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시대의여왕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전개상 이점이 유리했으나 종반 걸음에 여유가 커 차기도 앞선 전개시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순위 유지한 ⑧라온나라가 차지. 낮은 자세가 좋고, 기본기 겸비해 점차 나은 성적 가능할 듯.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했으나 걸음의 위력은 크지 않았던 ⑩벨라로라가 차지했고, 4위는 시종 외곽 후미권 전개후 종반 걸음의 여력이 양호했던 ⑫검령이 차지. 5위는 억대의 고가 마필이나 아직은 힘과 스피드에서 모두 미흡했던 ⑥인본챔프가 차지.
2경주 ‘행복한동행’ 6전만에 첫 입상? 진화하고 있는 신예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행복한동행이 우승을 차지. 종반 200M 정도의 탄력은 상위급마를 연상케 할 정도로 위력적이었고,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를 압도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대천포커스가 차지. 우승마 대비 걸음의 여력은 밀렸으나 나름 끈끈한 뒷심을 발휘해. 3위는 초반 스타트 빨라 선두 경합 후 종반 뒷심 밀린 ⑪슈거캣이 차지. 4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⑫골드챔프가 차지했고, 5위는 걸음 변화 보이기 시작한 ①검초.
3경주 ‘위즈스파크’ 14주 만에 어떤 변화가?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위즈스파크가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전개상 이점이 유리했으나 경주 내내 단 한차례도 추진이 없이 주행심사를 연상케할 정도로 여유가 있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제이에스원이 차지. 위력적인 걸음은 아니지만 꾸준한 모습이라 차기도 전개를 살펴봐야 할 듯. 3위는 차긷 안장 교체시 유리할 듯 보이는 ①기절초풍이 차지했고, 4위는 일찌감치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뒷심 밀린 ⑪과천퀸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②영암아리랑.
4경주 ‘초원의바람’ 편성 이점 안고 1승 추가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⑤초원의바람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약한 편성에 앞선 전개가 상당히 유리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차기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⑥포에버퀸이 차지. 이전대비 뒷심은 많이 보강된 모습이라 관심. 3위는 경주 내내 외곽 전개로 전개가 불리했으나 시종 강한 말몰이로 최선 다한 ④금빛삼아가 차지. 4위는 너무 최후미 전개로 인해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⑨프로삭스가 차지. 걸음의 여력은 좋아. 5위는 최선 다한 ⑪당찬비상.
5경주 ‘온에어’ 작전의 성공, 근성도 돋보여
초반 기습적으로 선두에 나선 ④온에어가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 현급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승부처에서 보여준 근성이 돋보였고, 특히 다카하시 기수와의 경합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당찬 말몰이를 해준 안효리 기수의 활약 또한 돋보여. 2위는 초반 선두 경합 후 종반 2% 부족한 걸음을 발휘한 ⑫킹어헤드가 차지. 차기 앞선 약하면 요주의.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⑦더프라미스가 차지했고, 4위는 최후미, 내측 추입력을 발휘한 ⑨황금별이 차지. 5위는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한 ②천의강자가 차지.
6경주 ‘베스트퀸’ 혈통 우수한 기대주, 5등급 적수 없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베스트퀸이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2승째를 신고한 ‘베스트퀸’은 ‘원신다임’의 자마로 기대치가 높고, 마체에 비해 근성과 파워가 좋아 차기 1700M까지는 무난한 활약이 기대. 2위는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행에 나선 ⑤금순이검지가 차지. 종반 뒷심은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차기 거리 및 부담중량 여부에 따라 무시 못 해.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환희의순간이 차지. 느린 경주 흐름시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4, 5위는 앞선 경주마와 탄력에서 차이를 보인 ①러블리케일린, ⑩쏜살같이가 차지.
7경주 ‘클린업킹’ 꾸준하게 성장중인 2세마, 2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②클린업킹이 우승을 차지. 이제 갓 3전을 치른 신예마로 기본기가 우수해 장래 활약이 기대되나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한 모습이라 차기 편성에 따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종반 탄력에서 우위를 점한 ⑥딕시플로잇이 차지. 선행력 보다는 추입력 발휘에 강점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늘어난 거리 유리할 듯. 3위는 초반 선입 경합 후 종반 조금 부족한 걸음으로 아쉬움을 남긴 ⑧명성제국이 차지. 역전을 허용했으나 걸음은 나쁘지 않아. 4위는 뒷심 밀린 ⑤뎅기스와 5위는 최선 다한 ⑪서호아라리.
