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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승전필사가 우승을 차지. 실전 적응 중 점차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데뷔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모습이라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블루캣이 차지.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실전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여줘 기대치 높아. 3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새벽스타가 차지.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4위는 종반 남는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인 ⑩베스트청춘이 차지했고, 5위는 ⑥위닝오피서.
★차기관심마 ☞ ‘베스트청춘’ 기본기는 좋은데...초반 약점만 보완된다면 한층 나은 성적 가능할 듯.
제2경주 ‘퍼펙트휴머’ 편성 이점 + 향상된 뒷심으로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퍼펙트휴머가 우승을 차지.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에서 우승을 기록했으나 점차 힘이 차고 있는 과정이라 무시 할 수 없겠고, 2위는 선입 경합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로드셀이 차지. 기록이 빠르지 않았으나 23주만에 출전한 첫 경주를 감안해 보면, 선전한 성적으로 볼 수 있어. 혈통적 기대치 또한 높아 관심마로 손색없고,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실패한 ③리얼리원이 차지. 지구력 보강이 필요하나 단거리 요주의. 4, 5위는 최선 다한 ①태권붕붕과 ⑩기프티드선이 차지.
★차기관심마 ☞ ‘리얼리원’ 선행 후 버티기 실패? 근소한 차로 입상 실패해 차기 필히 설욕 기대.
제3경주 ‘도치’ 데뷔전에서 억대마의 위력 발산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게이트의 이점을 앞세워 내측 최적 전개 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①도치가 우승을 차지.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경주 여건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자력 우승이 가능할 정도의 잠재력과 능력을 겸비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두 경합 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⑤별빛여행이 차지. 최근 2연속 입상을 기록중이나 위력은 크지 않아 재검증 필요. 3위는 경합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③영광의신화가 차지. 하위급에선 빠른 적응 가능해. 4, 5위는 강한 상대 및 아직은 힘이 덜차 아쉬움 남긴 ⑧하이퍼스타와 ⑨지봉영웅이 차지.
★차기관심마 ☞ ‘별빛여행’ 2연속 입상? 여전히 걸음의 여력이 크자 않아 재검증은 필요할 듯.
제4경주 ‘프라이빗댄서’ 능력마 본능 마음껏 발산
『국산6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⑥프라이빗댄서가 우승을 차지.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편성 여부를 떠나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을 발휘했고, 종반 힘이 실린 걸음에 위력이 커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 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⑨캡틴찬스가 차지.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후미 경주마를 압도하지 못 해. 3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⑦응답하라가 차지. 순위상승에 만족했으나 걸음의 위력은?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④청마대장군과 ①영광의바다가 차지.
★차기관심마 ☞ ‘캡틴찬스’ 6전만에 첫 입상, 힘차고 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아 재검증 필요할 듯.
제5경주 ‘마하챔프’ 호전세 뚜렷하고 경주 기록 양호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우수해 앞선 전개를 펼친 ⑫마하챔프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5세 암말로 능력은 어느 정도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이번경주 단거리에서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모습이라 차기도 거리에 따라 설욕이 기대 되고, 2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서라벌공주가 차지. 비록 역전 입상에 성공했으나 위력 크지 않아 차기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화이트캐슬이 차지.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⑪지봉스타가 차지. 뒷심 보강이 필요할 듯.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한 ②어메이징대지가 차지.
★차기관심마 ☞ ‘서라벌공주’ 추입마? 단거리에선 경쟁력 있으나 거리 늘면...일단 고부담중량으로 선전.
제6경주 ‘마이앨리스’ 3연속 입상의 상승세 이어가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⑥마이앨리스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데뷔 후 2전을 치른 신예마로 출전한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중이고, 경주 기록 및 내용도 우수해 차기도 거리 부담 크지 않으면 기대치 높아. 2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레이디챔프가 차지. 위력은 크지 않았지만 직전대비 뒷심이 보강된 모습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⑨킹스룰즈가 차지했고, 4위는 스피드에 비해 뒷심에서 아쉬움 남긴 ⑩라온베라가 차지. 뻗는 걸음이 조금 아쉬워, 5위는 최선 다한 ③지중해의진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킹스룰즈’ 항상 될 듯 될 듯 아쉬워...차기 느리고, 약한 편성이면 유리할 듯.
