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1일 부산경마

저  강 철의 한주는 월요일 아침, 눈을 뜨자 마자 다시 경마공부로 시작이 됩니다.

물론 공부한 만큼 경마란 것이 적중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남들보다 먼저 주행검사 를 분석하고
미리미리 관리해 두었던 입상마들을 분석해 드리면서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는 믿음 하나를 가슴속에 간직한채 4월의 세째주 경마주간을 맞습니다.

 

지난주도 오전경주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서 계속되는 1~3착의 불운이 계속되다가
승부경주였던 9경주에서 2번마 에드머럴리가트 와 3번마 파스타프라임드를 주력으로 승부하며 복승식 14.1배 쌍승식 40.9배를 건져 먹었던 한주였습니다.

 

작년 한해 수많은 고배당을 터트려 드렸던 때도 올 초와 같은 슬럼프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맞고 있을때 더욱 믿고 따라와 달라는 말씀을 제가 항상 드리듯이...
한명의 예상가를 선택하고
그의 능력을 믿으신다면 끝까지 믿고 따라와 주십시요.. 100배 이상의 고배당의 희열을 맛보실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눈에 보이는 경주가 많습니다.
결론은 자신있게 붙어보자 이구여...

 

역시 이번주도 부산에서 많은 정보들이 가득 올라와 있습니다.

 

자신있는 승부경주는 부산 1경주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2경주>

 

@1차승부경주@

 

7번마 사상초유 는 두번을 승부 회피하며 잡아 당겨논 마필로
직전경주 인기2위로 팔렸으나 김용근기수가 늦추입 시도하며 4착에 그쳐 조교사에게 혼줄이 났었다.
이번경주는 그동안 싸워왔던 상대들보다 한수아래 전력들 만났고
부산최고기수 유현명기수로 승부교체된 만큼 우승은 따논 당상이라 하겠다.

 

후착은 060 - 700 - 9899  3번 금요예상에서

 

 

 

 

 

 

 

 

 

 

 

<4경주>

 

@관심마필@

 

4번마 윈터인비테이션 - 미국산 3세 수말 4조 박정배마주

Take Me Out 와 Winter Crown  의 자마로 부마인 Take Me Out는 블랙타입 4승/2착7회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고 90년 브리더스컵에서 2착을 하며
전세계 경마팬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70년대 미국최고의 씨숫말마로 평가되는 HAIL TO REASON의 혈통을 물려 받았다.
10/29일 주행검사에서 빠른 스타트능력과 함께 종반 좋은 탄력까지 선보여 발전가능성을 시사하였지만
데뷔전부터 강자들 만나며 전혀 입상권에 들지 못했었다.
최근 두경주 중위권에서 진로 막히며 3착으로 연속해서 아쉬움을 남겼고 이번경주 안쪽으로 게이트 좋아져
오영일기수 초반 빠르게만 치고 나선다면 충분히 우승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7번마 돋을샘 - 뉴질랜드산 3세 거세마 15조 한정협마주

Magic Of Sydney 와 Clicquot Dancer 의 자마로 부마인 Magic Of Sydney는 호주에서 블랙타입 3승/2착3회를 기록하였고 호주최고의 혈통인 DANEHILL의 자마로
노던댄서 직계 자손임을 알수있다.
우수한 혈통을 물려받았으나 계속해서 스타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후미권에서 탐색만 해오던 중
직전경주 초반 빠르게 게이트 이탈 받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경주 2006년들어 최고의 승부를 보여주고 있는 조창욱기수로 교체되어 최선의 승부가 예상되며
선행승부에 성공시 좋은배당을 선사해 줄 복병으로 추천한다.

 

 

 

 

 

 

 

 

 

 

 

<4경주>

 

@관심마필@

 

1번마 로즈퀴츠 는 다시한번 단독선행 나설 찬스를 만났다.
직전경주 유현명기수가 단독선행 승부를 걸어 보았지만 4코너 직선에서 최선다하지 않고
6착권으로 밀려 나고 말았는데... 큰 마신차를 보이지 않았고
이번주 박진희기수가 강력한 습보조교로 지구력 보강에 힘써 1번게이트에 -2키로 감량 잇점이라면
다시한번 단독선행후 버티기 입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12번마 남도장군 역시 그동안 전혀 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직전경주 드디어 감춰둔 능력 발휘하며 첫우승에 성공하였다.
지난한주 기승정지후 돌아와 한마리도 입상을 하지 못했던 김어수 기수 강자없는 편성에 다시한번 기승하였고
3착승군인 만큼 강력하게 우승을 노리며 승부할 것이 예상된다.

 

1번마 로즈퀴츠의 선행에 12번마 남도장군의 추입 한방주력!!

 

 

 

 

 

 

 

 

 

 

 

<5경주>

 

@2차승부경주@

 

금일 두번째 승부경주로 강 철의 관리기수가 등장한다.
최근 2주간 승부기수로 잡아갔던 기수인데
그동안은 3착 한번으로 오랜 부상이후 돌아와 경주로 적응하는데 주력하였고
이번주 부터는 절대 빠질수 없는 편성이다.

 

강철의 관리기수를 놓고 강승부 들어가자!

