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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B』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 경합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⑧애니나인이 우승을 차지.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을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선입 전개후 우승마 못 지 않은 탄력을 발휘한 ⑫제타바이트가 차지. 신마 경주의 특성상 앞선 전개가 유리했던 점은 간과할 수 없으나 기본 능력은 좋아 입상마 모두 관심.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메이저위너가 차지.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한 모습이고, 4, 5위는 순위 유지로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⑦에이스파워와 ⑤순간의법칙.
★차기관심마 ☞ ‘스웁’ 주행심사시 걸음보단 다소 부족한 탄력, 차기 관심마로 손색없어.
제2경주 ‘알파성’ 단거리 추입력 발휘한 매력적인 기대주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알파성이 우승을 차지. 1200M 단거리에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결국 역전을 이끌어내 차기도 현거리 이상의 여건에선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②금포혜성이 차지. 실전을 치르면서 점차 힘차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데뷔전에서 선행 나선 후 버티기 실패한 ⑥위닝스토리가 차지. 일단 순발력과 스피드가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포에버빅토리와 5위는 ⑨포리스트태양이 차지.
★차기관심마 ☞ ‘위닝스토리’ 단거리에서 통할 수 있는 순발력이 좋아... 차기 설욕 기대.
제3경주 ‘연승질주’ 약한 편성에선 선행이 약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⑥연승질주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약한 편성에 앞선 전개가 주효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았고, 기록 또한 빠르지 않아 차기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해브투런이 차지. 적절한 거리에서 선전했고, 나름 내측 최적으로 전개가 풀려 능력 발휘가 용이해. 3위는 종반까지 탄력은 양호했으나 너무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⑤강한남자가 차지.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④레이스질주와 ②무빈이 차지.
★차기관심마 ☞ ‘강한남자’ 능력마로선 조금 부족한 듯 한데... 최악의 전개로 부진해 지켜봐야.
제4경주 ‘통일시대’ 데뷔전 산뜻한 우승으로 3등급 진입
『혼합4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양호한 발주로 선두 전개를 펼친 ⑨통일시대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앞선 전개가 주효했지만 어느 정도의 경합이 있었고, 종반 탄력도 줄지 않는 모습이라 차기도 필히 상승세 기대. 2위는 초반 게이트의 불리한점으로 인해 거리 손실이 있었으나 종반 탄력은 우수했던 ⑪팜파스팜이 차지. 우승마가 차기 3등급 승급전을 치른다는 점에서 오히려 이번경주 출전마 중 차기 기대치는 가장 높게 볼 수 있어.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⑫퀸즈명운이 차지. 2% 정도가 부족한 모습이고, 4, 5위는 최선 다한 ⑧군주와 ③골드문이 차지.
★차기관심마 ☞ ‘군주’ 기본 능력은 있지만 과대 평가를 하기에는 부족해. 차기 재검증 필요.
제5경주 ‘탱크파워’ 넘치는 힘으로 상대 압도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내측 자리 선점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⑩탱크파워가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을 기록중인 마필로 이번경주 역시 종반 진로변경의 과정이 있었으나 무난하게 탄력을 유지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대보름달이 차지. 우승마와는 격차를 보였으나 최근 성장세 좋아 관심. 3위는 종반 근소한 차로 역전에 성공한 ③강자대로가 차지. 강자의 이미지는 조금 약해 보이고, 4, 5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②자유로운환희와 ⑤누리불패가 차지.
★차기관심마 ☞ ‘누리불패’ 분명 기대치는 높은데....실전에서의 성과가 나오지 않아 객관적인 능력 재평가 필요.
제6경주 ‘샘솟는에너지’ 더 보여줄 걸음 있고, 능력도 겸비해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내측 자리 선점에 이어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⑨샘솟는에너지가 우승을 차지. 보유한 능력대비 실전에서의 걸음이 아쉬웠던 마필이나 이번경주를 계기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치를 높였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⑩파워블레이드가 차지. 비록 2위에 그쳤으나 160M 첫 도전에서 선전했고, 뛸려는 의지가 돋보여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어. 3위는 4C를 우회하는 과정에서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②신세계가 차지. 기본 걸음은 양호해. 4위는 최선 다한 ①코지파크와 5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⑦지중해의진주.