제7경주 ‘에버인에버’ 서승은 기수 통산 300승 달성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에버인에버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주 중 큰 무리없이 전개를 펼쳤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양호한 가운데 1400M에서 첫 우승을 기록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순위상승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⑩클린최강이 차지. 공백 후 출전한 3번째 경주 만에 입상에 성공해 한층 더 나은 성적도 가능할 듯.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⑨미스틱파크와 4위는 무려 10kg이상의 체중 감소로 인해 제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⑥브이맨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⑫성호정상이 차지.
★차기관심마 ☞ ‘브이맨’ -16kg의 체중 감소로 능력 발휘 어려워. 차기 편성에 따라 설욕 기대.
제8경주 ‘페르디도포머로이’ 제2의 ‘볼드킹즈’? 괴물 탄생의 조짐이 보인다
『혼합3등급 편성강도B상』 초반 순발력 우수해 선행 전개를 펼친 ⑪페르디도포머로이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어. 차기 2등급 승급전에 임하나 유연함과 힘을 고루 겸비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⑫트리플파이브가 차지. 괴물의 출전으로 인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충분한 잠재력을 겸비해. 아직은 힘으로만 뛰려는 습성이 유일한 단점. 3위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혼전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⑩골든퀸과 4, 5위는 ②카우보이캡틴, ③고스트마드론이 차지.
★차기관심마 ☞ ‘트리플파이브’ 기보기는 좋은데 세기가 부족? 힘으로 뛰려는 습성이 있어.
제9경주 ‘우승찬스’ 쉽지 않은 상대 제압하고 우승
『2등급 편성강도B』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군더더기 없는 전개를 펼친 ⑥우승찬스가 우승을 차지. 6세 암말로 능력은 어느 정도 나온 듯 보이나 이번경주 걸음의 여력 및 내용이 나쁘지 않아 차기도 약 편성시 관심. 2위는 종반 외곽 추입 작전을 펼친 ⑧영천에이스가 차지. 객관적인 전력에선 한 수 위로 볼 수 있으나 최근 경주 내용이 좋지 않아 차기도 맹신은 못 해.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로열임팩트가 차지했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①흑강자가 차지. 차기 앞선 약하면 설욕 가능. 5위는 초반 기습 전개 후 버티기 실패한 ②드림타워가 차지.
★차기관심마 ☞ ‘영천에이스’ 지금은 슬럼프? 객관적인 능력은 한 수 위라 호전 여부를 지켜봐야.
제10경주 ‘애크미’ 선두력 앞세워 3연승
『국산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순발력을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③애크미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승을 기록중인 마필이나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혼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⑧우승이지가 차지. 기복은 있지만 걸음은 양호해 편성을 살펴봐야 할 듯.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아쉬웠던 ④천지거탑이 차지. 차기 부담중량 이점이 주어지면 한층 나을 듯. 4, 5위는 앞선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②장군봉과 ①샤프게일이 차지. 차기 감량 이점 주어질 경우 한층 나은 모습 기대 돼.
★차기관심마 ☞ ‘천지거탑’ 승부처에서 2% 부족한 모습? 걸음은 꾸준해 차기 편성 살펴야.
일요 제1경주 ‘희망퀸’ 2전만에 첫 우승, 성장세 뚜렷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희망퀸이 종반 여유 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전 준우승에 이어 이번경주 우승을 기록한 마필로 성장세에 있는 마필이라 점차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외곽 선입 경합 후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⑫제너럴이 차지. 37주 만에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주력을 발휘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3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②피그미가 차지. 이전대비 뒷심은 많이 보강돼.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포마이드림이 차지. 아직은 힘과 근성에서 조금 아쉬워. 5위는 ⑨로데오스타.
