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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천지명운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여유있는 걸음에 직전대비 힘은 한층 더 찬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단거리에선 경쟁력 발휘가 기대 되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러브리안이 차지. 데뷔 7전만에 첫 입상으로 꾸준한 성장 기대. 3위는 주행심사시 대비 향상된 스피드를 앞세워 선전했으나 종반 힘에서는 조금 밀린 ⑦드림스타가 차지.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우승천지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⑥허리케인포스가 차지.
★차기관심마 ☞ ‘드림스타’ 향상된 스피드 앞세워 선전했으나 아직은 힘이 덜차고, 덜 다듬어진듯한 모습 보여.
제2경주 ‘워리어킹’ 뚝심 대결이라면 경쟁력 있다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⑩워리어킹이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기본기가 좋고, 특히 뚝심이 좋아 단거리보다는 중, 장거리에서 활약이 기대돼. 2위는 초반 순발력으로 좋아 앞선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캐피털강자가 차지. 데뷔전을 치른 신마로 비록 준우승에 그쳤으나 1400M 거리를 감안해 볼 때 발전 기대치는 높아 보여. 3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뒤늦게 우수한 탄력을 발휘한 ③스페이스퀸이 차지. 4, 5위는 비록 순위권에 진입했으나 앞선 경주마와 격차 보인 ⑥바람의질주와 ⑧엑톤타이거가 차지.
★차기관심마 ☞ ‘스페이스퀸’, ‘해브투런’ 종반 걸음은 양호해 차기 편성에 따라 도전 가능.
제3경주 ‘드림라인’ 공백후 완성도 높아져...4전만에 첫 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스피드 양호해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드림라인이 우승을 차지. 28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이전대비 완성도 높아진 걸음에 힘도 많이 차 5등급 승급전에서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에도 지치지 않는 탄력을 발휘한 ⑥연승질주가 차지. 차기 좀 더 수월한 전개라면 나은 성적도 가능. 3위는 경주 내내 강한 추진으로 일관했으나 아직은 힘이 덜찬 듯 스피드 발휘에 아쉬움을 남긴 ④런스타가 차지했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빅뱅비드와 ②신탑이 차지. 전개를 감안해 볼 때 현 성적을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어.
★차기관심마 ☞ ‘연승질주’ 시종 경합 및 불리한 전개 후에도 기대 이상 선전.
제4경주 ‘아주푸짐한’ 선입 및 추입도 가능할 정도로 성장해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⑥아주푸짐한이 우승을 차지. 데뷔 7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전대비 완성도가 높아진 걸음에 종반 뒷심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해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쟁마 대비 전개 불리했으나 이를 힘으로 극복한 ②다섯메가 차지. 아직은 주행이 다소 미흡한 모습이나 기본기는 좋아 점차 나아질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꿈의대화가 차지.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힘에서 조금 미흡해.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⑦금포미라클과 ④환희가 차지.
★차기관심마 ☞ ‘다섯메’ 1400M 거리에서 전개 불리했으나 힘으로 극복할 정도로 성장해.
제5경주 ‘쾌한명품’ 꾸준한 성장세로 경쟁력 발휘
『국산5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쾌한명품이 우승을 차지. 실전을 치르면서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종반 근성 좋은 걸음이 좋았고, 쉽지 않은 상대를 제압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베스트퍼포머가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을 기록중에 있는 마필로 여력은 양호해. 3위는 종반 뒷심은 좋았으나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⑤플로잇밸리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⑦포마이시스가 차지.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월드퀸.
★차기관심마 ☞ ‘플로잇밸리’ 능력상 경쟁력은 충분한데, 차기 현급 설욕 기대.
제6경주 ‘상승주니어’ 혈통은 좋은데...성적에 비해 내용은 검증 필요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기본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상승주니어가 우승을 차지. ‘상승일로’의 첫 자마로 혈통적 기대치가 높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마필로 평가되나 이번경주는 현급에서도 약한 편성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해 차기 재검증 필요.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블루워터가 차지. 15전 중 3번째 입상을 기록중인 마필로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14400M에서 입상을 기록해 성장세를 지켜봐야.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테리우스가 차지했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해피사운드와 ①담양천사가 차지.
★차기관심마 ☞ ‘담양천사’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어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주의.
제7경주 ‘불패동자’ 숨겨진 위력 발산, 2등급 입성
『혼합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있는 ①불패동자가 앞선 공략후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최근 능력대비 실전에서의 성적이 아쉬웠던 마필이나 이번경주 경쟁마를 압도한 모습을 보여줬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④최강이지가 차지. 전형적인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가 높아 차기도 상대보다는 거리를 살펴봐야 할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⑤켄터키영웅이 차지. 4위는 종반 걸음 양호해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기대되는 ⑥컬러미골드와 5위는 ⑨명품탄생.
★차기관심마 ☞ ‘최강이지’ 상대보다는 경주 거리가 우선, 거리 주어지면 능력 발휘 용이.
제8경주 ‘미라클라인’ 기본기 우수한 신예, 현급 강자로 부상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미라클라인이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았고, 발전 기대치가 높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④필꽃이 차지. 출전마 대비 가장 우수한 탄력을 발휘했고, 최근 경주 내용이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어. 3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푸른에이스가 차지. 4위는 탄력이 다소 늦게 붙는 경향이 있어 거리와 흐름 중요한 ⑤금포리안과 5위는 ⑦가문여장군이 차지.
★차기관심마 ☞ ‘필꽃’ 5세에 만개한 꽃? 최근 걸음 변화 뚜렷하고 경주 내용 좋아 관심.
