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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서울퀸이 우승을 차지. 2세 암말로 데뷔전의 부진한 2전만에 만회했고, 성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낮은 주행자세가 돋보여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스피드와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⑥당찬비상이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좋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④미라클돌풍이 차지. 현재로선 지구력 보강이 필요할 듯. 4,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했으나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엔 부족한 듯 보이는 ②쇼킹걸과 ⑧런포티원이 차지.
2경주 ‘장산킹덤’ 보강된 뒷심과 근성 발휘 돋보여
초반 무리 않고 내측 자리 선점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장산킹덤이 우승을 차지.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경합이 있었으나 이를 힘과 능력으로 극복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⑧은암자랑이 차지.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기본기가 좋아 차기는 우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뒤늦게 우수한 탄력을 발휘한 ⑦드림조이가 차지. 46주만에 출전했으나 오히려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이라 차기 설욕 기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③맘마미아가 차지.
3경주 ‘라이징선’ 근소한 우위? 거리 늘면 더 뛴다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라이징선이 우승을 차지. 비록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듯 보이나 종반 걸음은 경쟁마를 압도했고, 기본 뒷심이 좋아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할 듯 보여.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가문트릭이 차지. 직전과는 180도 달라진 경주력으로 기대치를 높여. 성장세가 뚜렷한 모습이라 관심.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⑫봉화로켓이 차지. 선두력이 좋은데 반해 뒷심에서는 약점이 있어 차기 경주 여건을 살펴야. 4, 5위는 아직 자력은 쉽지 않았던 ⑥마법탄환과 ⑨파인글로리가 차지.
4경주 ‘스타보니비’ 향상된 뒷심 앞세워 우승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스타보니비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데뷔 4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이전대비 뒷심 보강이 눈에 띄는 만큼 차기 거리 늘어도 수월한 선행 전개라면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종반 최선 능력을 발휘한 ⑨기절초풍이 차지. 비록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뒷심은 현격하게 밀리는 모습이라 차기 필히 재검증 필요. 3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레이저드리머가 차지. 위력은 크지 않은 모습이고, 4위는 기본기는 좋은 듯 보이는데 스피드와 힘 모두 검증이 필요한 ⑦삼봉. 5위는 최선 다한 ⑩지상정복이 차지.
5경주 ‘터치리비어’ 편성 이점 안고 첫 우승
초반 다소 느린 경주 흐름에서 한템포 빨리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터치리비어가 우승을 차지. 초반 스피드 발휘에 약점이 있어 느린 경주 흐름 및 거리가 주어질 경주 능력 발휘가 용이. 이번경주 편성 약했으나 걸음 변화는 뚜렷해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①사이노슈어가 차지. 기록은 다소 늦지만 2연속 입상에 의미가 커.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⑧초원의바람이 차지. 뒷심 보강이 필요할 듯 보이고, 4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③엑톤퀸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⑨성파스타.
6경주 ‘라온스마트’ 단거리에선 검증 끝, 향후 중거리는?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⑥라온스마트가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8전을 치른 4세마로 아직도 성장중에 있고, 특히 스피드가 좋아 중, 단거리에선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어. 2위는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⑨개선행진곡이 차지. 기복은 있지만 최근 호전세 뚜렷해 관심. 3위는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순위권 내 경주마간 대결에서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②새청자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블랙트레인이 차지. 다소 빠른 경주 흐름에서 기회를 잡지 못해. 5위는 최선 다한 ③농본혜택이 차지.
7경주 ‘동촌의아침’ 기대주가 떳다, 데뷔 후 2연승 상승세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동촌의아침이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3세 신예마로 500kg이 넘는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좋고, 순간 스피드도 우수한 모습이라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⑧그리핀이 차지.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는 마필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⑩황룡비상이 차지. 능력에선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부담중량이 높아 능력 발휘가 여의치 않아.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⑦핑크스타와 ⑬놀부시대가 차지.
8경주 ‘토르브라운’ 혼전에 강하다, 귀중한 1승 추가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⑪토르브라운이 우승을 차지. 앞선이 약한 편성에서 추입의 기회를 맞이했으나 차기 앞선 강한 편성이라면 재평가는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비교적 최적의 전개후 종반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①지상거탑이 차지.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된 만큼 우승마와 함께 재검증 필요. 3위는 초반 선행 나선후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걸음은 나쁘지 않았던 ⑥스마트캡틴이 차지했고, 4위는 뒤늦은 추입력으로 아쉬움을 남긴 ⑩초원볼트가 차지. 5위는 앞선 4두에 비해선 탄력 밀렸던 ⑨광속.
9경주 ‘그랜드캠프’ 성장세 뚜렷, 하반기 활약 더욱더 기대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④그랜드캠프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치른 5번의 경주 중 무려 4번이나 입상을 기록했으나 종반 걸음이 월등하고, 이전과는 달리 걸음의 변화가 뚜렷해 차기 편성에 관계없이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⑪해피볼이 차지. 우승마와는 확연한 능력차를 보였고, 3위는 게이트의 이점과 선행력을 앞세워 선행에 나선 ①영천수가 차지. 종반 지구력에서 약점을 보여 차기 거리가 관건일 듯 보이고, 4위는 종반 힘에서 밀린 ②예원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⑤보라존.
10경주 ‘태풍돌파’ 선행 승부 통했다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④태풍돌파가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최근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차기 선행 여부 및 거리에 따라 재평가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신기파랑이 차지. 데뷔 첫 입상으로 변화를 무시 할 수 없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⑥마이티젬이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4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⑧은빛질주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자이언트홀드가 차지.
11경주 ‘야호선샤인’ 걸음 변화 뚜렷, 거리 늘면?
초반 선입 경합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⑧야호선샤인이 우승을 차지.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경주력을 발휘해...페로비치 기수의 역량이 돋보였으나 고개가 조금 높은 편이라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⑥럭키하트가 차지.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기본 걸음은 좋아 차기도 관심.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의 걸음이 아쉬웠던 ⑨당찬엑톤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④명작이 차지. 5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탄력을 발휘했으나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⑦특별소녀가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
12경주 ‘삼정제국’ 뛸수록 강해진다, 차기도 관심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삼정제국이 우승을 차지. 종반 탄력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모습에 워낙 기본기가 좋고, 주행도 유연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행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그레이드캡틴이 차지. 비록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걸음 끈끈해 경쟁력은 충분할 듯 보이고,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체이싱달러즈가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4위는 선입 전개후 뒷심 밀린 ⑧캡틴로드가 차지했고,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②완승불패. 결정력이 조금 아쉬워.
13경주 ‘장산라이언’ 선행 나선 후 상황 종료, 2등급 경쟁력 보여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⑦장산라이언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최근 조금씩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필로 아직도 뻗는 걸음이 조금 아쉽지만 워낙 유연한 주행자세를 겸비해 현급에선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②동반자의기적이 차지. 장거리 부담을 덜어 차기도 관심. 3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성공했으나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⑨블루드리머가 차지했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④슈거빅토리가 차지. 5위는 자력 추입력을 기대하기에는 좀 더 검증 필요한 ③굿러너.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