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⑧그랜드프닉스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종반 걸음은 조금 줄어든 듯 보이나 28주만에 출전했던 마필이란 점에서 차기는 점차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⑪가이아선더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차기도 관심. 3위는 경쟁마 대비 전개 불리한 가운데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⑨테이크찬스가 차지. 이전대비 걸음 변화 뚜렷해 관심.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⑫금아발리오스와 5위는 ⑥세명퀸.
2경주 ‘메니뮤직’ 억대마의 위력, 데뷔전부터 발산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⑤메니뮤직이 우승을 차지. 데뷔전을 치른 신마로 기본기가 우수하고, 종반 걸음은 상대를 압도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⑦하이유레카가 차지. 3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종반 걸음은 준우승마 대비 나은 모습을 보여준 ①쌩쌩돌이가 차지했고, 4위는 발주 및 스피드 발휘에 있어 점차 성장된 모습이 기대 되는 ⑥탐라돌풍이 차지. 5위는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가문트릭.
3경주 ‘베스트퀸’ 작지만 강하다, 중, 장거리 기대치 있어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베스트퀸이 우승을 차지. 마체는 왜소하지만 종반 탄력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모습이라 차기 1700M까지는 관심을 가져야. 2위는 초반 기습 선행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⑤청계럭키가 차지. 비록 우승마와는 탄력차를 보였으나 3, 4위마와는 추진시 걸음이 더 나와 무시 못 해. 3, 4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①슈퍼문과 ②빅챔피언이 차지했고, 5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해 순위권 에 진입한 ⑧해피레이서가 차지.
4경주 ‘스트롱러브’ 뚜렷한 호전세로 17전만에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스트롱러브가 우승을 차지. 4세 암말로 직전경주부터 걸음의 변화를 보였고, 이번경주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도 약 편성시 관심.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그리핀이 차지. 기본기는 가장 좋은 마필로 신인 기수의 기승에도 선전해 기대치 높아. 3위는 다소 외곽 전개후에도 끈끈하게 탄력을 유지한 ⑩터프러너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뒷심 밀린 ⑤핑크스타가 차지. 5위는 ⑦오카방고.
5경주 ‘제피로스’ 꾸준함이 강점, 5등급에선 활약 기대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①제피로스가 우승을 차지.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해 차기도 현급 활약 기대. 2위는 다소 외곽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야호스카이캣이 차지. 기복은 있지만 종반 탄력은 양호해 차기도 나은 성적 기대.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쏜살같이가 차지. 준우승마 대비 걸음은 양호했으나 전개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 해.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⑤미스터탱크와 ⑦키네틱.
6경주 ‘볼포니매직’ 아직 보여줄 걸음 있다
초반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볼포니매직이 우승을 차지. 근소한 차의 우승이였으나 워낙 기본기가 우수하고, 아직도 발전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어 일단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내측 최적 선행 나선 후 종반 역전을 허용한 ①보라존이 차지.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기본기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 4위는 종반 역전을 노리기에는 역부족이였던 ⑤조계산과 ⑥영실기암가 차지.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시 설욕 기대. 5위는 최선 다한 ②사금파리.
7경주 ‘컴퍼스’ 뒷심 좋아 중, 장거리 활약 기대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컴퍼스가 차지. 중ㆍ장거리에서도 활약 기대.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나선 ③스마트캡틴이 차지.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나름 끈끈한 걸음을 발휘해 차기도 선행 찬스에선 관심. 3위는 끈끈한 탄력을 발휘했으나 종반 승부처에서의 걸음이 아쉬웠던 ⑧플라이윙이 차지. 4위는 너무 최후미 전개로 인해 종반 걸음의 여력은 좋았으나 기회조차 잡지 못 한 ⑪토르브라운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 유지한 ④톱캐피털이 차지.
8경주 ‘마이티젬’ 혼전에 강하다
초반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마이티젬이 우승을 차지.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도 추입 여건에서는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굿투유가 차지. 근소한 차로 우위를 점했으나 종반 근성은 상당히 좋았던 모습이고, 3위는 선행 나선 후 2% 부족한 걸음으로 아쉬움을 남긴 ⑨삼정라이더가 차지. 4, 5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커맨더코와 ①철두가 차지.