★차기관심마 ☞ ‘신세계’ 두각을 나타낼 정도의 걸음은 아니지만 기본 능력은 좋아 관심.
제7경주 ‘금포프린스’ 편성 이점 안고 우승 휘파람
『혼합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외곽 선입 경합후 종반 무난하게 능력을 발휘한 ⑩금포프린스가 우승을 차지. 혼합 경주에 출전한 마필로 전반적으로 현급 외산마가 약했던 경주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별다른 추진 없이 탄력이 좋아 관심.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비케이톱이 차지. 경쟁을 펼친 외산마 중에서는 가장 걸음이 양호해. 3위는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④중앙공주가 차지. 아직도 예전에 보여준 경주력에선 조금 부족한 모습이고, 4위는 초반 기습 선행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겨울왕국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②서울강자.
★차기관심마 ☞ ‘중앙공주’ 호전세로 봐야 하나? 여전히 부족한 듯 보이는데 기본 능력은 분명 있어.
제8경주 ‘성산패총’ 뒷심 겸비한 선행마로 위력 발산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선행 전개를 펼친 ⑧성산패총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최근 선행력 외에 선입력으로도 경쟁력을 발휘했던 마필이라 차기도 경합없는 앞선 전개에 거리와 부담중량의 부담이 크지 않다면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보이고, 2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②고지정벌이 차지. 출전마 대비 객관적인 능력에선 앞선 경주마로 평가돼.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최강이지가 차지. 차기 추입 여건시 한층 유리하겠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뒷심 밀린 ⑦라이징파크가 차지. 5위는 호저세 보인 ④우승찬스.
★차기관심마 ☞ ‘우승찬스’는 호전된 걸음 보여줬고, ‘백호장군’은 무조건 선행 나서야 유리할 듯.
제9경주 ‘상승주니어’ 명문혈통의 자마로 성장세 뚜렷해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상승주니어가 우승을 차지. 과거 국내 무대를 호령했던 ‘상승일로’의 자마로 기대치가 높고, 실전을 치르면서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기습 선행 작전후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②고속질주가 차지.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뒤늦게 걸음 남았던 ⑦미스터켈리가 차지. 4위는 아직 더 보여줄 걸음 있는 마필로 호전 여부가 관건일 듯 보이는 ⑨산방트레일과 5위는 종반 급격하게 걸음 무뎌지는 모습 보여 거리 관건인 ⑤부경대로.
★차기관심마 ☞ ‘부경대로’ 둔탁할 발놀림이 아쉬워...차기 거리 줄면 일단 요주의.
제10경주 ‘승리웨이브’ 거리 부담 극복하고 우승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외곽 선입 경합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승리웨이브가 우승을 차지. 능력차가 크지 않았던 마필간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차기도 일단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앞선 전개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⑥글로벌킹이 차지. 종반에도 근성 좋은 걸음을 보여줬고, 3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마추픽추가 차지. 현거리 이상의 여건이 좀 더 유리할 듯.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커플과 5위는 능력을 발휘함에 있어서는 거리와 시간이 부족했던 ②로열빅토르가 차지. 중, 장거리에서 기대치 높아.
★차기관심마 ☞ ‘지상광풍’ 한계를 보인 경주마? 여전히 종반 걸음은 좋아 경주 여건을 살펴야.
