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님 안녕하십니까? 경마문화신문입니다.

우선 답변이 늦어진점은 양해 바라겠습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선행형 선입마>와 <선입형 선행마> 등의 각질 분류에 있어 물론
도움이 되는 부분이고, 실제로 일본에서도 좀 더 세밀하게 분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질주습성 분류를 좀 더 세밀하게 분석을 하다보면 본지를 이용하는 팬들의 혼란을
가중 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선행형 선입마, 선입형 선행마 등으로 분류를 하다보면 선행형 추입마, 무빙마
, 추입형 선입마 등등 질주습성 분석만으로도 너무 방대한 자료로 인해 오히려 경주분석에
있어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질주습성 분석에 있어 좀 더 정확성을 기하는 가운데 나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턴 님의 글입니다.-------------------------------------------------

: 제 목 : 패턴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 작 성 : 2010/03/22 (02:08:15)

: 내 용---------------------------------------------------------------------




각질분륜는 전개를 읽기위한 필수코스입니다.

부탁드리고자 하는 사항은,예상지 업계 최초로
<선행형 선입마>와 <선입형 선행마>개념을 차용할수는 없는지요.

선행마가 선행을 지않고 선입붙어 자유마처럼 막판 직선을 조금의 근성을 발휘하는 경주가 비일비재 합니다.
이럴경우 각질은 고유선행마가 아니고 <선행형 선입마>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선입권마필이 ---순발력을 상당히 보유한 마필---선행권을    벗어나서 먼저 승부를 걸어오는 능력이 되는 마필에 대한 각질변환도 눈에 많이 딉니다.사실상 대처하기가 현 각질분류로는 대처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전개를 읽는데 엄밀히 말해서 자유마 각질의 마필들을 더많이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예상지에 분류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각질분류 데이타를 작동시킬실때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각질전환을 한번 시도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유마의 등장이   더 많이 가능하다면 경마인들은 난이도 상승으로인해 경주를 매우 난해하게 받아들여 게임에 붙는 숫자를 줄여갈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같은 부분에 쓴 본인의 <선행형 선입마>와<선입형 선행마>에 관한 글을 한번쯤 경문 예상지에 실어주셔서 고급경마인들에게 읽히게 히고픈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하루 5%발생하는 선행--선행 상호마권 입상을 분류하고 해석을 할수있는 계기도 마련하고,반대로 그러한 마권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계도해야만 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무쪼록 각질분류가 상당히 타 예상지보디 정확한 경문은,이러한 시대가 요구하는 개혁과 관련한 자료의 등장을 시도하여 4대 예상지중에 우뚝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짧지만 성의있는 짧은 답변 기다려 봅니다.


패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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