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타 조정현입니다.

지난 1년을 회고해 보면 예상을 잘 했을 때와 못 했을 때 참 고비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상이 잘 될 때는 정말 예상가보다 쉬운 직업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예상이 안 될 때는 정말 예상가라는 직업을 왜 선택해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지...

구정을 앞두고 시행한 2주동안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정말 필사적으로 예상을 해 그래도 팬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드린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9992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말 강타에게 보내 주신 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혹 여러분들에게 올 한해 누가 되었다면 이 기회에 용서를 빌고 혹 저로 인해 조그마한 좋은 일이 있었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정이 지나뒤에도 늘 성실한 예상가 여러분이 강타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아는 이상 정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 강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더 정진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그럼 강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