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나는 경마장에는 어떤 인연도 없이 들어왔습니다.경마장에서 기수를하면
느낀것은 경마장이 너무나 폐쇠적이고 어두운면이 있다고 생각되고
또 경마팬과 기수간의 쓸때없는 오해도 많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러한
오해를 조금이라도 불식 시키고자 경마팬과의 싸인회도 하고 기수가
예시장에서 기승전에 팬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팬에게 인사를 하고
기승을 하도록 하여 지금은 기수가 말타기전에 기수가 팬에게 인사를
기승을 하는것입니다

작년에는 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많은 기수들에게 게시판에
성실히 답변을 하도록 하자고 하여 지금은 많은 기수가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수들은 모두가 프로이다 보니 진정 게시판에 글을 기재하기를
싫어하는 기수에게 강제로 글을 쓰게 할수는 없는 부분도 있으나 아무튼 많은 기수가
글을 쓰고는 있습니다,,,더 많은 기수가 글을 쓰도록 기수들에게 홍보를
하겠습니다

** 게시판에서 왕성하게 글을 자유스럽게 쓰고 계시는 김명국 조교사께
우리의 경마인 모두는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김명국 조교사님 휼륭하십니다**

초보경마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경마를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초보경마 2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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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홍대유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경마팬중의 한 사람입니다.
> 닉네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마경력이 1년 조금 넘은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
> 얼마 안되는 경력이지만 경마장을 가면 소위 쏘스내지는 승부,탐색이라는 말로 인해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 그런 부정적인 시각이 홍대유님의 유머있고 사실적인 글로 인해 많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아마 저 말고 다른 경마팬들도 그럴것이고 또 홍대유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건의하고 싶은게 있는데요...홍대유님의 글도 참 재미있지만 다른 기수나 조교사들의 글도 인터넷상에서 볼 수 있을까 해서요.
> 당장 어제의 12경주나 대표적으로 1월말에 있었던 새강자와 자당의 대결같이 말 많았던 경주같은 경우 당시 기수나 조교사가 경주상황을 설명해 주면 그런 부정적인 글이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물론 경마는 돈을 걸기 때문에 소수의 몰지각한 팬들은 자신이 배팅하지 않은 마권이 들어왔을 경우 앞뒤 생각없이 욕설이나 비난을 하겠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팬들에게 해명하고 접근하는 기수와 조교사를 응원할 것입니다.
> 42조 김명국 조교사님을 예로 들어 보지요. 42조에서 출전하는 말은 쏘스나 승부에 대한게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게시판에서 김조교사님에게 욕설이나 비난의 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경마일에 1승이라도 거두면(어제의 1경주) 많은 팬들이 화이팅과 축하의 글만을 남기게 됩니다. 이게 다 김조교사가 팬들과의 채널을 열어두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김조교사의 행동으로 인해 42조의 팬도 많이 늘어난게 아닐까요?
>
> 조금 글이 길어졌는데요 홍대유님은 기수협회회장이시고 기수의 대변인이라고 생각되어서 부탁 드립니다. 어느정도의 직권남용을 하시더라도 기수들과 팬들과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기수분들에게 강요^^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경마장의 에피소드 항상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홍대유님과 기수분들...항상 건강하시고 멋지고 좋은 경주 보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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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보다는 기수에게 더 많은 응원을 보내는 초보경마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