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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 전개 이점 살려 선전
④네페르티티가 우승으로 5군에 승군했다. 선입권 가담한 ④네페르티티는 선두권에서 다소 경합하는 사이 결승주로 들어 치고 나와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개 이점을 살린 경주로 승군 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공백 이후 출전한 ⑩터치플라잉이 차지. 큰 주폭으로 선행에 나선 ⑩터치플라잉은 종반 걸음 무뎌진 경향 보였지만 끈기 발휘하며 선전. 긴 공백기 감안하며 차기 더 나은 모습 기대할만. 3위는 중위권에서 추입해온 ②로즈퀸이 차지. 인기 모은 ⑥드림호스는 선행 실패 후 걸음 무뎌지며 졸전.
<2경주>
‘은암자랑’ 한 수 위 기량으로 승리
데뷔전 입상에 성공한 바 있던 ②은암자랑이 2번째 경주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강한 추진 동반해 선두권 외곽 가담한 ②은암자랑은 4코너 직전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무난히 리드를 지켜냈다. 잠재력 더 있는 마필이어서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준우승은 2위권 접전 속에서 ⑪대한천왕이 차지. 빠르게 2위권 가담 후 결승주로 들어 뒷심 발휘. 큰 능력마는 아닌 듯 보여 차기 기복 보일 가능성도. 인기 모은 ⑦탄성연발은 출발 직후 마필 충돌로 중위권으로 밀린 것이 결국 뒤늦은 추입 3위.
<3경주>
‘풀리프로’ 짜릿한 역전 우승
①풀리프로가 18전 만에 드디어 첫 승을 기록, 5군에 승군했다. 선입권 무난히 가담한 ①풀리프로는 결승주로 종반 접전을 펼친 끝에 반 마신 차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미 한계는 드러난지라 승군 후 경쟁력은 부족 예상. 준우승은 초반 선행 나선 ⑧픽미걸이 차지. 경주 중반 다소 오버페이스하는 경향 있었지만 끝내 버티기에 성공. 경주 거듭할수록 스피드와 뒷심 보강되고 있어 차기 나은 모습 기대. 3위는 역시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간 ④과천퀸이 차지. 최근 부진 벗어나는 모습이어서 역시 나은 모습 기대.
<4경주>
‘인수재’ 2연승으로 4군 승군
⑨인수재가 2연승에 성공하며 4군에 승군했다. 초반 치열한 선두다툼 속에서 외곽 선두권 가담한 ⑨인수재는 결승주로 초입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4마신 차 무난한 승리. 최근 베스트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나 전력 상 4군에서의 경쟁력은 지켜봐야. 준우승은 선행 나선 ②나르샤퀸이 버티기에 성공. 줄어든 거리와 기습적인 선행작전이 주효했으나 연투 여부는 미지수. 3위는 중위권에서 뒤늦은 추입한 ⑤쾌풍이 차지. 단거리에서는 강점 있어 조만간 가능성 보일 듯. 인기 모은 ⑧오피데이는 앞선 가담 실패로 하위권에 그쳐.
<5경주>
국산마 ‘혜리온’ 혼합경주 우승
⑧혜리온이 혼합경주 2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권 외곽 가담한 ⑧혜리온은 결승주로 들어 더욱 힘있는 걸음을 선보이며 3/4마신 차 역전승. 조금씩 힘이 붙고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1200M이상 경험 없어 차기 지켜볼 만. 준우승은 데뷔전 치른 ②미스터큐피드가 차지. 출발지 이점 안고 기습적인 선행 성공하며 선전. 편성 약하지 않았고 스피드와 뒷심 겸비해 차기 연투 가능. ⑩퍼펙트클론은 선입권 전개 후 종반 뒷심 발휘했으나 선두권 강해 3위 만족. ⑫라이언스타는 외곽 선회 거리 손실로 4위 그쳤지만 차기 설욕 가능.
<6경주>
‘비호바람’ 컨디션 회복하며 선전
직전 실망스러운 경주력 보였던 ⑤비호바람이 컨디션 회복세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선두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며 선행에 나선 ⑤비호바람은 다소 오버페이스하는 경향 있었지만 종반까지 끈기 발휘하며 버티기에 성공. 당일 마체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전했지만 체구가 작아 늘어날 부담중량 극복할지 미지수. 준우승은 선입권 가담 후 종반 매서운 추입력 보인 ⑫해피볼이 차지. 다소 약체 편성에서 편성운 살린 결과로 분석. 선두권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①실버그레이캣이 3위. 역시 선입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③퀸웨이가 4위.
