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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에이스스피닝이 우승을 차지. 직전 데뷔전에선 선행 전개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경주는 선입 및 추입력으로 능력을 발휘해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샤크파티가 차지. 억대의 고가마로 이미 국내에서 검증된 ‘서미트파티’의 자마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테마등극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에 비해 종반 뒷심에서 밀려 재검증 필요한 ②헤네시댄서가 차지. 단거리에선 주목해 봐야. 5위는 최선 다한 ⑦허니버터니노.
2경주 ‘관악대부’ 47주 공백 극복하고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관악대부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상당히 약한 경주에 종반 뒷심의 여력이 크지 않아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나 무려 47주만에 출전했다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 필요.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⑥알렉산드라가 차지.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걸음 변화 뚜렷해 관심. 3위는 앞선 경주마의 선전으로 추입의 기회를 잡지 못한 ⑦낭만시티가 차지. 자력 추입 또한 기대치는 높지 않아.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가운데 차기 스피드 및 순발력 보강이 필요한 ⑪베스트탄생과 ②질주신화가 차지.
3경주 ‘삼바페스티벌’ 다카하시 기수의 매직? 성장세도 뚜렷해
초반 기습적으로 선행 전개를 펼친 ⑨삼바페스티벌이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데뷔 첫 우승을 기록했으나 걸음의 여력이 좋았고, 특히 과거 좋은 활약을 펼쳤던 ‘홍지’(현 씨수말)의 자마로 ‘홍지’와 주행이 비슷해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치열한 경합속에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④슈퍼문이 차지. 초반보다는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어 차기 경주 여건 및 거리를 살펴야. 3위는 최선 다했으나 근성에서 조금 밀린 ①히든타임이 차지. 기본기는 좋아 설욕 기대. 4, 5위는 앞선 경주마와 확연한 능력차를 보인 ⑥소박한인생과 ⑦금빛울림이 차지.
4경주‘비욘드리미트’ 성장세가 LTE급, 데뷔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④비욘드리미트가 우승을 차지. 데뷔전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던 마필로 데뷔 후 2전만에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실버골드가 차지. 아직은 뒷심에서 약점이 있으나 데뷔 첫 입상이란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퍼펙트라이프가 차지했고, 4위는 뚜렷한 걸음의 변화로 인해 차기 복병마로서의 활약 기대 되는 ⑩드림맨. 5위는 뒷심 밀린 ⑧좋아라.
5경주 ‘오픈뱅크’ 단거리에선 경쟁력 충분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⑤오픈뱅크가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힘겹게 우승을 차지한 듯 보이나 단거리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우승의 성적에 높은 평가가 가능해.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황금열쇠가 차지. 전개상이 이점이 주효하게 작용됐으나 기본기는 좋아 단거리 관심. 3위는 종반 근성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⑧통일대박이 차지. 3세마로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어. 4위는 직전 불량주로에서 호성적을 기록했으나 선행을 못 나선 이번경주 부진했던 ⑦필승예찬과 5위는 거리 주어져야 유리할 ⑪대박이.
6경주 ‘정안퀸’ 직전대비 나아진 여건에서 선전
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강한 말몰이를 통해 선행에 나선 ⑤정안퀸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직전경주 게이트의 불리함, 짧은 거리로 인해 힘한번 못 쓰고 부진했던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경주는 선행 전개의 이점으로 인해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대치 높여.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제피로스가 차지. 차기 늘어난 거리에선 검증 필요할 듯. 3위는 종반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⑩쾌속순항이 차지. 위력은 크지 않았던 모습이라.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⑦핑크스타가 차지했고, 5위는 스피드와 탄력 모두 2% 정도 부족했던 ⑨네페르티티.
7경주 ‘볼포니매직’ 게이트의 이점으로 기대는 악벽 보완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자리 선점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볼포니매직이 우승을 차지. 일단 최적 전개가 주효했으나 전반적으로 내측으로 기대는 약점이 있어 차기 게이트 및 상대에 따른 전개로 능력 평가가 가능하겠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⑦터프러너가 차지. 자력 우승을 차지하기엔 2% 정도가 부족했던 모습. 3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④스타보니비가 차지. 지구력 보강이 관건으로 볼 수 있겠고, 4, 5위는 게이트의 불리함이 결국 패인으로 작용한 ⑩꿈동네와 ⑫딕시스마일이 차지.
