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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로즈나우가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앞선이 약한 가운데 종반 선전했으나 현급에서도 약했던 경주로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위닝레이스가 차지. 비록 종반 뒷심 부족을 보였지만 데뷔전에서 입상을 기록해 단거리 관심 필요. 3위는 선입 전개후 끈끈한 모습을 보인 ③퍼스트킹이 차지했고, 4위는 최선 다한 ②라이언파크가 차지. 5위는 종반 진로만 막히지 않았다면 3위내 진입 가능했던 ⑥다이나즈드림.
★차기관심마 ☞ ‘다이나즈드림’ 경주 결과에 큰 영향은 없었으나 진로 막힌 아쉬움은 있어
제2경주 ‘그린나래’ 선입력 앞세워 우승, 4등급 입성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경합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⑧그린나래가 우승을 차지. 최근 될 듯 될 듯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상대를 압도하진 못했으나 종반 근성 좋은 걸음이 좋아 차기도 거리 부담만 크지 않다며 능력 발휘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③피코이지스가 차지. 31주만에 출전해 나름 가능성을 보여줘. 3위는 종반 순위상승을 기록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았던 ⑩부경대로와 4위는 수월한 선행 전개시 기대치가 높은 ⑪히말라야정복. 5위는 최선 다한 ⑤상승물결.
★차기관심마 ☞ ‘피코이지스’ 공백후 첫 출전한 경주에서 준우승...종반 걸음 무뎌졌으나 단거리 경쟁력 있어
제3경주 ‘퀸위너’ 성장세 + 편성 이점 안고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앞선에 나선 경주마들이 모두 입상을 기록한 경주다.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입 전개를 펼친 ⑨퀸위너가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해 우승을 차지. 최근 실전을 치르면서 한층 힘찬 걸음을 발휘하고 있고, 포입마로서 기대치가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⑧트리플스타가 차지. 37주 만에 출전해 나름 선전했으나 주행시 고개가 높은 모습이라 경주 여건을 좀 더 살펴봐야 할 듯. 3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알파성이 차지했고, 4위는 뒤늦게 걸음 남았던 ④오피서레이디. 5위는 최선 다한 ⑥파워챔프가 차지.
★차기관심마 ☞ ‘오피서레이디’ 기본기는 좋은데...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신예
제4경주 ‘미스틱파크’ 3전은 워밍업, 4전만에 잠재력 발휘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미스틱파크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이었으나 기본 이상의 스피드와 힘을 겸비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 되고, 2위는 경주 초반 후미 전개후 종반에는 여러차례 진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였으나 기어코 역전을 일궈낸 ⑩신세계가 차지. 다소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이지만 입상의 성적은 높은 평가가 가능해.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①중앙천수가 차지. 4, 5위는 순위 유지로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⑥은하와 ⑦레이디알파가 차지.
★차기관심마 ☞ ‘신세계’ 무려 5차례 이상 진로 막히고, 진로 확보 어려웠으나 탄력으로 극복
제5경주 ‘지봉만세’ 꾸준함이 강점, 7전만에 값진 첫 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발군의 스피드를 앞세운 ⑫지봉만세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초반 선행을 나서는 과정이 쉽지 않았으나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샘솟는에너지가 차지. 스피드 발휘에 약점이 있으나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가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해피러브가 차지했고, 4위는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⑧리얼리킹이 차지. 5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②넓은벌.
★차기관심마 ☞ ‘샘솟는에너지’ 특유의 뚝심 앞세워 준우승, 거리 늘면 늘수록 진가 발휘 기대
제6경주 ‘베리베리굿’ 4등급 경주가 더 쉬웠다? 점핑 출전 우승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점핑 출전한 ③베리베리굿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베리베리굿’이 탄력을 유지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고, 경주 기록 또한 양호한 모습이었으나 주행시 고개가 조금 높은 모습이라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⑨리설여왕이 차지. 현급에선 경쟁력이 충분한 마필로 차기 편성 관건.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 밀린 ④코리아헌터가 차지했고, 4위는 순위상승으로 일말의 가능성을 보여준 ②무지개동산. 5위는 ⑦천하울림.
★차기관심마 ☞ ‘천하울림’ 능력은 분명 우승을 했어야 하는데....부담중량이 문제였나?
제7경주 ‘톱오브더라인’ 데뷔 5전만에 잠재력 폭발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앞선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⑤톱오브더라인이 우승을 차지. 데뷔 5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마 대비 격차 크지 않았으나 기본기가 워낙 우수한 마필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기대 되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레이스신이 차지. 전개 이점 및 편성 이점 속에 거둔 성적이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3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높은 부담중량으로 인해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⑥최강몬스터가 차지.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⑦미스터피크와 5위는 전개가 불리했던 ④원일공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최강몬스터’ 능력상 경쟁력은 충분한데...차기 부담중량이 변수일 듯
제8경주 ‘솟아라’ 약편성 속 1승 추가
『혼합3등급 편성강도D』 초반 근소한 우위의 선두력을 앞세워 앞선 전개를 펼친 ②솟아라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공백후 출전한 3번째 경주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상대와의 대결이라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질주화신이 차지. 출전마 대비 가장 최적의 전개였지만 종반 걸음은 우승마 못 지 않아. 3위는 초반 경합으로 인해 이렇다할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한 ⑥진격의질주와 4위 역시 경합이 패인으로 작용한 ③퍼스트원이 차지. 5위는 전개가 불리했고, 아직 더 보여줄 걸음 있는 ⑧초록산.
