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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 경합 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⑧황금마루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2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기록은 다소 늦은편이나 기본 능력이 좋은 마필이라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까지 끈끈하게 근성을 발휘한 ④스카이위너가 차지. 마체는 작지만 강단이 좋은 마필로 단거리에선 기대치가 높아. 3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종반 힘에서 밀린 ②퀸오브문이 차지. 기본 체형은 좋아 힘찰시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어. 4위는 종반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쾌속특급과 5위는 최선 다한 ③미스강자.
★차기관심마 ☞ ‘스카이위너’ 작지만 근성 좋고, 강단 있어.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기대치 높아.
제2경주 ‘무적비카’ 상당한 잠재력 보여줘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선입 전개 후 종반 한 수 위의 걸음을 발휘한 ④무적비카가 우승을 차지. 종반 탄력은 오히려 본연의 걸음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모습이라 기대치를 상당히 높게 볼 수 있어. 2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③데스티니가 차지. 이전 대비 뒷심은 보강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경쟁마 대비 거리 손실로 인해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⑦플로리다웨이가 차지.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기본 걸음은 상당히 좋아.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올소우뷰티풀이 차지했고, 5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②비케이선.
★차기관심마 ☞ 우승마를 제외하곤 모두 재검증 필요, 단 ‘데스티니’, ‘플로리다웨이’는 변화를 보여.
제3경주 ‘대지의희망’ 약 편성에선 선행이 갑? 뒷심도 좋아져
『국산6등급 편성강도C』 경주 초반 앞선 전개를 펼친 경주마들이 선전한 경주다.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③대지의희망이 결승선 통과까지 별다른 어려움없이 우승을 차지. 약 편성에 전개 이점 유리했으나 차기 편성에 따라서는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선입 전개 후 최선 다한 ④해피질주가 차지. 역전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끈끈한 모습을 보여줘. 3위는 뒤늦게 조금 남는 걸음을 발휘했으나 스피드가 동반된 추입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⑨익산대왕이 차지했고, 4, 5위는 약 편성에서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⑦차세대와 ②퍼펙트킹이 차지.
★차기관심마 ☞ ‘익산대왕’ 기본 체형은 상당히 좋은데...스피드 부족으로 추입력도 다소 밋밋해.
제4경주 ‘테일윈드’ 악벽 교정으로 능력 업그레이드
『국산5등급 편성강도A』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테일윈드가 우승을 차지. 보유한 잠재력에 비해 실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로 발전 기대치 높고, 기대는 악벽도 없어 점차적으로 나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우승마를 위협할 정도로 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②소나타존이 차지했고, 3위는 뒤늦게 월등히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⑧그라운드퀸이 차지. 걸음 변화 차기 필히 관심. 4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③최강드림이 차지. 실전 –15kg의 감량이 경주력에 영향을 준 듯. 5위는 최선 다한 ⑥빅뱅비드가 차지.
★차기관심마 ☞ ‘그라운드퀸’ 5등급 승급후 가장 좋은 걸음으로 경쟁력 발휘, 차기 필히 관심.
제5경주 ‘마하볼트’ 스피드와 힘 앞세워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경합 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⑧마하볼트가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을 기록중인 마필로 점차 성장을 하고 있고, 종반 승부처에서 근성도 좋아 관심 필요. 2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고 최선 다했으나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⑥배다리행운이 차지. 우승마와 격차 크지 않아 차기 편성을 살펴야. 3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 보통이었던 ⑩임패션드마린이 차지. 부담중량 영향?? 4, 5위는 뒤늦게 끈끈한 뒷심을 발휘했으나 자력은 쉽지 않았던 ⑦막강질주와 ⑪마이어킹이 차지.
★차기관심마 ☞ ‘임패션드마린’ 능력은 좋은 마필인데...부담중량 영향 있었지만 기대치에 비해 걸음 부족해.
제6경주 ‘앨버트비카’ 4전만에 잠재력 폭발, 첫 승 신고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앨버트비카가 우승을 차지. 데뷔 4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기본기가 좋았던 마필이라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작전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①초아가 차지. 성장중인 마필로 실전을 기본 순발력이 좋아 단거리에선 관심 필요. 3위는 경쟁마 대비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③온리블루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데 아직 검증은 필요. 4위는 종반 미흡하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⑦메이저슬램이 차지했고, 5위는 걸음 밋밋했던 ⑤영광의신화가 차지.