9경주 ‘골드호라’ 작전의 성공? 걸음도 월등해
초반 기습 선행 작전 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⑫골드호라가 우승을 차지. 전개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도 전혀 줄지 않는 모습이라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신기파랑이 차지.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을 발휘했고, 최근 성장세 뚜렷해 관심.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올킬이 차지. 4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종반 걸음은 상당히 좋았던 ⑧레디칸과 5위는 ④진명스나이퍼가 차지.
10경주 ‘퀸허드슨’ 막강 상대 제압하고 우승
초반 중후미 전개후 종반 막강한 상대와 대결을 펼쳐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①퀸허드슨이 우승을 차지. 쉽지 않은 여건에서 종반 파워넘친 걸음으로 역전을 일궈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비록 우승은 놓쳤으나 경주 내용이 좋았고, 탄력도 양호했던 ④동촌의아침이 차지. 기본기 좋아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③시종일여가 차지. 최근 호전된 모습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어. 4, 5위는 선두 경합후 뒷심 밀린 ⑦명작과 ⑪질풍이 차지.
11경주 ‘태풍돌파’ 막강한 선행력에 향상된 뒷심까지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태풍돌파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전형적인 선행형 마필로 이번경주 전개상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 및 기록이 좋아 차기 1400M까지는 관심. 2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외곽 전개로 인해 전개 불리했으나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⑦더블제이가 차지. 3위는 앞선 경주마의 선전으로 아쉬우을 남겼으나 결국 패인으로 부담중량으로 분석된 ⑤더블드래곤. 4위는 최선 다한 ⑥더센걸과 5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②리틀브라운이 차지.
12경주 ‘야호선샤인’ 변화된 모습으로 3등급도 점령
경주 중 스피드 앞세워 꾸준한 순위상승 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⑫야호선샤인이 우승을 차지. 3등급 승급전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마를 상대로 월등한 기량 및 탄력을 보여줘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⑩캡틴로드가 차지. 우승마의 월등한 기량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부담중량을 감안해 볼 때 경쟁력은 충분. 3위는 기대 이상 활약한 ①로열스텝과 4위는 걸음은 좋았으나 항시 2% 부족한 ⑤일기가성. 5위는 중, 장거리 적응력 보인 ②호위무사.
13경주 ‘일진화랑’ 가파른 상승세로 강 상대, 고 부중 극복
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을 일궈낸 ③일진화랑이 우승을 차지. 3등급 승급전에서 무려 57kg을 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종반까지 선전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①동촌아티스트가 차지. 최근 부진했던 모습이였으나 이번경주 1800M 거리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해. 3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⑥아몬거스트가 차지. 선, 추입 가능해 차기 설욕 기대. 4, 5위는 ⑨선크래스트와 ②골드피버.
14경주 ‘클린업조이’ 서울 최강 외산마 위용 과시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클린업조이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주목할 수 있는 최강자로 평가되고, 최근 들쭉날쭉한 출전주기에도 불구하고 선전해 차기도 관심.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스트롱로드가 차지. 차기 전개 및 부담중량을 살펴야. 3위는 4C 지점 한템포 빠른 승부 타이밍으로 최선 다한 ⑥빅컬린이 차지. 부담중량을 감안해 볼 때 경쟁력은 충분해. 4, 5위는 최선 다한 ④마이데이와 ②러시포스가 차지.
15경주 ‘남산축제’ 소리없이 강하다, 2등급 5번째 입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남산축제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꾸준한 탄력을 발휘했으나 거리에 다소 영향을 받는 마필이라 차기 장거리에선 검증 필요. 2위는 초반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⑪럭키라이트가 차지. 종반에는 힘에 부친 듯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여. 3위는 뒤늦게 걸음 남았던 ⑦에스로즈가 차지했고, 4, 5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③슈거빅토리와 ②드림포트가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