8경주 ‘야호스카이캣’ 1400M 첫 도전, 호기록으로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을 앞세워 경주를 이끈 ⑪야호스카이캣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1400M 첫 도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고, 경주 기록도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중후미 전개 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해피투데이가 차지.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우승마와 격차가 컸고, 후미 경주마와 격차가 적어 재검증 필요할 듯.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의 걸음이 아쉬웠던 ③엑톤가야가 차지. 차기 편성을 살펴야. 4위는 종반 뻗는 걸음이 아쉬웠던 ④대반격이 차지했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쾌풍이 차지.
9경주 ‘광복칠십’ 데뷔전 산뜻하게 우승으로 장식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광복칠십이 우승을 차지.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종반 간신히 우승에 성공하는 모습이였으나 쉽지 않은 여건, 즉 현급 강한 상대와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해 차기도 무시 못 해. 2위는 종반 아쉽게 근소한차로 준우승에 그친 ⑤매직탑이 차지. 기본기는 좋아 차기 설욕이 가능하겠고, 3위는 최근 2연속 ‘매직탑’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 한 ⑦레디칸이 차지. 4위는 종반 월등한 탄력으로 출전마 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⑥샴로커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⑫철두가 차지.
10경주 ‘삼정제국’ 1등급 승급전 우승 장식
외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⑥삼정제국이 1등급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선입권 전개 펼친 ⑥삼정제국은 결승주로 초입부터 선두권으로 치고 나와 치열한 접전 끝에 3/4마신 차 신승했다. 최선 다한 걸음 치고는 상대들이 강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차기 강자 편성에서는 한 번쯤 검증 필요. 준우승은 역시 선입권에서 최대한 페이스 안배한 ②동반자의기적이 차지. 한계 드러난 걸음이지만 과거 비해 중장거리에서도 경쟁력 보여 약편성이라면 항시 도전 가능. 3위는 최선 다한 ④글로벌퓨전. 컨디션 회복세에 있어 국산마끼리 편성이라면 경쟁력 있음.
11경주 ‘완승불패’ 약편성 속 선전승
기복마 ①완승불패가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3군의 터널의 벗어났다. 중위권 내측에서 최대한 페이스 안배한 ①완승불패는 결승주로에서 안쪽코스가 열리며 최적의 경주력을 발휘한 끝에 선두마를 따라잡고 짜릿한 역전승. 한계 드러낸 마필이라 승급 후에는 경쟁력 부족 예상. 준우승은 초반부터 선두권 장악에 성공한 ⑦아틀라스투가 차지. 늘어난 거리 첫 도전 치고는 무난한 모습 보여줘 차기도 관심. 3위는 최선 다한 ②아몬거스트. 4위는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종반 끈기 보인 ③장산태양이 차지. 단거리 보다는 중장거리가 어울리는 듯.
12경주 인기 최하위권 ‘빅토리’ 우승 이변
경주 전 전혀 주목받지 못했던 ④빅토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주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 2위권 가담에 성공한 ④빅토리는 결승주로 들어 더욱 힘을 발휘하며 후속마들을 무난히 따돌리고 승리. 2등급 강급 이후 세 번 만에 1등급에 복귀하게 되었지만 차기 기대치는 미지수. 게이트 고착으로 늦은 출발 후 빠르게 선두권 가담한 ⑪스페셜조이가 종반까지 끈기 보이며 준우승. 다소 무리한 경주 전개에도 불구하고 선전해 한 단계 전력 상승. 선입권 최적 전개 후 종반 한 발 쓴 ③에스로즈가 3위. 최선 다한 걸음의 ②남산축제가 4위 만족.
13경주 ‘스마트타임’ 우승으로 2등급 안착
3세 암말 ⑫스마트타임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2등급에 승급했다. 초반 추진 동반해 선입권 자리잡은 ⑫스마트타임은 안쪽 코스 열리며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린 뒤 결승주로에서 접전 끝에 선두마를 따라잡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최근 뒷심이 많이 보강되면서 한 단계 올라선 걸음 보이고 있어 승급 후에도 관심 가질만. 준우승은 안장 교체한 ①나우나우나우가 차지. 초반 강한 추진과 함께 출발지 이점 앞세워 선행 강공이 주효. 역시 걸음 늘고 있어 단거리에서는 항시 통할 수 있어. ③선스트롱은 다소 걸음 재보는(?) 인상으로 3위. 차기 설욕 가능.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