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제4차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맞아 11월 20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 4회째 시행하는 렛츠런 엔젤스데이는 분기마다 1회씩 한국마사회 전 부서와 29개 센터가 봉사 주간을 정해 시행하는 전 직원 봉사활동의 날이다.

인천중구센터는 성언의집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음식 만들기, 배식, 정리정돈 등 다양한 봉사를 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단순한 봉사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봉사와 더불어 재능기부도 함께 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제4차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맞아 11월 20일 성언의집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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