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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무리 않고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진명깃발이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최근 2연속 입상에 데뷔 첫 우승을 기록해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선파이터가 차지. 역전을 허용했으나 종반 걸음은 끈끈해 무시 못 해. 3위는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④마왕이 차지. 뒷심은 현격하게 밀리는 모습이라 차기 수월한 선행 전개가 아니라면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4위는 종반 탄력적인 걸음으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⑩톡톡여장군이 차지. 5위는 걸음 변화 서서히 보이고 있는 ①시샤팡마.
2경주 ‘만월문’ 스피드, 힘 모두 향상된 모습으로 첫 우승 일궈내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만월문이 우승을 차지. 데뷔 10전만에 첫 입상을 우승으로 장식했고, 이전대비 스피드, 종반 탄력 모두 향상된 모습이라 현 시점부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⑤세명여신이 차지. 비록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걸음 나쁘지 않아 하위급에선 경쟁력 발휘 기대.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금빛들판이 차지했고, 4위는 종반 탄력은 양호했으나 아직은 자력을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인 ⑨케이웰이 차지. 5위는 걸음 변화 보여 복병마로 관심 가져 볼 ⑪운도희.
3경주 ‘싱그러운봄’ 기본기 출중한 신예, 3연속 입상
게이트의 불리함으로 초반 외곽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탄력을 발휘한 ⑬싱그러운봄이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하고, 혈통적 기대치가 높아 차기도 필히 상승세가 유력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으로 경쟁력을 보여준 ④퀸허드슨이 차지. 기본기는 좋아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 밀린 ⑧당찬모습이 차지. 현급에선 강했던 편성이라 차기 편성을 살펴봐야. 4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로 인해 종반 이렇다할 기회조차 잡지 못한 ⑭백산이 차지. 5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으뜸왕자. 고개 높은 단점 보여.
4경주 ‘해누리’ 상대가 약했나? 걸음 변화 뚜렷해
게이트의 이점으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③해누리가 종반 탄력적인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편성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우수해 차기도 변화된 걸음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뚝심 좋은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인 ②청괘가 차지. 혈통적 기대치가 높은 마필로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해. 3위는 종반 아쉽게 역전을 허용한 ⑥일진마루가 차지. 차기 편성에 따라 설욕 기대되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⑨클린업시드가 차지. 5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순위권에 진입한 ⑤퍼펙트러버가 차지.
5경주 ‘아이엠포유’ 3연속 입상으로 상승세 이어가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아이엠포유가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을 기록중으로 뚜렷하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우수하고, 낮은 주행자세가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종반 혼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⑤다이긴다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점차 성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어. 3위는 선입 전개후에도 종반까지 선전한 ⑧미스코리아가 차지. 차기 앞선 약하면 설욕 기대.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포에버마운틴이 차지했고, 5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⑫포리스트리가 차지.
6경주 ‘삼정인디언’ 기습 선행이 주효, 6전만에 첫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삼정인디언이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성장세를 간과할 수 없으나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에 전개 이점이 유리했던 경주라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능력상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종반 채찍 가할시 외곽으로 사행하는 모습을 보인 ②라이언스타가 차지. 차기도 주행시 악벽 여부가 관건이 될 듯. 3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으로 차기 기대치를 높인 ①황금세상이 차지했고, 4위는 ③평원의바람과 5위는 ⑭사자왕이 차지.
7경주 ‘타키온’ 근성으로 일궈낸 값진 우승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경합후 종반 혼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⑤타키온이 우승을 차지. 종반 근성 발휘는 좋았으나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에 주행시 뻗는 걸음이 다소 아쉬운 모습이라 차기 거리 늘면 필히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선행 나선후 종반 아쉽게 역전패한 ⑥볼트사인이 차지. 기본기는 좋은 마필이라 현급 강자로 평가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아쉬움을 남긴 ⑦대왕신이 차지. 앞선 경주마와 격차 적어 설욕 기대 되고, 4, 5위는 현급 자력은 쉽지 않았던 ①드림온과 ②블랙파로스가 차지.
8경주 ‘홍바오’ 어부지리? 자력으로 일궈낸 추입 승
초반 늦발로 최후미 전개를 펼친 ⑦홍바오가 종반 멋진 추입력을 앞세워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경쟁력이 있는 마필로 이번경주 다수의 선행마로 인해 추입 여건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이 우수하고, 호전세가 뚜렷해 차기도 무시못 할 마필로 손색없고, 2위는 종반 꾸준한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④소천하가 차지. 추입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나 1400M가 적정거리로 보여 차기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종반 최선 다했으나 2% 부족한 뒷심이 아쉬웠던 ⑩퀸엠파이어가 차지했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리드어게인이 차지. 5위는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한 ⑧디플러메틱미션.
9경주 ‘아르고챔프’ 경험은 재산? 경마대회 출전 후 강해진 모습 보여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⑤아르고챔프가 우승을 차지. 최근 기복있는 모습에 13주만에 출전했으나 뚜렷하게 호전된 모습에 종반 근성까지 보여줘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지고도 선전한 ③골드웨이브가 차지. 우승마와 비교해 능력차는 크지 않았고, 종반 주행자세 및 뛸려는 의지가 좋아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⑧더센걸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뒷심 부족 보인 ④풀레일이 차지. 5위는 강한 상대로 인해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포토시가 차지.
10경주 ‘베스트가이’ 전성기를 맞이한 기대주, 상승세 기대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베스트가이가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5세마로 경주 경험은 많지 않지만 기본기가 출중하고, 최근 공백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어 차기도 부담중량 적절하면 능력 발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2위는 초반 기습 선행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천년의기쁨이 차지.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차기 재검증 필요. 3위는 점차적으로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⑦랩소디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은 있는 마필로 차기 컨디션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할 ⑤가람산성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가이스타트.
11경주 ‘해마루’ 편성 이점안고 우승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⑩해마루가 우승을 차지. 최근대비 가장 해볼만한 상대를 맞이해 능력 발휘가 용이했으나 이미 1등급에서도 충분한 적응을 마쳐 차기도 부담중량 여부에 따라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꾸준한 순위상승후 결국 입상에 성공한 ⑧라이언펀치가 차지. 기복은 있지만 간혹 깜짝 활약을 하는 마필이라 차기도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1등급 승급전에서 종반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인 ⑥왕대가 차지. 4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으로 가능성을 보인 ⑤부전자전이 차지. 추입 여건이 유리할 듯. 5위는 점차 호전세 보인 ④엑스파일.
12경주 ‘후즈퍼펙트’ 데뷔 18전만에 1등급 입성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⑪후즈퍼펙트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다소 무거운 부담중량임에도 불구하고 종반 기대 이상의 걸음을 보여줘 기대치 높여, 단, 차기 1등급 승급전에선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선입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월드짱이 차지. 최근 호전세가 뚜렷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이였던 ⑦슈퍼서린이 차지했고, 4위는 최선 다했으나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강톨이가 차지. 이제 3세마란 점에서 성장 가능성은 높아.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⑩오늘이.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