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부만세

<1경주>
‘혜리온’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
⑤혜리온이 2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5군에 승군했다. 초반 빠른 출발 후 별다른 추진없이 선행에 나선 ⑤혜리온은 결승주로 들어서도 추진했다 안했다를 반복하는 등 시종 여유있는 모습 속에 6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스피드와 뒷심 모두 겸비해 차기도 상승세 이어갈 전망. 준우승은 접전 끝에 ⑩마왕이 차지. 16주 공백 불구하고 선전 펼쳐 차기도 관심 두어야. 3위는 중위권에서 추입나선 ②초원볼트가 차지. 강한 승부의지 보였으나 최선 전력. ①골든크로스가 시종 걸음 재보며 여력 남겨 뒷심 보강된 듯 보여 차기 관심 둘만.

<2경주>
‘당찬모습’과 호흡한 서승운 기수 2연승
서승운 기수가 1경주에 이어 두 경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서 기수가 기승한 ⑦당찬모습은 초반 좋은 출발을 바탕으로 선행에 나서 시종 자기 페이스대로 경주를 끌고 간 끝에 버티기에 성공. 하지만 종반 여력 많지 않아 승군 후 뒷심 배양 필요. 준우승은 2위권이 두텁게 전개된 가운데 가장 인코스를 차지하며 체력 안배 성공한 ③서프림골드가 차지. 뒷심 좋아 거리 늘수록 유리할 듯. 3위는 시종 외곽 돌며 거리 손실 있었던 ⑫잠룡이 차지. 조금씩 힘이 붙고 있는 모습이라 조만간 가능성 찾을 듯. 인기 모은 ⑩와일드키튼은 최선 다했으나 역부족 5위.

<3경주>
‘플리트비체’ 달라진 걸음으로 첫 승
직전 입상에 성공했던 ⑨플리트비체가 우승을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좋은 출발 후 2위권 전개한 ⑨플리트비체는 결승주로 들어 앞선 마필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최근 확연히 달라진 걸음을 보이고 있으나 승군 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복병 ⑩금순이검지가 차지. 시종 외곽 선회했으나 끈기 발휘하며 선전. 공백 이후 전력 배양된 듯 보여 차기도 상승세 기대. 3위는 선행 나선 후 최선 다한 ①환희의순간이 차지. 4위마 ②트리플샤인은 다소 한계 드러낸 걸음 보여 상대 더 약해져야 가능성 찾을 듯.

<4경주>
이변없는 2강의 동반입상
인기 모은 2강의 마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경주였다. ②수성리더는 초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선행에 나선 후 결승주로 들어 후속마의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으나 끝내 리드를 지켜냄. 해당거리 첫 도전에도 선전해 차기도 잠재력 기대할 만. 준우승은 선입권 전개한 ①주얼리파티가 차지. 종반 맹추격에 나섰으나 격차 좁히는데 만족. 뒷심 있으나 아직은 완성도 높지 않아 조금은 적응과정 필요할 듯. 3위 이하는 다소 마신차 벌어진 가운데 추입한 ⑦딕시스마일이 3위 차지했으나 큰 의미 없어.

<5경주>
‘태풍돌파’ 승군전도 무난히 접수
⑩태풍돌파가 승군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승 가도를 달렸다.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 선행에 나선 ⑩태풍돌파는 시종 격차를 주지 않고 리드를 지켜내며 레이팅 14점 추가로 4군에 승군. 잠재력 있으나 현 전력으로 4군에서의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선입권 인코스 최적 전개 후 종반 한 발 쓴 ⑤광속이 차지. 전력 상승이라기보다는 상대 약했던 것으로 분석. 역시 선입권 전개한 ⑦완전무결이 3위. 큰 임팩트 없어 당분간 전력 배양해야. 인기 모은 ⑪킹어헤드가 기대 이하의 걸음 보여 차기도 불안.