제9경주 ‘대풍년’ 단거리 극강 모드, 6연승 달성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대풍년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최근 6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단거리에선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번경주 역시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차기 거리 및 부담중량을 살펴봐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우승마 대비 월등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④다크스트나이트가 차지. 호전된 걸음이 돋보여 차기도 필히 관심.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태양별이 차지했고, 4위는 비교적 최선 다했으나 기대보다는 탄력이 보통이였던 ⑨매직파크가 차지. 5위는 경주 여건이 아쉬웠던 ②미스퀵이 차지.
★차기관심마 ☞ ‘미스퀵’ 현거리 이상의 여건에 부담중량 적절하면 무조건? 일단 관심.
제10경주 ‘박수쳐’ 27주 공백 극복하고, 강자 제압
『1등급 편성강도C』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박수쳐가 우승을 차지. 무려 27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기본기가 우수하고, 이번경주 역시 내용이 좋아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행 전개를 펼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슈퍼강자가 차지. 단거리에선 극강의 마필로 평가되나 이번경주 57kg을 짊어지고 종반 뒷심에서 밀리는 모습이라 차기도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⑧명운제왕이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중앙해주와 5위는 최선 다한 ④황금빛지중해가 차지.
★차기관심마 ☞ ‘명운제왕’ 입상 타이밍 임박,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에선 설욕 기대
일요 제1경주 ‘메다글로리아’ 3전만에 첫 우승? 기본기 출중한 신예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메다글로리아가 우승을 차지. 데뷔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기본기가 우수하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부터 선입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마추픽추가 차지. 쉽지 않은 편성에서 선전해 차기도 관심. 3위는 초반 선행 전개후 종반 2% 정도 부족한 모습을 보인 ⑤보헤미안이 차지. 4위는 종반 이렇다할 추입 기회를 잡지 못한 ⑥경남불패가 차지했고, 5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외곽 전개가 패인으로 작용한 ③아이언트레인.
★차기관심마 ☞ ‘경남불패’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경주 거리....상대보다는 거리가 주어져야.
일요 제2경주 ‘크로커다일저스티’ 기습 작전으로 10전만에 첫 우승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기습 선행 작전을 펼친 ⑧크로커다일저스티가 우승을 차지. 데뷔 10전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으나 이전대비 순발력, 스피드, 종반 탄력을 비롯해 근성까지 보완된 모습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⑥금포엔젤이 차지. 조금씩 호전된 걸음을 보여주고 있어.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치열한 경합후 종반 근성에서 밀린 ③살아있네가 차지. 기본 선두력은 좋아 차기 수월한 전개시 설욕 기대. 4위는 여전히 기대치에 비해 미흡했던 ②어플리트코레도르와 5위는 걸음 남았던 ⑤퍼스트무버.
★차기관심마 ☞ ‘어플리트코레도르’ 능력 재평가 필요? 기대치보다는 변화 여전히 없고, ‘퍼스트무버’는 후반 걸음 좋아.
일요 제3경주 ‘지봉질주’ 이상적인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력 좋아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무리 없이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지봉질주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출전한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했고, 이번경주는 경주 내 추진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압도해 차기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에스트리플이 차지. 기복마로 이번경주는 전개가 최적으로 풀려 능력 발휘가 용이. 3위는 준우승마와 함께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⑥버닝챔프가 차지. 걸음 변화 뚜렷해 무시못 해. 4위는 종반 걸음 나쁘지 않았던 ⑧기막힌질주와 5위는 뒷심 부족 보인 ①서든임팩트.
★차기관심마 ☞ ‘버닝챔프’ 걸음 변화 뚜렷? 최적 전개지만 차기도 수월한 전개라면 관심.
일요 제4경주 ‘모닝강자’ 편성 + 전개 이점 안고 우승
『국산4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모닝강자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에 최적 전개의 여건이 좋아 능력 발휘가 용이. 차기는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비바슈퍼스타가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았으나 나름 끈끈한 뒷심을 보여줘.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신천여망이 차지. 현급에선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차기 편성에 따라 관심마로 손색없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⑧동남천하가 차지. 5위는 점핑 출전해 기대 이상 선전한 ①헬로챔프.
★차기관심마 ☞ 우승마를 제외하곤 뚜렷한 강자가 없었던 편성이라 모두 재검증 필요.
일요 제5경주 ‘명원라이언’ 차기 늘어난 거리에선 재검증 필요할 듯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명원라이언이 우승을 차지. 뛸려는 의지 및 넓은 주폭이 좋은 반면, 고개가 높고, 발놀림도 다소 둔탁한 모습이라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⑧최대강자가 차지. 기복은 있지만 능력상 경쟁력은 충분해. 3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①파인드림이 차지. 호전세가 뚜렷해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관심. 4위는 선행마에서 추입마로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②바람탄이 차지했고, 5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④오버스피드.
★차기관심마 ☞ ‘오버스피드’ 21주만에 첫 출전이라...나름 끈끈한 걸음이라 차기 설욕 기대.
일요 제6경주 ‘갑오명운’ 준비된 강자, 7전만에 1등급 입성
『2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갑오명운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기본기 우수한 3세 신예마로 데뷔 7전만에 1등급에 진입했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종반 탄력을 겸비해 차기 승급전에서도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④금포대승이 차지. 비록 우승마와는 탄력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이였으나 무려 57kg을 짊어지고 선전해 현급 강자임을 입증.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홀리워크와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⑥톱랜드와 ②최강플러스가 차지.
★차기관심마 ☞ ‘금포대승’ 2등급 최강자, 준우승에 그쳤으나 57kg 극복해 차기도 관심.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