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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모닝퀸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데뷔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고, 나름 끈끈한 맛도 있어 차기 선행 여건에서는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⑤탱크파워가 차지. 40주만에 출전했던 공백마로 기본기는 우수해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 기대. 3위는 종반 역전을 일궈내기에는 역 부족이었던 ④지상돌풍이 차지. 점차 좋아지고 있어.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퍼스트킹과 ②슈퍼파워가 차지.
★차기관심마 ☞ ‘탱크파워’ 빠른 실전 적응력으로 가능성 보여,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제2경주 ‘피코이지스’ 능력은 무시 못해? 여력은 크지 않아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피코이지스가 최선 버티기로 우승을 차지. 현급 경쟁력 있고, 비교적 해볼 만한 여건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차기 승급전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종반 우승마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을 발휘한 ①서라벌공주가 차지. 편성이 약해 과대평가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일단 출전마 대비 걸음은 가장 좋은 모습이라. 3,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에 진입한 ⑤쿨런과 ②소리쳐가 차지. 5위는 선행 나서지 못한 후 부진했으나 결승선 통과시 걸음은 양호했던 ③메를린뉴스.
★차기관심마 ☞ ‘메를린뉴스’ 기본 걸음은 좋은 마필로 차기 선행 및 추입 여건에서도 관심.
제3경주 ‘신세계’ 진로 막힌 불운, 우승으로 한풀이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신세계가 우승을 차지. 직전 여러 차례 진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입상에 성공했던 마필이라 경주 중 변수만 없다면 이번경주 이상의 활약은 기대돼. 단, 종반 내측 기대는 악벽은 보완 필요.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⑦은하가 차지. 공백후 빠른 적응력을 보여줘 기대치 높아. 3위는 종반까지 최선 다했으나 자력 입상은 쉽지 않았던 ⑫마하브라보가 차지. 4위는 초반 선행 나선 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②금포혜성과 5위는 ⑪파워챔프가 차지.
★차기관심마 ☞ ‘은하’ 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으로 기대치 높여, 공백 적응 끝.
제4경주 ‘레이디알파’ 편성 이점 안고 10전만에 첫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선두에 나선 ①레이디알파가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상당히 약한 상대와의 대결이라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나 일단 종반 걸음은 여유가 있어 차기도 선행 여건에서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선입 전개후 끈끈한 탄력을 보여준 ⑤마하헤라가 차지. 이전대비 뒷심이 많이 향상돼 차기도 성장세를 지켜봐야.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 보통이었던 ⑧아름다운여왕이 차지. 경주 외적인 변수가 없어 능력 재평가 필요. 4위는 최선 다한 ⑥페이어텐션과 5위는 데뷔전에서 충분한 가능성 보여준 ②가락여왕.
★차기관심마 ☞ ‘가락여왕’ 가능성 보인 한판, 스타트 능력 향상되면 현급에선 경쟁력 충분해.
제5경주 ‘기막힌질주’ 막강 추입력으로 7전만에 첫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 경주 내내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컸던 ⑩기막힌질주가 종반 막강 탄력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 힘이 차고 있는 3세마로 초반 순발력에서 보완이 필요하나 반면 종반 탄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뛰어준 ⑧리타컨트리가 차지. 종반 승부처에서 보여준 근성만큼은 100점 만점으로 볼 수 있어 향후 엇비슷한 전력의 경주마간 대결에선 필히 관심. 반면 종반 근성 싸움에서 밀린 ①터치스타가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넓은벌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⑥금포디바.
★차기관심마 ☞ ‘리타컨트리’ 부족한 능력? 근성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제6경주 ‘볼드킹즈’ 물건이 떴다, 3연승 휘파람
『혼합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⑪볼드킹즈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강자와 대결을 펼쳤고, 무려 57.5kg을 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기량을 발휘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상당히 강했던 ‘볼드킹즈’의 활약으로 인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경주 내용 및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한 ⑧슈프림매직이 차지. 3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티사불이 차지. 호전세 뚜렷해 느린 경주 흐름시 요주의. 4, 5위는 최선 다해 종반 순위권 유지에 만족한 ④레인보우선과 ③머스트윈이 차지.
