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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정상제일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데뷔 11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현급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으나 혈통적으로 기대치는 높았던 마필이라 차기 거리 부담 크지 않다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시종 선입 경합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④빅파이어가 차지. 경주마의 근성 좋은 모습ㅇ과 기승 기수의 역량이 돋보여. 3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①천왕별이 차지. 승부처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고, 4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⑦지상정복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⑧금아베니르가 차지.
2경주 ‘월드마크’ 거리 손실 극복하고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선입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월드마크가 우승을 차지. 거리 손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했고, 근성 또한 겸비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을 앞세워 선행 전개를 펼친 ②골드모닝이 차지. 결승선 앞 역전을 허용했으나 걸음의 여력은 양호하고 기본기 좋아 차기 첫 우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3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⑧야호자이언트가 차지. 걸음의 여력이 양호해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유리할 듯. 4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⑩빅스카이와 5위는 ⑤선요가 차지.
3경주 ‘클라우스’ 편성 이점 안고 8전만에 첫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⑤클라우스가 우승을 차지. 데뷔 8전만에 첫 입상을 우승으로 기록했으나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에 약 편성과 경주 기록이 늦은 편이라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외곽 선입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⑧미라클밸리가 차지. 꾸준하게 탄력이 나와주는 모습이라 무시 할 수 없겠고, 3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⑥콜미제이케이가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4위는 약한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던 ⑩무한킬러가 차지했고, 5위는 ①수안스타가 차지.
4경주 ‘어쭈구리’ 잠재력 겸비한 신예로 차기 부담중량 변수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어쭈구리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5전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으나 능력적인 측면에선 준우승마 ‘아르고플라잉’ 대비 검증이 필요한 만큼 차기도 부담중량을 살펴야 할 듯. 2위는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행 전개 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⑪아르고플라잉이 차지. 비록 뒷심 부족을 보였으나 경쟁마 대비 높았던 부담중량이 패인으로 작용돼.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⑤히트포인트가 차지. 빠른 경주 흐름에서 따라가기 급급한 모습이라...4위는 종반 미흡하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⑦천리와 5위는 ④와일드키튼.
5경주 ‘행운누리’ 직전경주도 우연이 아닌 능력? 상승세 뚜렷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 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⑫행운누리가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연승을 기록한 마필로 이번경주 선행 전개가 아닌 선입 전개를 펼쳤고, 무려 57kg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해 차기도 전력 변화를 무시 할 수 없겠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⑩큐피드파크가 차지. 부담중량의 이점에도 종반 뒷심은 무뎌지는 모습이라 차기 재검증 필요. 3위는 최후미 전개 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보네블루가 차지. 추입형 경주마로 차기 앞선 약한 편성에선 능력 발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4, 5위는 ②쏘아라여왕과 ⑧보라존.
6경주 ‘쌩쌩돌이’ 3연승으로 성장세 보여줘, 4등급 입성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 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④쌩쌩돌이가 우승을 차지. 최근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직전에 이어 연승을 기록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양호해 차기도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경주 내내 전개가 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②미스터마운틴이 차지. 혈통적 기대치가 높고, 쉽지 않은 여건에서 선전했으나 위력 크지 않아 재검증은 필요할 듯.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광속이 차지했고, 4위는 뒤늦게 걸음의 여력이 좋았던 ⑪키마가 차지. 5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뒷심 부족 보인 ①오션블루가 차지.
7경주 ‘블레이징스타’ 상승세 발판 마련, 2연승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②블레이징스타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에 이어 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실전을 치르면서 한층 힘찬 걸음이 돋보이고, 기본 순발력이 좋아 단거리에선 경쟁력 발휘를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⑤프로마테우스가 차지.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하나 성장 중. 3위는 게이트의 이점을 안고 최적, 최선의 능력을 발휘한 ①은빛환희가 차지. 공백 후 발주 및 순발력이 한층 좋아진 모습이라 점차 나은 걸음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4, 5위는 불리한 전개 후 여력 남았던 ⑧리워드하이와 ⑫대박이다가 차지.
8경주 ‘대돌풍’ 페로비치 기수의 역량 돋보여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 후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낸 ③대돌풍이 우승을 차지. 데뷔 27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최근 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발휘했고, 근성 좋은 모습이라 기대치 높아. 페로비치 기수의 역량도 돋보였던 모습이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위즈런이 차지. 비록 준우승에 그쳤으나 종반 걸음은 우승마 못지 않아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⑧대군마마가 차지. 전개 불리했으나 힘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이라...4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⑨스트롱필드가 차지했고, 5위는 힘에서 밀린 ④카튼프린스.
9경주 ‘콩코드Ⅱ’ 호전세 앞세워 우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콩코드Ⅱ가 우승을 차지. 현급 다소 약한 편성에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나 경주 기록이 양호하고, 걸음의 여력도 좋은 편이라...뚜렷하게 호전된 모습을 보여줘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⑤붉은기상이 차지. 최근 조금씩 호전세를 보여주고 있고, 이번경주 무려 57kg에도 선전해 무시 못 해. 3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③행복의나라가 차지. 걸음은 양호한데 입상 실패, 4위는 거리 부담 컸던 ①스노우카리스마와 5위는 전개 불리했던 ②바빌론왕자.
10경주 ‘마이티젬’ 4연승으로 당당히 1등급 입성
경주 초반 일찌감치 선입 전개를 펼친 ⑤마이티젬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최근 4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마체가 왜소함에도 불구하고, 56.5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해 차기 1등급 승급후에도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선입 전개후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④케이맨이 차지. 23주만에 출전한 마필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줘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②코스모스킹이 차지. 준우승마와 마찬가지로 공백 후 첫 출전이라차기는 나은 성적 기대.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스톰히트와 5위는 ①명가통치. 4, 5위는앞선 경주마와 능력차 보여.
11경주 ‘고져스드림’ 선행마? 뒷심도 겸비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고져스드림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 후 5전 중 4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선두력에 뒷심까지 겸비해 1400m까지는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입 전개 후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메니뮤직이 차지. 기본기는 좋지만 여전히 결정력 및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커. 3위는 종반 미흡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위즈브라운이 차지. 최근 부진한 모습이나 뚜렷하게 호전된 모습에 종반 걸음은 양호해 무시 못 해.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①대박이와 ②과천대왕이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