일요 제1경주 ‘끝판여왕’ 잠재력 폭발중, 2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끝판여왕이 우승을 차지. 기본 능력이 우수한 마필로 한동안 슬럼프의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연승을 통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줘 현 시점부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터치스타가 차지. 우승마 대비 걸음은 밀렸으나 탄력은 양호한 모습이라...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새로운기상이 차지. 아직은 2% 정도 부족해 차기 재검증 필요. 4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닥터코퍼와 5위는 선행 후 지구력 부족 보인 ⑨금포디바
★차기관심마 ☞ ‘금포디바’ 선행 전개가 낯설었나? 기본기는 좋아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일요 제2경주 ‘셈퍼파이’ 공백 적응 끝, 도약 기회 마련
『혼합4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셈퍼파이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공백후 출전한 세 번째 경주만에 우승을 차지해 경쟁력을 발휘. 상대를 압도했던 걸음은 아니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경합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⑥라이징브라보가 차지. 최근 5연속 입상을 기록중에 있으나 거리 늘수록 검증 필요. 3위는 종반 혼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⑤퍼스트무버가 차지. 혼전시 강점 있고, 거리 늘면 한층 유리할 듯.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메이비플래시와 ④최고의순간이 차지.
★차기관심마 ☞ ‘승리파크’ 종반 걸음 월등히 남아...차기 1800M 이상 거리에선 필히 노림수.
일요 제3경주 ‘스타명운’ 전개 이점? 향상된 지구력 돋보여
『국산4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스타명운이 종반까지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일단 이전대비 뒷심은 많이 좋아졌고, 혈통적 기대치 높은 3세마란 점에서 능력 평가를 위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긍정적으로...). 2위는 중후미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①등불이 차지. 위력은 크지 않았고, 내측 최적 전개라 검증은 필요할 듯. 3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④베터댄유가 차지. 기대치는 높지만 실전에서의 성적은 항상 아쉬워...4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하지 못했으나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한 거리 손실이 컸던 ⑨영웅볼트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보헤미안이 차지.
★차기관심마 ☞ ‘영웅볼트’ 2% 부족한 기대주? 15주만에 출전했고, 경주 내용 나쁘지 않아 관심.
일요 제4경주 ‘무패대왕’ 걸음 변화는 뚜렷, 2등급 입성
『국산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무패대왕이 우승을 차지. 전개상 이점이 유리했으나 최근 경주 내용이 좋고, 종반 걸음도 끈끈한 모습이라 기대치는 높으나 승급전에선 재검증이 필요할 듯.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⑧미라클라인이 차지. 출전마 대비 종반 걸음은 가장 좋았고, 기본기도 우수한 마필이라 차기도 필히 관심.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⑩신세계파티가 차지. 호전된 모습이 뚜렷하고, 근성 좋지만 장담은 못해. 4위는 차기 안장 교체시 나은 성적 가능한 ④천하오름과 5위는 최선 다한 ⑤메가볼트가 차지.
★차기관심마 ☞ ‘천하오름’ 능력상 경쟁력은 충분한데...차기 안장 교체시 나은 모습 기대.
일요 제5경주 ‘리브잇투미’ 파워 겸비한 3세마
『2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외곽 선입 경합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⑫리브잇투미가 우승을 차지. 종반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나 결국엔 종반 한 수 위의 탄력을 발휘했고, 2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울트라블루가 차지. 지구력 대폭 보강돼 현 능력이라면 1400M 이하의 거리에선 관심마로 손색없어. 3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⑩빙고라지오가 차지. 경쟁력은 갖췄으나 입상마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걸음이 밀리는 모습이라...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라스트티켓이 차지했고, 5위는 ③챔피언드림이 차지.
★차기관심마 ☞ ‘빙고라지오’ 저평가 받고 있는 기대주? 마체 작아 힘대결은 쉽지 않아.
일요 제6경주 ‘스프링날리’ 이젠 최강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1등급 편성강도C상』 경주 초반 일찌감치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⑧스프링날리가 우승을 차지. 기본 스피드가 우수한 마필로 상대와 전개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시종 외곽 본연만의 전개로 여유있게 능력을 발휘해 차기도 필히 관심. 2위는 내측 최적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①다이나믹대시가 차지. 1등급 최강자와 대결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선전했고, 54kg의 부담중량을 감안해 보면, 현급 경쟁력 있어.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했으나 탄력 보통이였던 ⑤억만돌이가 차지. 4, 5위는 전성기가 지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비바에이스와 ③천재보고.
★차기관심마 ☞ ‘다이나믹대시’ 아쉬운 준우승? 54kg을 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능력마.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