★차기관심마 ☞ ‘티사불’ 4세 기복마? 호전세 뚜렷해 차기 늘어난 거리 필히 관심.
제7경주 ‘지봉만세’ 잠재력 폭발, 2연승 상승세
『국산4등급 편성강도C』 초반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지봉만세가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연승을 기록한 마필로 경주마의 능력대비 김용근 기수의 침착하고 최적 전개가 주요하게 작용돼. 2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④비바슈퍼스타가 차지. 비록 우승마와는 능력차를 보였으나 나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 3위는 순위에 비해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았던 ⑤미스터켈리가 차지. 4위는 시종 후미 전개로 인해 추입의 기회를 잡지 못한 ①화려한함성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⑥코러스원이 차지.
★차기관심마 ☞ ‘비바슈퍼스타’ 능력대비 저평가 된 마필, 성장세 뚜렷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제8경주 ‘퓨리어스파크’ 부진 끝, 잠재력 폭발 가능성 높아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①퓨리어스파크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이번경주에서 최근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해 차기부터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천하오름이 차지. 편성 이점 유리했으나 일단 중, 장거리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줘.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금포리안이 차지. 현급 편성에 따라 활약이 기대 되고, 4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⑧신세계파티가 차지. 5위는 뻗는 걸음이 다소 둔탁하고, 시종 전개 불리했던 ⑦중앙공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중앙공주’ 이전과는 다른 경주력? 일단 뻗는 걸음이 시원치 않아 호전 여부 지켜봐야.
제9경주 ‘다이나믹대시’ 소리없이 강하다, 1등급 입상률 100%
『1등급 편성강도C』 경주 중반부 순위를 끌어 올린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⑨다이나믹대시가 우승을 차지. 이제 갓 1등급에 진입한 3세마로 현 급에서 100% 입상을 기록중에 있고, 아직도 힘이 차고 있는 시점이란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②천재보고가 차지. 직전의 우승이 어부지리가 아닌 호전세임을 입증해. 3, 4위는 종반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⑦법천왕과 ⑥위너스마린이 차지. 차기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5위는 비교적 순조로운 전개를 펼쳤으나 힘에서 밀린 ⑧중앙해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법천왕’ 현급 경쟁력 있으나 차기 편성 및 부담중량 살펴야 할 듯.
제10경주 ‘마천볼트’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 압도, 1등급 입성
『2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자리 선점에 나선 ⑪마천볼트가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지난 5월 GC트로피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이번경주 쉽지 않은 여건에서 막강한 능력을 발휘해 차기 1등급 승급전에서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종반 근소한 차로 역전에 성공한 ⑧신세계강자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기대치에 비해 위력은 크지 않아. 3위는 초반 선입 경합후 종반 뒷심 밀린 ⑥맥앤치즈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데 힘에서 밀려. 4, 5위는 종반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⑨파워풀남해와 ⑫미스터카이저가 차지.
★차기관심마 ☞ ‘파워풀남해’, ‘미스터카이저’ 현급에선 경쟁력 갖춰 차기 편성 살펴야.
일요 제1경주 ‘샌드킹’ 성장세 뚜렷한 기대주, 데뷔 첫 우승
『혼합4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샌드킹이 우승을 차지.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한 가운데 근성까지 겸비해 차기도 하위급에선 경쟁력 발휘가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톱오브더라인이 차지. 발전 기대치는 큰 마필이나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성장세를 지켜봐야.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뛰어준 ④시즈더타임이 차지. 힘차면서 스피드가 많이 향상된 모습이나 버티는 힘은 조금 부족해. 4위는 수월한 선행 전개가 유리할 ⑨롱스트라이드와 5위는 ①원일보스.