<6경주>
‘스카이레오’ 선행 후 낙승
그동안 뒷심 부족을 드러낸 바 있던 ④스카이레오가 달라진 걸음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초반 여유있는 선행에 나선 ④스카이레오는 결승주로에서도 지침없는 탄력으로 5마신차 승리. 뒷심 배양된 모습이나 차기 거리 늘면 검증 필요할 듯. 준우승은 2위권에서 시종 압박 나선 ①대돌풍이 차지. 최선 다했으나 격차 좁히기엔 역부족. 하지만 기본 걸음 있어 4군에서는 항시 경쟁력 보일 수 있어. 3위는 종반 추입한 ⑤펄샤인이 차지. 공백 불구 종반 걸음 좋아 차기 편성 약해지면 도전 가능. 데뷔전 나선 ②톱쓰리는 뒷심 보강 필요.

<7경주>
‘천구’ 낙승 거두며 2군 승군
⑧천구가 3군에서 2전째 만에 승리를 챙기며 2군으로 승급했다. 초반 별다른 추진 없이도 여유있는 선행에 나선 ⑧천구는 결승주로 들어 종반 여유를 보이는 모습 속에서도 5마신 차 낙승. 아직은 단거리 경험 밖에 없어 승군 후 거리적응이 과제. 준우승은 선입권 인코스 전개 후 종반 한 발 쓴 ⑨디플러메틱미션이 차지. 다소 끄는 습성이 조금은 고쳐진 듯 보이나 역시 거리 늘면 검증 필요. 3위는 종반 맹추격 나선 ⑥후즈퍼펙트가 차지. 높은 부담중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순위권 기록하고 있어 상대 약해지면 언제든 가능성.

<8경주>
‘천적’ 부담중량 덜어내자 선전
⑨천적이 직전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을 살려 우승을 차지했다. 중위권으로 출발한 ⑨천적은 3~4코너 지점부터 선두권 가담에 나선 후 결승주로 들어 접전 끝에 1마신차 승리. 현 등급 기복마라는 점에서 향후 높아질 부담중량 고려할 때 고전 예상. 준우승은 ⑫베스트런이 차지. 빠른 스피드로 선행 나선 후 자기 페이스대로 경주를 끌고 간 끝에 코 차 버티기 성공. 1군에서는 좀 더 적응기간 필요할 듯. 3위는 2위권 인코스 최적 전개 펼친 ⑤파워시티가 차지. 높아진 부담중량 불구하고 나름 선전해 현군 최강마 중 하나임은 인정해야.

<9경주>
‘놀부만세’ 국산강자 상대로 선전승
⑧놀부만세가 국산 강자들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중후미권 출발한 ⑧놀부만세는 3~4코너 지점부터 순식간에 선두권에 가담한 후 후속마들의 추격을 끝내 뿌리치고 선전. 작전의 성공으로 분석되는 만큼 차기 연투 여부는 불투명. 준우승은 종반 맹추격 나선 국산마 ⑦마이데이가 차지. 간발의 차 아쉬움 남겼으나 외산 1군 중위권 마필들과의 경주라면 언제든 경쟁력 보일 듯. ⑥브리그는 선입 전개 후 나름 최선 다했으나 3위 만족. ⑫금아챔프가 종반 여력 남기며 4위 차지해 컨디션 회복세.

<10경주>
‘가문의축제’ 3군 첫 승과 함께 2군 승군
⑬가문의축제가 공백 이후 첫 승리를 거두며 2군에 승군했다.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 기습선행에 나선 ⑬가문의축제는 다소 빠른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종반까지 좋은 걸음 선보이며 선전. 하지만 한계 드러낸 걸음이라 승군 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선행 실패 후 따라가고 선전한 ⑪상감마마가 차지. 뒷심 보강 부쩍 된 모습이어서 향후 중장거리 검증 거치면 강자로 거듭날 듯. 3위는 공백 이후 출전한 ④슈퍼크릭이 차지. 빠른 스피드 보여 정상 컨디션인 듯 차기 설욕은 필연. 4위마 ①또래는 걸음 재보는 인상이어서 항시 주의해야.


작 성 자 : 편집국 ranad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