<7경주>
‘오발탄’ 부담중량 이점 살려 우승
⑧오발탄이 줄어든 부담중량의 이점을 살려 우승을 차지했다. 선입권 전개한 ⑧오발탄은 결승주로 들어 가벼운 발걸음을 선보이며 접전 끝에 신승했다. 큰 능력마는 아니어서 차기 기복 보일 가능성 충분. 준우승은 최근 상승세 타고 있는 ⑥블루가디언이 차지. 부담중량 직전 대비 늘어났지만 편성 약해진 점을 십분 살리며 선전. 차기 편성에 따른 공략 필요. 승군전 나선 ③스타보니비가 3위. 선행 강공 펼치며 최선 다했지만 뒷심 부족 드러내 차기도 지켜봐야 할 듯.
<8경주>
‘주얼리파티’ 한 수 위 기량으로 낙승
③주얼리파티가 약체들을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며 3군에 승군했다. 초반 여유있는 선행에 나선 ③주얼리파티는 시종일관 별다른 저항없이 5마신 차 승리. 하지만 승군 과정에서 강자와의 경험 부족한 측면 있어 3군에서의 경쟁력은 미지수. 2위권에서는 접전 끝에 ⑧포커스가 준우승 차지. 선입권 전개 후 최선 다한 걸음으로 여력 별로 없어 차기 연투 여부는 미지수. 3위는 2위권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⑦황금열쇠가 차지. 조금씩 컨디션 회복하고 있는 모습. ⑥파티레이나는 뒤늦은 추입으로 5위 아쉬움.
<9경주>
‘파워시티’ 3세 강자 꺾고 패권 차지.
이날의 하이라이트 경주로 펼쳐진 일간스포츠배 대회의 패권은 ①파워시티가 차지했다. 2위권 따라간 ①파워시티는 결승주로 들어 선두 주도했던 ⑤뉴화이트삭스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목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높은 부담중량에도 상당한 경주력 보여줘 1등급에서도 나름 경쟁력 보여줄 수 있을 듯. 준우승 차지한 ⑤뉴화이트삭스는 선행 나서며 최선 다했지만 관록에서 근소한 열세. 하지만 아직 보여줄 걸음 여지 있어 1등급에서도 기대할 만.
3위 이하는 마신 차 크게 벌어진 가운데 ②부전자전이 3위 차지했으나 큰 의미 없어.
<10경주>
‘세명센트럴’ 과거 기량 회복한 듯
1년의 공백 이후 주춤하던 ⑦세명센트럴이 깜짝 우승을 차지한 경주였다. 초반 선행에 성공한 ⑦세명센트럴은 결승주로 들어 2위권 따라붙은 ②삼정제국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뒷심에서 우세를 보이며 선전. 과거 잘 나가던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듯 보여 차기도 무시할 수 없을 듯. 준우승 차지한 ②삼정제국은 최선 다했지만 의외의 강자에게 패퇴. 하지만 승군전 감안하며 잠재력 재확인해 차기 상승세 이어갈 전망. 3위는 선입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③일생무패가 차지. 역시 컨디션 회복세에 있어 차기 관심.
<11경주>
‘에코블루’ 3연승 가도 달려
⑤에코블루가 3연승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강하게 선두권을 압박한 ⑤에코블루는 결승주로 들어 앞선 뒷심을 과시하며 1마신 차 신승. 최근 완연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잠재력 있어 차기도 기대할만. 준우승은 종반 뒷심 과시한 ⑪가이스타트가 차지. 현군 중위권 편성에서는 언제든 통할 수 있음을 입증. 하지만 차기 늘어날 부담중량 감안하면 편성 잘 만나야 할 듯. 매서운 추입력 선보인 ③태산마루가 3위. 다소 걸음 재본 인상이라 차기 주의 필요. 선행 후 최선 다한 ②천년의기쁨은 4위 만족. 늘어난 부담중량이 패인으로 분석.
<12경주>
‘블랙트레인’ 혼합경주 강점 과시
⑦블랙트레인이 혼합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등급으로 승급했다. 지난 6월 혼합경주 준우승에 이어 입상률 100%를 기록했다. 선두권이 다소 오버페이스한 가운데 종반 매섭게 치고 나와 역전 우승 차지. 하지만 한계 드러낸 바 있어 승군 후 경쟁력 갖기는 쉽지 않을 전망. 준우승은 선행 강공 펼친 ⑩강호대세가 차지. 이날 선행마들의 강세를 이어가며 선전했지만 주로상태 영향도 컸던 만큼 차기 주의 필요. 선입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⑤뚜또베네가 3위. 선두권 가담하며 최선 다한 ⑫퀸엠파이어는 4위 그쳐 다소 근성이 부족한 느낌.
작 성 자 : 편집국 ranad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