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대표 이정석)는 12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올해 6회째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올해의 제약산업 광고 대상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TV CF 부문에 경남제약 레모나·동화약품 활명수·한국 다케다제약 액티넘·한국 화이자제약 프리베나 13, 인터넷 부문에 신신제약 무조무알파·이니스트바이오제약 라라올라액, 라디오 부문에 대웅제약 우루사(라디오), 인쇄 부문에 유한양행 유한비타민C1000mg 등 8개 작품이 받았다.

또한 약사 1,200명의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는 동아제약 박카스·동국제약 치센·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등 3편이 수상했다.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2013년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사진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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