 

 

 

 

 

 

 

 

 

 

 

<6경주>

 

@관심마필@

 

8번마 백만부자 는 데뷔전 이후 3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복승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경주는 국3군 승군전에 트랜드,기대폭 같은 강자들 만났음에도 강력한 뒤심까지 선보이며
4마신차로 너끈하게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주 1조 백광열조교사가 최강의 새벽조교를 마쳤고
개장이후 늘한빛,의지 등으로 1조에 좋은승부를 해주었던 유현명기수 기승하여 우승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착은 060 - 700 - 9899   3번 금요예상에서

 

 

 

 

 

 

 

 

 

 

 

 

<7경주>

 

@ A급승부경주 @

 

최근 두번을 승부마필로 잡아갔던 마필인데
최선다하지 않고 승부하지 못했던 마필로
새벽조교를 부산최고의 기수 두명(조찬훈,한상규)이 번갈아서 시켰고
2006년들어 최고의 승부기수로 떠오른 김어수기수 기승하여 삼세번 강승부 들어가는 경주이다.

 

후착권도 딱 세마리 마필로 압축이 가능한데...

두마리를 5대3으로 80%주력으로 승부하고 한마리를 20% 받히는 전략으로 강배팅 들어갈 예정이다.

 

 

 

 

 

 

 

 

 

 

 

 

<8경주>

 

@관심마필@

 

2번마 파상공세 - 6번마 덕수궁 - 1번마 컬럼비안키세스 - 11번마 명문여왕의 4파전 경주이다.

 

우선

 

2번마 파상공세 는 최근 두경주 연속입상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1조 백광열조교사가 하루구보 두바퀴를 돌려도 지친 기색이 없을정도의 스테미너를 과시하고 있다.
1조 승부기수 구영준기수 기승하여 축마로 손색이 없다.

 

6번마 덕수궁 은 직전 인기마였으나 초반 빠른 게이트이탈 이후 4코너 직선에서 최선다하지 않고
5착으로 철저하게 탐색한 마필로 아직까지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마필이다.
유현명기수 다시한번 직조로 호흡맞추고 나와 좋은승부가 예상되며

 

1번마 컬럼비안키세스 가 승군전이후 두번의 경주를 선행나서지 않고 걸음 아꼈던 마필로
스톰캣의 혈통을 물려받은 만큼 앞으로의 발전 기대치는 가장 높다 하겠다.
이번에 1번게이트 잇점을 살려 단독선행이 예상되며 최근 4주간 입상이 없는 14조 윤영귀마방인 만큼 강승부는 필연으로 보인다.

 

11번마 명문여왕 은 기습선행 성공시 배당이 가능한 복병으로
컬럼비안키세스 보다 빨리 선행을 치고 나가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 복병정도로 지목을 한다.

 

 

 

 

 

 

 

 

 

 

<9경주>

 

@금일최대의 승부처@

 

미리본 부산경마 입상기대마 코너에서 소개시켜드린바 있는

 

8번마 당대평정 을 놓고 승부들어가자!

 

 

 

 

당대평정 - 국산 4세 암말 21조 고임계마주

 

 

 

 

 

 

로드오브워 와 올웨이즈사일런트 의 자마로 로드오브워 는 95년도에 씨숫말로 수입해와 그동안 금빛축제,블랙임페리얼,선봉대감 등 많은 명마들을 배출하였지만
최근 노쇠화현상으로 해마다 교배수가 줄어 작년에는 11번 교배하는데 그쳤다.
부산경마장에는 자연주의,추월자신 이 1군에서 활동하며 그런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당대평정은 작년 8/12일 모의경주 1000미터에서 초반 빠르게 선행을 치고 나서며 석장리,태권소녀 를 따돌리고 첫 우승에 성공하였고
개장이후 탐색만 하고 있다가 12/16일 1400미터 경주에서 채규준기수가 막판 멋진 추입에 성공하며 2착입상에 성공하며 쌍승식 273배를 터트리고
들어왔다.

그 이후에는 어느정도 인기마로 팔렸고 올 2월24일 첨으로 도전했던 1600미터 경주에서 불꽃희망에 이어 추입으로 2착입상에 성공하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하였고 직전경주 그리 강하지 않은 편성에서 하무선기수가 늦추입하며 5착으로 실망을 안겨 주었다.

 

약간의 기복은 보이고 있지만 이번주 새벽조교시 1600미터 2착입상을 함께 했던 오영일기수가 직조로 구보,습보위주로 강조교를 실시하고 있고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어 편성만 강하지 않고 예상되로 오영일기수가 기승해 준다면 강력하게 배팅의 축으로 놓고 공략하고 싶은 마필이다.

 

 

 

후착은 060 - 700 - 9899  3번 금요예상에서

 

 

 

 

 

 

 

 

 

 

<10경주>

 

@관심마필@

 

5번마 잠개 는 더이상 상대가 약해질수는 없어 보인다.

작년 1월14일 모의경주에서 첫 입상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6/17일 국3군 1400미터에서 제네바,소원등을 여유있게 제압하며 첫우승에 성공하였다.
그이후 국1군에 점핑 출전한 경험도 있지만 계속해서 승부하지 않고 철저하게 능력을 감춰두고 있다.
늦발끼가 있어 항시 늦게 올라온다는 리스크도 있는 마필이지만
이번경주 정도 편성이면 2착안으로는 무조건 와야하지 않을까?

 

 

 

 

 

 

 

 

 

 

<11경주>

 

@마지막 승부경주@

 

금일의 마지막 승부경주로
우선 외산1군 최강자급 세마리가 눈에보인다.

부산최고가 마필인 골딩, 부산시장배 우승마인 남도최강,
그리고 개장기념대상경주 우승마인 시선제압이 인기마 3강을 형성할 것이 예상되나

강철의 관리마 한두가 출전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중배당으로 승부해 보자.

직전 단독선행으로 2착입상하고 승군한 마필로 워낙 빠른 순발력을 보유하였고
혈통적으로 우수해 앞으로 조금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이번 마지막 승부경주 복승식의 축으로 놓고 공략할 예정이다.

 

 

 

 

-강철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