8경주 ‘와이키키’ 2015년 서울 대표 국산 2세마
초반 최후미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와이키키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2전 준우승 2회를 기록한 ‘와이키키’는 이번경주 발군의 추입력을 앞세워 역전 우승을 기록했고, 종반 월등한 탄력을 발휘해 차기도 현거리 이상의 여견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 내측 최적의 앞선 경합 후 종반 아쉽게 역전을 허용한 ①위너스글로리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 마필이라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기대돼 관심. 3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내측 추입력 발휘가 돋보였던 ③가이아선더가 차지. 성장세 뚜렷해 지속적인 활약이 가능하겠고, 4위는 게이트의 불리함이 아쉬웠던 ⑩메니뮤직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위즈스피드가 차지.
9경주 ‘선봉’ 2등급 최강자, 서울 대표 국산 3세마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선봉이 우승을 차지. 1000M 최단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차를 극복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양호한 가운데 경주 기록도 우수해 향후(현 2등급) 1등급 경주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2위는 서울로 이적 후 2연속 입상에 성공한 ⑥라이즈앤드샤우트가 차지. 이번경주는 2등급에서도 강한 편성에 무려 58kg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차기도 필히 관심. 3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③정상누리가 차지. 4위는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샤이닝크라운과 5위는 뒷심 밀리 ①올웨이즈위너.
10경주 ‘파티레이나’ 전개 이점으로 부담중량 극복
초반 게이트의 이점으로 내측 자리 선점에 나선 ③파티레이나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다소 높은 부담중량에 상대마의 능력 또한 만만한 여건이 아니였으나 경합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⑩로드힐이 차지. 경주마의 근성과 다카하시 기수와의 호흡이 입상의 성과를 얻어.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아쉬웠던 ⑦진명깃발이 차지. 4위는 종반 추입이 가능한 여건이었으나 앞선 경주마의 선전으로 능력 발휘 쉽지 않았던 ①특별소녀와 5위는 최선 다한 ⑪마이해피.
11경주 ‘나이트후드’ 2세마, 3전만에 첫 결실을 맺다
초반 순발력 좋아 경주를 이끌었던 ⑨나이트후드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비록 종반 결승선 앞에서는 후미말의 탄력에 다소 밀리는 모습이였으나 2세 신예마의 1400M 첫 도전치곤 나름 선전했던 모습이라 무시 못 해. 2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③사천왕이 차지. 성장세가 뚜렷한 마필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탄력은 양호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았던 ①렛츠고런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위너레드가 차지. 5위는 일찌감치 내측 자리 선점에 성공했으나 임팩트가 약했던 ⑪강남스타가 차지.
12경주 ‘클린업비전’ 9개월 만에 우승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선입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클린업비전이 우승을 차지. 최근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양호한 편이라 차기도 앞선 약하면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 선행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빅뱅이 차지.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으나 뒷심에서 밀려 재검증은 필요할 듯. 3위는 종반 역전은 힘겨웠으나 탄력 우수했던 ①질풍이 차지. 종반 승부처에서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이 아쉬워. 4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⑧장수태양이 차지했고, 5위는 뒷심에서 밀린 ⑥로이카가 차지.
13경주 ‘소천하’ 1400M는 내게 맞는 옷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소천하가 우승을 차지. 근소한 차의 우위였으나 근성이 돋보였고, 특히 현급 쉽지 않은 여건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해. 1400M에서 특히 강점이 있어 주목해 봐야. 2위는 초반 기습적으로 앞선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진명강호가 차지. 문세영 기수에서 이상혁 기수로 교체됐으나 입상으로 무난히 성적을 이끌어내.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①원더풀룰러가 차지. 점차적으로 걸음 변화를 보이고 있고, 4위는 결정력이 아쉬웠던 ⑧스텝퍼스트와 5위는 걸음 남았던 ⑫로열지블리.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