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세번째 경마주간 토요일 경마입니다
"여세를 몰아 대세화!" 하는 것이 이기는 경마를 하고 있을때
[차돌]의 궁국적인 지표 입니다
즉 "쓰리고 부를때 훠고 까지 가자!" 라는 것인데
빤한 이야기겠지만 유료음성을 유일한 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프로''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절실한 것도 없을 것이고
당연히 그런 목표로 예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잘 써먹었던 표현을 다시 들고 나오려 하니
얼굴이 조금 쑥스러워 집니다-
최근의 잘나가던 감각이 지난주에도 이어지긴 했지만
일요일 두번의 A급 승부경주가 한번은 정확히 들어가고
한번은 정확히 어긋나는 바람에
화장실 갔다와서 잘 처리를 하지 못한 찜찜한 기분이
주중내내 들어 있었습니다
''내지르는 한경주'' 타이틀로 올려드리는 글이
지난주에 배당으로 정확이 들어왔다고 여기저기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많이 주셨지만
솔직히 "실력보다는 운이 따랐던 경주입니다"
이번주도 그런 경주가 나와서 어려운 시간을 내시어
일부러 [차돌]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맞추기는 쉬워보여도 돈질하기는 어려운 토요일 경마입니다
100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대한민국 마판의 격언인
"자금관리의 효율성!" 이 그 어느때보다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경주만 치고 빠지는 작전을 구사해야
생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이번주도 [차돌]이 여러분들의 리듬을 태워 고공비행을 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금주 토요일[2월18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로는
국5군 특별경주급의 편성에서 받치기도 없이 원틀 한구녁을 노려볼 4경주!
축을 잘 세우고 지르면 충분히 먹을 게 있는 5경주!
뭔가 있다~ 라고 외치고픈 인기마 빈틈이 확연히 엿보이는 8경주!
"경마는 선행마 놀음!" 이라는 명제를 몸소 증명해 줄 10경주!
를 골라봤습니다
제주경마/부산경마를 실력이 안되기에 안하는 만큼
실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차돌베팅]에서
최선을 다해 승부경주를 엮어내어 승패를 갈라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 [1경주 1000미터 국6군 1000미터 12두] ◀
"참을 수 없는 쌍식의 무거움!"
★ 레이스 전개
위의 소제목과 비슷한 밀란쿤테라의 소설을 소시적에 겉멋으로 읽고나서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인가?''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기에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최근 들어서 다시한번 정독을 했더니
그나마 고교시절에 읽었던 것 만큼의 감흥도 오질 않더군요
''세상살이''의 어려움이 점점 [차돌]의 정신을 지배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출마표를 보자마자 원틀 한구녁으로 동그라미를 박박 그려놓은 경주입니다
일단 미들게이트 6번마필인 청춘찬가부터 12번마 마을길 사이에서
[차돌]의 눈길을 받는 마필은 한마리도 없는 관계로 5번 게이트 이하에서
마필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직전 경주 이성환이가 올라가서 생각할 수록 석연치 않은 말몰이를 했던
연인(이 영화 한번 볼때와 두번볼때 그리고 세번째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에
현존하는 그리고 과거를 통틀어서도 가장 강력한 등짝이라고 감히 단언하는
박태종이가 올라가 있습니다
게이트 이탈능력 충분한데다 최단거리 동일 출전이고 게이트마저 안쪽에
기본기 마저 우수한데 소속조에서 훈련또한 강급으로 시킨 후에
박태종이를 떠억하니 올려 들고 나온 마필이니
배당판 단승식 인기순위 1위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게이트 열리자마자
기계같은 추진을 선보이며 그대로 밀고 나가서 앞장 한바퀴를 여유만만하게
돌릴 마필로
쌍승식을 선호하지 않는 [차돌]이지만
쌍승식의 유혹을 거부하기 힘들정도로 필이 쏠리고 있는 마필이기에
[차돌]의 자연적인 느낌 그대로를 믿어보려 합니다
아무리 봐도 최근 물이 오를데로 올라 무서움 마저 느껴지는 박태종이의 말몰이라면
쌍승식 베팅의 대가리로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원게이트 차고 앉은 문정균이의 신라원과 미들게이트 포진한 김효섭이의 캐슬중에서
후착권 세력이 나올 가능성이 커보이는 가운데
데뷔전 치루는 신마 포트임퓨던스가 가세하는 모양새 이지만
신마분석에 능통한 [차돌]은 아니지만 나름데로 신마베팅의 제 기준이 서있고
그 기준에 의하면 포트임뷰던스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기에
베팅권 배재하려 합니다
원게이트 신라원이 직전 경주 아쉬운 3착을 차지한 마필이고
미들게이트 캐슬 역시 늦발후에 대단히 매서운 끝걸음을 보인 마필이기에
두마리 마필의 우열을 갸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차돌]은 확실하게 캐슬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신라원이 게이트 잇점이 있다고는 하나 고질적인 늦발의 기미가 있고
최근 들어서 걸음이 좋아지곤 있으나
7전이란 전적을 치루는동안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면서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는 것은
무언가 확실하게 변화되는 주무기를 선보일게 없다는 것의 객관적 반증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문정균이가 생각보다 일찍 끌고나와서 붙힐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차하면 내측에서 늦발하며 일찍 함몰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선입전개로 1000미터를 돌아든 전력도 가지고 있고
최근 걸음이 살아나는 기세도 인정하지만 캐슬에 비해 베팅 메리트는 분명 떨어진다고
판단되기에 지우고 가려 합니다
김효섭이가 한번 더 고삐를 쥐고 있는 캐슬은
직전 경주 완벽한 늦발의 경지를 선보이며 직선에서의 추진만으로 기어 올라온
마필인데 3전째를 맞이합니다
데뷔전부터 계속 김효섭이라 고삐르 쥐고 있는 모양새도 수상해 보이고
아직 빠른 스타트 능력을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지만
김효섭이가 이런 류의 마핑에 의지를 보일때는 초반 밀고나오는 능력에서 만큼은
대한민국 1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발군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100% 직전 경주보다는 일찍 끌고 나올 것입니다
목이 좀 높은 주행자세를 선보이고 있기에 그 자세가 교정되기 이전에는
일류말로 성장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지만
바꾸어 표현하면 그런 좋지못한 자세가 있기에 중장거리에서 희망이 별로 없는 만큼
단거리에서 밥벌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일찍 끌고나올 김효섭이의 능력을 기대해 보며 후착권으로 낙점해 봅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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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종에 김효섭 마권이 잘 안들어오는 것 같아도
두 기수가 워낙 마필을 많이타서 부딪히는 경주가 많아서 그렇지
되는 마필들간의 싸움에선 은근히 자존심 경쟁도 있습니다
앞장 한바퀴 우습게 돌릴 수 있다고 믿는 연인을 쌍승식 대가리로
해서 마필의 능력에 기수의 능력을 더해서 업고 들어올 캐슬을
한구녁으로 질러봅니다
<쌍승식 2번 연인/5번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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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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