★차기관심마 ☞ ‘시즈더타임’ 입상 타이밍 임박,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이라며 기대치 높아.
일요 제2경주 ‘지봉스타’ 10전만에 값진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에 나선 ⑤지봉스타가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 10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기본기는 좋은 마필이라 차기 편성에 따라 활약이 기대 되고, 2, 3위는 종반 혼전시 역전에 성공한 ⑧아이언마린과 ⑥아리까리가 차지. 누가 더 낫다고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비슷한 탄력을 보였으나 최근 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2두 모두 차기 기대치는 높아. 4위는 초반 앞선 경합후 종반 뒷심 밀린 ⑩댄싱캣이 차지했고, 5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지중해의진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아리까리’ 현급에선 경쟁력 갖춘 마필로 차기 편성에 따라 관심.
일요 제3경주 ‘해피사운드’ 편성 이점 안고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해피사운드가 우승을 차지. 데뷔 10전만에 2승을 기록했으나 전반적으로 현급에선 약한 편성에서 선전해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추입 대결에서 한 발 밀린 ③상승주니어가 차지. 과거 국내에서 최고의 암말로 활약했던 ‘상승일로’의 자마로 기대치가 높지만, 최근 경주 편성 대비해선 위력이 크지 않은 모습이라 편성을 살펴야. 3위는 초반 선행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④워리어킹이 차지했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테리우스. 5위는 뒷심 밀린 ⑨삼다공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상승주니어’ 혈통적 기대치 높고, 고부담중량 여건이 불리해...단, 기대보다는 위력 크지 않아.
일요 제4경주 ‘베리베리굿’ 현 능력으로선 거리 늘면 불안해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②베리베리굿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단거리에선 경쟁력 발휘가 가능한 순발력이 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차기는 경주 거리 및 편성을 살펴봐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혼전시 역전에 성공한 ⑨레이스신이 차지. 근소한 차로 우위를 점해. 3위는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나은 걸음 기대 되는 ⑤등불이 차지했고, 4위는 앞선 경주마와 능력차 및 거리 차 크지 않았던 ⑥코리아헌터가 차지. 5위는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 이점 주어졌으나 종반 힘에서 밀려 재평가 필요한 ③천하울림.
★차기관심마 ☞ ‘천하울림’ 부담중량 이점을 안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 재평가 필요할 듯
일요 제5경주 ‘감동의바다’ 2015년 상반기 최강자 활약 펼쳐
『부산광역시장배』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감동의바다가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현 시점에선 전성기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중후미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⑮스프링날리가 차지. 발전 기대치가 높은 마필로 올해 하반기쯤이면 정상급의 경주마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3위는 종반 2% 부족한 걸음이 아쉬웠던 ⑬헤바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⑤카우보이선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③금포스카이가 차지.
★차기관심마 ☞ ‘카우보이선’ 58kg 짊어지고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에서 선전, 차기 요주의
일요 제6경주 ‘퍼펙트질주’ 강급 후 재차 1등급 입성
『2등급 편성강도B』 초반 무리 않고 내측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퍼펙트질주가 우승을 차지. 7세의 마필이나 기본 능력이 우수하고, 최근 호전된 모습에 종반 걸음의 여력도 상당히 좋아 차기도 부담중량 적절하면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하이파이브가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았으나 경쟁마 대비 높은 부담중량을 감안해 볼 때 능력 발휘는 용이하게 이뤄져. 3위는 종반 최선 다했으나 조금 부족했던 ④원일지존이 차지. 4, 5위는 뒤늦게 걸음 상당히 좋았던 ⑫고지정벌과 ③액시온이 차지.
★차기관심마 ☞ ‘원일지존’ 최선 다한 성적....기본 능력 좋은 마필로 호전세 뚜렷해 차기 관심.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