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9차 포럼 ‘문재인 정부의 마스터플랜’이 10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은행·증권·보험·카드업계 최고경영자 및 임원, 대기업·중견·중소기업 CEO, 학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방향 전반을 설계한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장·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경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김 위원장은 촛불 정신을 구현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에 대해 설명하고 국민 개개인이 국정에 참여하는 특권과 반칙을 모조리 없애고 원칙과 상식을 존중하는 대한민국으로 갈 것을 제시한다.

실천 방안으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5대 목표를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경제 정책 △장기 저성장 극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정책을 살펴보면서 한국 사회와 경제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폴리뉴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에게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이해시키고 참여를 확대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9차 포럼 ‘문재인 정부의 마스터플랜’이 10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사진 제공= 인터넷신문협회).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