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판 흐름이 좀 정상적이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배당은 어떻게 흐를지 궁금하군요.

 

 

 

[ 제 3 경주 ]

 

 

축마 - 3번 으뜸강자 ( 원정일 )

 

혼전입니다.

강축은 없고,

인기마라고 해도 근소한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지난 두경주 모두 의지없는 말몰이로

기록자체는 좋지 못하지만,

의지없이 뛴기록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그동안의 조교강도나

조교시 마필의 상태를 봐도

아주 휼륭합니다.

 

게이트 문이 열리고

빠른말 두마리 뛰어나가고

그뒤에 몇번째쯤에 붙어서 갈지가 관건입니다.

 

앞번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서

5 ~6 위 권에만 붙어준다면,

막판한발을 쏠수있다고 판단됩니다.

 

 

 

 

[ 제 5 경주 ]

 

축마 - 8번 성공신화

 

여덟마리가 뛰는 단촐한 경주입니다.

승부경주로 삼아야하나? 하는 갈등을 했었는데,

고배당 전문인 제 입장에서는

배당만 나와준다면

마필의 수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경주 단촐하지만,

배당은 나옵니다.

 

앞번경주에서는 인기도가 1위였는데

한경주 졸전을 보였다고

인기도가 5위로 떨어졌군요 ^^

8 마리 마필이 뛰는데 5위면

끝에서 네번째라는 뜻이되겠군요 ^^

 

승군해서 이제 5전째인데,

그동안 외곽타며 손해본거리

이번에는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직은 초라한 (?) 정호익 조교사 의

조교사로서의 성공신화를 써나가시길

빌어봅니다.

 

 

 

 

[ 제 10 경주 ]

 

축마 - 1번 마운틴퀸 ( 김혜성 )

 

또 8 마리가 뛰는경주네요 ^^

마운틴퀸의 각질은 추입마인데

이번경주에서는 ,

다른마필들과 비교하고

게이트를 살피니

선입전개가 가능합니다.

 

1800 미터의 경주에서

추입마가 무리없이 선입으로 붙어갈수있다면,

대단한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싸우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살펴도

전개상 이변이 발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보지못했던

마운틴퀸의 놀라운 막판추입력을 같이 구경하시죠 .

 

 

 

각자 보시는 마필들과 잘 조합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며...........

 

 

고배당 전문 바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