★차기관심마 ☞ ‘메이저슬램’ 수월한 선행 전개면 무시 못 해. 따라가서도 종반 걸음의 여력이 남아.
제7경주 ‘쾌한질주’ 폭발적인 스피드 앞세워 3연승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합 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⑤쾌한질주가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여전히 걸음이 좋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 승급후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어. 2위는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킹더그레이가 차지. 데뷔 첫 입상으로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모습이나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3, 4위는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한 ②천마추풍오와 ④기막힌선택이 차지. 종반 탄력은 아쉬운 모습이라...5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도 역전 어려웠던 ③베터댄유.
★차기관심마 ☞ ‘천마추풍오’ 걸음은 밋밋한데...차기 부담중량 줄어들면 설욕 기대.
제8경주 ‘천중왕’ 고부담중량<편성유리, 약 상대 제압
『국산4등급 편성강도B』 초반 무리 않고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월등한 탄력을 발휘한 ①천중왕이 우승을 차지. 무려 57kg을 짊어지고 선전했고, 종반 걸음은 상당히 좋았으나 현급 약한 상대와 대결을 펼쳐 차기 승급전에선 편성에 따라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시종 후미, 외곽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화려한함성이 차지. 우승마 못지 않은 뒷심을 보여줘 무시 못 해. 3위는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한 ⑦퍼스트킹이 차지했고, 4위는 앞선 경합 후 종반 뒷심 밀린 ⑤레전드위너가 차지. 5위는 초반 거리차 좁히지 못했으나 최적 후 최선 다한 ⑧코리아킹.
★차기관심마 ☞ ‘화려한함성’ 약 편성? 걸음은 상대를 압도한 모습이라 차기도 요주의.
제9경주 ‘영광의태풍’ 호전된 모습의 강자, 2등급 진입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영광의태풍이 우승을 차지. 4세마로 현급에선 강자로 분류된 가운데 최근 뚜렷하게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높은 부담중량에서도 선전해 승급후에도 빠른 적응을 기대해 볼 수 있어.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⑤호승지벽이 차지. 기대치 높은 국산 3세 암말로 종반 힘에서는 미흡했으나 18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해.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여전히 뒷심 밀린 ③셈퍼파이와 4, 5위는 앞선 경주마와 능력차 보인 ⑧바람의전설과 ⑦동남천하가 차지.
★차기관심마 ☞ ‘셈퍼파이’ 능력은 있는데 여전히 높은 주행으로 거리 극복 못 해.
제10경주 ‘비트블레이드’ 공백 극복하고 1등급 입성
『2등급 편성강도A』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게이트의 이점을 앞세워 선두에 나선 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①비트블레이드가 우승을 차지. 54주만에 출전한 마필로 여전히 위력적인 걸음을 발휘해 차기 1등급 승급후에도 빠른 적응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폭풍최강이 차지. 초반 거리차를 극복했고, 종반 걸음 좋아 호전세로 볼 수 있어. 2위는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④레디웬유아가 차지. 선행마로 인해 차기 수월한 앞선 전개시 유리할 듯.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월드러브와 ⑦골든래스.
★차기관심마 ☞ ‘레디웬유아’ 수월한 선행 전개가 관건? 차기 전개 및 부담중량을 살펴야.
일요 제1경주 ‘드림위너’ 데뷔전에서 역전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드림위너가 우승을 차지. 데뷔전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종반 근성 좋은 걸음을 발휘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단 약한 편성에서 선전. 2위는 종반 넓은 주폭으로 경쟁력을 보여준 ③그레이트펄이 차지. 출전마 대비 발전 기대치는 가장 높아 보여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힘에서 조금 밀린 ⑨라파축제가 차지. 능력대비 최선의 성적으로 볼 수 있어 차기 재검증 필요. 4, 5위는 내측 최적 후 최선 다한 ④태권붕붕과 ②이기쁨그대로가 차지.
★차기관심마 ☞ ‘그레이트펄’ 아쉬운 준우승? 발전 기대치는 가장 높은 만큼 관심 필요.