★차기관심마 ☞ ‘제너럴’ 공백 후 출전한 첫 경주에서 입상, 약점 보완되고 있어 관심.
일요 제2경주 ‘스틸더쇼와이’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 압도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⑦스틸더쇼와이가 종반 여유 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최근 경주에서 여력 좋은 걸음에도 아쉬움을 남겼으나 성적에서 남긴 아쉬움을 이번경주에서 만회. 2위는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①시선포착이 차지. 우승마와 부담중량 차를 보였으나 걸음은 확연하게 밀리는 모습이라...3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⑥올소우넘버원이 차지. 실전 적응 중 점차 힘이 차고 있어 무시 못 해.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플로잇밸리가 차지했고, 5위는 차기 현급 약한 편성에선 복병마 역할 기대되는 ②소리쳐.
★차기관심마 ☞ ‘플로잇밸리’ 만년 기대주? 현 시점에서 정확한 능력 평가를 할 필요가 있어.
일요 제3경주 ‘인더백’ 상대가 약했나? 힘에서 우위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초반 무리 않고 선입 경합 후 종반 탄력에서 우위를 점한 ③인더백이 우승을 차지. 실전 적응중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했고, 종반 걸음은 상대를 압도해. 단, 편성이 약했던 경주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⑤새로운기상이 차지. 5세의 마필로 능력은 어느 정도 나와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미스터스팬딩이 차지. 초반 거리차를 극복 못 해. 4위는 최선 다한 ④금포폭풍과 5위는 종반 탄력 밋밋했던 ⑥국색.
★차기관심마 ☞ ‘미스터스팬딩’ 스피드 향상이 관건일 듯. 기본기는 좋아 무시 못 해.
일요 제4경주 ‘테리엇테일’ 덩치마의 파워 앞세워 2연승
『혼합4등급 편성강도B』 초반 스피드 양호해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테리엇테일이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한 3세마로 아직은 체형에 비해 힘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이나 기본기가 상당히 좋은 만큼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⑫연승질주가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양호해 무시 못 해. 3위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 ⑤골드블루가 차지. 거리 주어지면 한층 수월한 능력 발휘 가능해. 4, 5위는 능력차 보인 ④메이비플래시와 ③승리엉클모가 차지.
★차기관심마 ☞ ‘골드블루’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아. 차기 경주 흐름 및 거리가 중요.
일요 제5경주 ‘호승지벽’ 3관 대회가 보인다, 3연승 질주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월등한 탄력을 과시한 ④호승지벽이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폭발적인 탄력에 종반 뛰려는 의지가 돋보였고, 지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차기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우승마 못 지 않은 걸음으로 경쟁력을 발휘한 ⑧이반질린이 차지. 무려 57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경주를 치렀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어. 3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⑨화려한함성이 차지했고, 4위는 자력 입상은 쉽지 않았던 ⑪무비소나타가 차지. 5위는 종반 뒷심에서 큰 위력 없었던 ⑦월드퀵.
★차기관심마 ☞ ‘이반질린’ 명문혈통의 기대주, 고부담중량 극복하고 좋은 활약 펼쳐.
일요 제6경주 ‘마천볼트’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 압도
『1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⑫마천볼트가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여유가 있는 모습에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모습이라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③슈팅브라운이 차지. 1등급 승급 후 두 번째 도전만에 입상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적응력을 보였으나 차기 부담중량이 변수가 될 듯. 3위는 최선 다한 ②원일강자가 차지. 능력은 출전마 중 가장 앞서 있어.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한 ⑩영광의챔피언과 ④위너스마린이 차지.
★차기관심마 ☞ ‘원일강자’ 조금씩 호전된 모습 보여, 차기 경주 여건에 따라 설욕 기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