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큐피드레이디’ 단거리에선 극강 활약 기대
초반 순발력 좋아 선행 전개를 펼친 ⑩큐피드레이디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고, 모계 형제마중에서는 단거리 경주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대풍년’의 형제마로 인해 단거리 기대치가 높아.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⑤청운시대가 차지. 기본기는 좋아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뒤늦게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③믿음의빛이 차지.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능력 발휘 용이할 듯. 4위는 의외로 빠른 스피드를 발휘했으나 종반 힘에서는 밀린 ⑫주링허우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한 ④창조적파괴가 차지.


2경주 ‘선키스드’ 3전만에 첫 우승 신고
발주 빠르지 않았으나 스피드 양호해 순위상승 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⑪선키스드가 우승을 차지. 앞선이 느린 경주 흐름에서 능력 발휘가 용이했으나 힘이 차고 있는 2세마로 종반 힘대결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파워무브가 차지. 선, 추입이 가능한 마필이나 추입 전개시 능력 발휘가 용이해 차기 경주 여건을 살펴야. 3위는 차기 이유불문 필히 강하게 노려 볼 ⑦단비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변화 보여 차기 선행, 추입 모두 기대. 4위는 뒷심 밀린 ④헤일로버드가 차지했고, 5위는 ⑫무한킬러.


3경주 ‘땡스빈’ 약 편성에선 선행이 약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행 전개를 펼친 ②땡스빈이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데뷔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경주 성적은 좋았지만 종반 뒷심의 여력은 크지 않아 차기는 필히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포제이가 차지. 데뷔 29전만에 첫 입상을 기록했으나 워낙 약했던 경주라 차기는 재검증 필요. 3위는 약 편성에 선입 전개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뒷심 밀린 ⑥문라이트가 차지. 4, 5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 후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④블랙포인트와 ⑤조아머니가 차지.


4경주 ‘토호킹’ 탄력 앞세워 역전 우승
초반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토호킹이 우승을 차지. 14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경주 내내 여유가 있었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좋아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에서는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⑦프라이빗파크가 차지. 혈통적으로 기대치가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⑪왕대장이 차지. 앞선 강하지 않다면 설욕 가능. 4위는 최선 다한 ⑧골드펀치가 차지. 차기 안장 교체시 유리할 듯. 5위는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①미스터킹이 차지.


5경주 ‘청담도끼’ 기대주간 대결에서 신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청담도끼가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신예마가 대거 출전한 경주에서 선전했고, 종반 안정된 주행자세에서 나오는 탄력이 좋아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어.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⑤페나코바가 차지. 선행 전개가 아닌 추입력으로 경쟁력을 발휘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3위는 주행심사시 대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⑧대성만리가 차지. 초반 스피드에 비해 힘에서 미흡하나 순발력 좋아 단거리에서 관심. 4위는 최선 다한 ③우리가본과 5위는 선행 유리할 ⑨난초의고향.


6경주 ‘파이널보스’ 편성 이점? 자력 우승 인정
순발력 좋고, 게이트의 이점 유리해 앞선 공략에 나선 ①파이널보스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주 여건이 유리했으나 낮게 깔리는 주행 자세에 종반 탄력도 좋은 모습이라 단거리에서는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⑥투케이가 차지. 기본 정도의 스피드와 힘을 겸비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아 차기 편성에 따라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3위는 아직은 힘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인 ④금곡성이 차지. 4위는 추입력으로 변화 조짐을 보인 ⑩정상대길이 차지. 5위는 최선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⑪마상귀재가 차지.


7경주 ‘벨라로라’ 성장세 뚜렷, 아직 더 보여줄 걸음 있다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벨라로라가 우승을 차지. 이전대비 한층 더 힘찬 걸음을 발휘했고, 경주 기록도 양호한 편이라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③옥녀봉이 차지.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끈끈한 뒷심을 보여줘 기대치가 높아.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금봉황이 차지. 4위는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⑩샛별아침이 차지. 거리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전. 5위는 최후미 전개 후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⑫포에버퀸.


8경주 ‘무적의챔프’ 데뷔 3전만에 잠재력 폭발
게이트 불리함으로 발주 빠르지 않았으나 스피드 우수해 4C 이후 앞선 공략 후 종반 월등한 탄력을 발휘한 ⑬무적의챔프가 우승을 차지. 혼전 양상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우수해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②레전드킹이 차지. 힘으로만 뛰려는 경향이 있으나 능력은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탄력 좋았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웠던 ⑨플레이시스투고가 차지. 차기 편성에 따라 설욕 기대. 4, 5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⑫골드패션과 ⑧청담대로가 차지.


9경주 ‘청담불패’ 성장중인 신예 기대주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까지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①청담불패가 우승을 차지.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2세마로 기본기가 좋지만 아직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과도한 인기 모을시 재검증은 필요할 듯. 2위는 경쟁마 대비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 있었으나 탄력 양호했던 ⑥라이징퓨처가 차지. 직전에 이어 연속 입상이라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어. 3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③드림슬루가 차지. 4, 5위는 종반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해피센세이션과 ⑫슈퍼대물.


10경주 ‘골드모닝’ 선행마? 승부처에서 근성 발휘 돋보여
경주 초반 앞선 전개를 펼친 경주마가 선전했던 경주다. 초반 게이트의 이점 및 양호한 순발력을 겸비한 ②골드모닝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후미 경주마와 격차는 크지 않았으나 우승 경쟁에서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에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⑪무한도마가 차지. 호전세 보여 관심. 3위는 수월한 선행 전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반까지 선전한 ⑫오픈뱅크가 차지. 차기 부담중량 이점시 거리 줄면 무시 못 해. 4, 5위는 후미 전개 후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조국의등불과 ⑬해피투데이.


11경주 ‘무후대제’ 힘으로 상대 압도, 여유 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무후대제가 우승을 차지. 앞선이 무너지는 흐름에서 선전했으나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라 차기도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⑫미스터마운틴이 차지. 초반 약점에 비해 종반 탄력 우수했으나 부담중량 이점을 감안해 볼 때 성적에서 아쉬워.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①바람이분다가 차지했고, 4, 5위는 초반 앞선 전개 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⑩천행과 ⑬휴즈로드가 차지. 차기 줄어든 거리 앞선 전개라면 기대치 높아.


12경주 ‘찬마’ 약 편성? 능력도 우수해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찬마가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월등한 우위를 점한 마필로 현급 약한 상대와의 대결에서 선전했으나 기본기 좋아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 후 최선 다한 ⑧베니윈이 차지. 6세마로 능력은 어느 정도 나왔으나 기승 기수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아 능력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 3위는 종반 최선 다했으나 능력차 보인 ②로열지블리가 차지. 거리 손실이 아쉬웠고, 4위는 선입 전개 후 힘에서 밀린 ⑦승리여제가 차지. 5위는 기습 작전 후 지구력 부족 보인 ④구름위에나비.


13경주 ‘러시포스’ 우승으로 앞선 능력 입증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러시포스가 우승을 차지. 6세의 마필이나 경쟁마 대비 앞선 능력을 겸비한 마필로 호전세가 뚜렷해 차기도 편성에 따라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⑪파랑주의보가 차지. 비록 종반 역전을 허용했으나 무려 58kg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단거리에선 관심. 3위는 다소 외곽 전개로 인해 거리 손실이 있었으나 나름 선전한 ⑥베스트가이가 차지. 4위는 종반 탄력은 양호했으나 자력은 쉽지 않았던 ②더블샤이닝과 5위는 최선 다한 ⑤신규강자가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