★차기관심마 ☞ ‘초록산’ 능력의 한계?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 있어 좀 더 지켜봐야
제9경주 ‘메이드위너’ 데뷔 후 100% 입상?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혼합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발주가 빠르지 않았으나 스피드 좋아 선두에 나선 ②메이드위너가 종반 최선 버티기로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은 현저히 밀리는 모습이라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로열소닉이 차지. 최근데뷔 가장 좋았던 걸음이였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우수해 차기도 필히 관심. 3위는 앞선 우승마와 준우승마 못지 않은 탄력을 과시한 ⑤나우리즈가 차지했고, 4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④당대천하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③시크릿에센스.
★차기관심마 ☞ ‘로열소닉’ 걸음 변화 뚜렷한 신예, 성장 기대치 높아 현 시점부터 관심
제10경주 ‘정상제압’ 한 수 위 기량으로 능력 입증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좋아 앞선 전개를 펼친 ⑤정상제압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공백후 실전 적응중인 가운데 그동안 능력대비 이렇다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번경주를 계기로 능력마임을 입증했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⑧파워풀남해가 차지. 우승마와 함께 저평가를 받았던 마필이라 이번경주를 계기로 확연하게 능력 검증을 마쳤고, 차기 경주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3위는 선입 전개를 펼치로도 종반까지 선전한 ③양키드림이 차지했고, 4위는 서서히 호전된 모습을 보인 ⑦톱스프링이 차지. 5위는 ①오칼라캡틴.
★차기관심마 ☞ ‘양키드림’ 최선 다한 3위? 선행 전개가 아닌 선입 전개로 활약 펼쳐
일요 제1경주 ‘슈프림매직’ 준비된 기대주, 3등급 가뿐히 입성
『혼합4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슈프림매직이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능력을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 승급전에서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삼바스타가 차지. 꾸준한 성적을 기록중에 있으나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편성을 살펴야. 3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팡팡히어로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빛가람이 차지. 5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뒷심 부족 보인 ⑥메이킨헤이.
★차기관심마 ☞ ‘팡팡히어로’ 뚜렷한 걸음 변화 보여 기대치 높아...차기 느린 경주 요주의
일요 제2경주 ‘리타컨트리’ 편성 이점안고 우승, 추입 승부 통했다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리타컨트리가 우승을 차지. 종반 걸음은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었으나 앞선이 약했더 경주로 인해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⑥포리스트뉴스가 차지. 꾸준하게 성장중에 있으나 역시 편성을 살펴야....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③자유로운환희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지구력은 많이 보강된 모습이라 차기 수월한 전개시 나은 성적 기대.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청춘열차와 5위는 ⑪굿터치.
★차기관심마 ☞ ‘자유로운환희’ 선행 전개후 버티기 실패? 차기 설욕 가능
일요 제3경주 ‘천지거탑’ 부담중량 이점 안고 우승
『국산4등급 편성강도B』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 경합후 종반 기어코 역전을 일궈낸 ⑤천지거탑이 우승을 차지. 경합을 이겨냈고, 종반 승부처에서 보여준 근성 발휘가 상당히 돋보였으나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했던 경주라 차기 편성을 살펴야...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행복천사가 차지. 비록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나름 끈끈한 모습을 보여줘.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여전히 아쉬움을 남긴 ③벌마소년이 차지. 잠재력에 비해 실전에서의 성적은 항상 아쉬워. 4, 5위는 최선 다한 ④등불과 ⑦원일시대가 차지.
★차기관심마 ☞ ‘벌마소년’ 현급에선 충분히 통할 듯 보이는데...항상 결정력 부족이 아쉬워
일요 제4경주 ‘금포여장군’ 발군의 선두력에 향상된 지구력까지
『혼합3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금포여장군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차기 2등급 승급전에 임하나 선행 강점이 있어 차기 수월한 전개라면 기대치가 높겠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필드스캠퍼가 차지. 최근 호전세가 뚜렷하고 무려 57kg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차기도 관심. 3위는 다소 외곽 전개후 종반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③중앙공주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거침없이가 차지. 5위는 현급 능력마로 따라가는 전개로 충분한 가능성 보여준 ⑫베스트명운이 차지.
★차기관심마 ☞ ‘베스트명운’ 선행 전개가 아닌, 따라가는 전개로 기대이상 활약 펼쳐
일요 제5경주 ‘로열임팩트’ 4연속 입상, 2등급 첫 도전 우승
『2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⑦로열임팩트가 우승을 차지. 2등급 승급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고, 걸음의 여력 또한 양호한 모습이라 꾸준한 활약 기대. 2위는 선행 전개가 아닌 선입 전개로 기대 이상 활약한 ③성산패총이 차지. 선행 일변도의 모습에서 탈피했고, 경주 내용도 나름 좋아 차기도 최적 전개라면 필히 관심.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⑥퍼펙트질주가 차지. 기본 능력이 우수한 마필이라 관심. 4위는 늦추입한 ⑫미스터카이저와 5위는 최선 다한 ⑧원일지존.
★차기관심마 ☞ ‘미스터카이저’ 능력상 경쟁력은 충분한데...점차 호전중으로 나은 성적 가능
일요 제6경주 ‘일등항해사’ 1등급 도전 4번만에 첫 우승
『1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⑬일등항해사가 우승을 차지. 1등급 도전 4번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행 전개가 아닌 추입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승급전에서 기대 이상 활약한 ⑫다이나믹대시가 차지. 이제 갓 3세마로 인해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3위는 다소 늦은 추입력으로 아쉬움을 남긴 ⑦밧세바파크가 차지. 꾸준하게 뛰어줄 수 있는 마필로 경주 초반 자리 선점이 중요.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아이앰넘버원과 ⑤스트릭틀리투스텝이 차지.
★차기관심마 ☞ ‘스트릭틀리투스텝’ 힘으로만 뛰는 경향이 있어 경주 흐름이 중요할 듯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