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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양호한 순발력 스피드로 외곽 선두 경합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⑩퍼펙트빅씨가 우승을 차지. 혈통적 기대치 높은 신예마로 데뷔전부터 경쟁력을 발휘했고, 종반 혼전시 근성이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꾸준한 활약이 기대 돼.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온더스테이지가 차지. 초반부터 경합이 있었다는 점에서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3위는 실전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종반 힘과 근성에서 밀린 ④최고비슬이 차지. 기본 늘역은 좋아 차기 편성에 따라 관심. 4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최선 다한 ⑪골드데이와 5위는 ②테마등극.
2경주 ‘리얼히어로’ 뚜렷한 성장세 앞세워 데뷔 첫 우승
초반 발주 빠르지 않았으나 침착하게 내측 자리 선점후 종반 시원한 탄력으로 역전에 성공한 ⑧리얼히어로가 우승을 차지. 데뷔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아직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나 기본기가 우수하고, 종반 걸음이 양호해 차기도 관심.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센세이셔널이 차지. 비록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재검증 필요할 듯. 3위는 다소 외곽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⑨석학이 차지. 위력은 크지 않아. 4, 5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⑤자진아리와 ⑪마일드캡틴.
3경주 ‘스루어돈’ 180도 달라진 경주력으로 우승
초반 가볍게 밀어 선두에 나선 ③스루어돈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데뷔 12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비록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았고,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경주 기록이 양호해 관심.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리틀엔젤스가 차지. 이전대비 성장세가 뚜렷한 모습이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3위는 준우승마와 비교해 능력차 크지 않았던 ⑪청괘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종반 탄력 미흡했던 ⑤세명라이트가 차지. 5위는 ⑩더프라미스. 오히려 관심은 여력 남은 ⑧히든타임.
4경주 ‘마니아퀸’ 2전만에 잠재력 폭발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①마니아퀸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이전대비 순발력과 지구력 모두 향상된 모습이라 차기도 빠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끈끈한 뒷심을 보여준 ⑥영암아리랑이 차지. 아직은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보이나 모계 혈통이 좋아 무시 못 해. 3위는 종반 뒤늦게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⑤블랙베리가 차지. 차기 거리 늘면 한층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②구포파크와 ⑦타라니스가 차지.
5경주 ‘진명깃발’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 압도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⑫진명깃발이 종반 월등한 능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실전 적응중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이번경주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⑦케이러쉬가 차지. 우승마와는 격차가 있어 차기 편성에 따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한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⑨러너윈이 차지. 4위는 비교적 최선 다했으나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밀린 ④불꽃왕자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다해 순위권 진입한 ⑩선봉영웅.
6경주 ‘영실기암’ 13전만에 폭발한 잠재력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영실기암이 우승을 차지. 데뷔 13전만에 우승을 차지했으나 전개가 불리한 가운데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입 경합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⑪컬러즈데일이 차지. 다소 외곽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힘에서는 조금 부족한 모습이라....3위는 초반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사금파리가 차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걸음은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요주의. 4위는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⑫너와기쁨을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③새미풍.
7경주 ‘로드힐’ 전개 이점? 꾸준한 성적으로 4등급 입성
초반 게이트이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로드힐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최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중인 마필로 이번경주 전개 이점이 주어졌으나 종반 걸음에 여유가 있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⑤뉴빅토리가 차지. 비록 우승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준우승의 자리는 여유가 있어 차기 편성 관건. 3위는 선입 경합후 종반 최선 다한 ②쏜살같이가 차지. 종반 3위 싸움에서 보여준 강한 근성은 높게 평가해줘야. 4위는 힘과 근성에서 모두 조금 아쉬웠던 ④스마트드리머와 5위는 ⑨미미의오자매.
8경주 ‘호루라기’ 김도중 기수 데뷔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외곽 중상위권 전개를 펼친 ⑥호루라기가 종반 근소한 차로 우승을 차지. 공백후 빠르게 적응력을 보이고 있고, 이번경주 역시 걸음은 분명 상대마를 압도해 기대치 높아. 김도중 기수의 데뷔 첫 우승으로 의미가 컸고, 2위는 종반 혼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⑨은하전설이 차지. 기복은 있지만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어. 3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④빅뱅이 차지했고, 4위는 거리 손실이 커 능력 발가 쉽지 않았던 ⑧갈색바람이 차지. 5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를 펼친 ⑤와일드레이크가 차지.
9경주 ‘노던호재’ 선행력 앞세워 2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노던호재가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직전 5등급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번경주 4등급 승급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나 걸음의 여력은 크지 않아 편성에 따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출전마 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⑧고려사랑이 차지. 최근 경주 내용이 좋고, 이번경주 역시 걸음의 여력이 양호해 차기도 관심.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타키온이 차지했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햇빛나가 차지. 5위는 ⑨엄지손가락.
10경주‘신봉불패’ 잠재력은 무궁무진, 억대마 위력 발휘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⑪신봉불패가 종반 한 수 위의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억대의 고가 마필로 이번경주 무려 57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차기도 거리 및 상대 관계없이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대돌풍이 차지. 전개상 이점이 유리했으나 걸음 좋아.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의 걸음이 조금 아쉬웠던 ⑤레드빅이 차지했고, 4위는 선행이 아닌 선입 전개 후 종반 뒷심 밀린 ⑦보자르가 차지. 5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④풀레일.
11경주 ‘샤크’ 단거리에선 1급마? 차기도 거리가 변수
초반 순발력 좋아 외곽 선두 경합후 종반 힘의 우위를 점한 ⑩샤크가 우승을 차지. 단거리에선 특화된 마필로 차기도 상대보다는 경주 거리가 관건일 듯 보이고, 2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③베스트가이가 차지. 출전마 대비 능력은 가장 앞서 있어. 3위는 초반 선두 경합후 종반 조금 밀린 ⑧개선행진곡이 차지했고, 4위는 나름 선전했으나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한 ④성산가야가 차지. 상대 강해 아쉬웠던 만큼 차기는 설욕 기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⑥허스트캠프가 차지.
12경주 ‘구름위에나비’ 장거리 첫 도전에서 가능성 보여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 ⑤구름위에나비가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당초 기대보다는 여유있는 우승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3세 암말에 늘어난 거리, 부담중량 등을 감안해 보면 선전한 것으로 평가. 2위는 일찌감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①강철화살이 차지. 기존 추입력이 좋은 마필로 차기도 느린 경주 흐름에선 기대해 볼 만해. 3위는 초반 내측 자리 선점 후 최선 다한 ③만사쾌조가 차지했고, 4위는 이전대비 뚜렷한 걸음 변화 보인 ⑨담양미소가 차지. 5위는 중, 장거리에서 활약 기대되는 ⑥굿타임조니.
13경주‘로열지블리’ 8전만에 첫 우승, 편성 이점 안고 선전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로열지블리가 우승을 차지. 데뷔 8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에서 선전했고, 전반적으로 현급에선 약한 상대와의 대결이라 재검증 필요. 2위는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⑥에버해피데이가 차지. 경합이 있었고, 전개 불리했으나 이를 극복해. 3위는 경쟁마 대비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⑨슈퍼드림이 차지.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뚜렷한 걸음 변화 보여. 4, 5위는 앞선 경주마와 격차 적어 가능성 보인 ⑤큐피드보이와 ⑧아르고베스트.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