일요 제2경주 ‘쇼트스톱’ 기대주 역량 발휘, 힘에서 우위
『국산5등급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쇼트스톱이 우승을 차지. 발군의 탄력으로 경쟁력을 발휘했고, 경쟁마 대비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해 차기도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두 경합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③러브퀸이 차지. 비록 역전을 허용했으나 쉽지 않은 여건, 초반 경합 등을 감안해 볼 때 선전한 성적으로 볼 수 있어. 3위는 선행을 나서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보인 ⑦자유로운환희가 차지. 뻗는 걸음이 조금 아쉬워. 4위는 최적 최선 다한 ⑨리얼리원과 5위는 거리 손실 있었던 ⑩메인비카가 차지.
★차기관심마 ☞ ‘러브퀸’ 선행 전개가 유리? 경합후에도 종반까지 선전해 무시 못 해.
일요 제3경주 ‘다이나즈드림’ 단거리에선 경쟁력 충분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④다이나즈드림이 종반 월등한 탄력으로 우승을 차지. 단거리에선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차기 승급전에서도 상대보다는 경주 거리 및 부담중량이 관건으로 작용될 듯. 2위는 시종 외곽 전개 후에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⑧미스히어로가 차지. 종반 후미말과 격차는 적었으나 전개 불리함을 감안해 볼 때 선전한 성적으로 볼 수 있어.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이었던 ⑦로터스파티가 차지.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용감무쌍이 차지했고, 5위는 별다른 특징 보여주지 못 한 ①씨에프스타.
★차기관심마 ☞ ‘로터스파티’ 추입 가능한 여건에서 활약이 미비해...차기도 맹신은 어려워.
일요 제4경주 ‘턴파이크’ 진화하고 있는 기대주, 이젠 2등급 새내기
『혼합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순발력 우수해 선행 전개를 펼친 ⑧턴파이크가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전개 이점이 유리했고, 주행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워낙에 힘이 좋고, 스피드가 우수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종반 혼전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④부활의반석이 차지. 성장 중에 있는 마필로 기본 능력은 좋지만 아직 위력은 크지 않아.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 보통이었던 ③미라클이지가 차지.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하이터치와 5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②팡팡히어로가 차지. 차기 지구력 보강이 필요할 듯.
★차기관심마 ☞ ‘팡팡히어로’ 승급전? 거리 부담도 부진의 원인으로 볼 수 있어. 차기 경주 여건 살펴야.
일요 제5경주 ‘금포대승’ 막강한 선두력 앞세워 1등급 입성
『2등급 편성강도B』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금포대승이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차기 1등급 승급전에 임하나 호전세를 감안하더라도 차기 승급전에선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선입 전개 후 최선 다한 ③영천에이스가 차지. 전개 이점을 감안해 볼 때 위력은 크지 않아. 3위는 시종 외곽 전개 후 최선 다한 ⑧이반질린이 차지. 발전 기대치 높지만 기대보다는 조금 미흡? 4, 5위는 최선 다했으나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았던 ⑨프로페서실버와 ④중앙챔프가 차지. ①메다글로리아는 발주기 내 고착으로 4개월 출전정지.
★차기관심마 ☞ ‘메다글로리아’ 능력은 좋은데...이번엔 발주 고착이라, 4개월 뒤 좋은 활약 기대.
일요 제6경주 ‘포리스트볼드’ 제2의 전성기, 33개월만에 우승 신고
『1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⑪포리스트볼드가 우승을 차지. 7세마로 1등급에서 2등급으로 강급, 재차 1등급으로 승급 후 2전만에 우승을 차지해 의미가 있어.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④어프로치’가 차지. 데뷔 후 출전한 12번의 경주에서 100% 입상을 기록 중이고, 1등급에 승급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이 아니라 차기 과신은 어려워. 3위는 종반 최선 다했으나 힘에서 조금 부족했던 ⑥리브잇투미가 차지. 자력 입상은 쉽지 않아 보이고, 4, 5위는 최적 최선 다한 ⑦스타볼트, ⑨슈팅브라운.
★차기관심마 ☞ ‘어프로치’ 100% 입상의 기록은 대단한데...전성기 지난 7세마에 져 검증 필요.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