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맞췄나요?
우선 정리부터 해볼까요?
오늘 제가 총 8개경주(4,6,7,8,9,10,11,12경주)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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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적중 – 적중율 - 배당합계 – 환급율 – 비 고
단통 – 1개 -- 12.5% --- 5.2배 -- 74% --11경주
3두 – 5개 ---62.5% ---42.1배 - 175% - 6,7,10,11,12경주
5두 – 7개 ---87.5% ---86.6배 – 108% - 6,7,8,9,10,11,12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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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인터넷에 예상을 올렸는데 첫 작품치고는 대박이네요.
거짓말 같다고요?
그럼 번호 4389번을 보세요.

어제 저녁에 올린 데이터는 (토)(일)경주를 한꺼번에 올린 것입니다.
앞으로는 토요일경주는 목요일 18시 안에, 일요일 경주는 금요일 17시 30분 안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틀 전에 올려 드리니까 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올린 데이터를 출력하시어 같이 놓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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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예상 데이터에서 1400m로 환산된 기록이 나오는데요, 그것은 말 그대로 모든 경주를 1400m 기록으로 환산한 저 나름대로의 기록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그 기록의 데이터를 많이 참조하십시오. 즉 1순위와 2순위의 기록차가 많이 날 경우는 1순위 마필이 축마에 가깝고, 그렇지 않고 기록들이 근접하게 붙어있을 경우는 경주가 혼전 양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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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경주 9번마 베티캘훈과 같은 경우는 타 마필 보다 한수 위의 기량을 가지고있는 마필입니다. 물론 기록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런데 안 들어왔어요.
이럴 경우는 첫째 마필이 질병을 가지고있거나,
둘째 경주마가 ‘삥퐁’(앞으로 저에게서 자주 등장하는 말일것임)을 치는 경우입니다. ‘삥퐁’은 일부 경주마들이 전경주에 전력질주를 할 경우 다음 경주에 힘이 없어서 죽는 경우입니다. 이런 마필이 종종 나타나지요, 이런 경우 3,4경주만 지켜보면 알아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말이 지금은 퇴역했지만 1군 서운과 같은 말입니다. 서운은 97년11월22일부터 99년 12월4일까지 무려 22개 경주에서 삥퐁을 쳤지요. 등수와는 상관 없이 기준기록으로 나타납니다.
셋째는 기수가 전력질주를 안한 경우입니다. 이건 제가 함부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
제가 분석해보니 베티캘훈 같은 경우는 첫번째, 두번째 경우는 아직 아닙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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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토요 경마는 일단은 성공했지요? 일요 경마도 성공하십시오.
그러나 저의 데이터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랬으면 제가 떼돈을 벌었겠지요. 오늘은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앞으로 잘 안 맞을 수도 있고요.
경마는 다양한 데이터와 정확한 분석으로 자기의 판단으로 즐기시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여러분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경마를 재미있게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