짐으로서 컨디션 조율이 쉽지 않았고, 3위는 준우승마 대비 걸음 밀리지 않았던 ⑧감동의바다가 차지. 4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⑥벌마의꿈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③비바에이스.
★차기관심마 ☞ ‘벌마의꿈’ 큰 경주, 강자와의 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