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amjjs님의 글입니다. 】
>
> 꾸벅.....
>
> 안녕하세요....
>
> 이번 경주는 100% 그렇게 경주전개가 될것이다라고 믿고 많은 팬들이
> 원하는 마번에 투자를 많이 했을 것이다.
> 그것은 8(메도우...)가 빈드시 선행을 갈 것이라고...
> 하지만 5번째로 4코너까지 선입으로 따라만 갔다.
>
> 출발신호와 함께 9(준벨러)-6(시그너스)-13(디쥬리얼리)-8(메도우이..) 순서
> 로 게이트를 빠져 나갔다.
> 이내 7(트릭서블)이 8(메도우....)를 제치고 4위에 올라 섰다.
> 순간 8(메도우...)는 계속적인 추진을 하지 않고 5번째로 따라가는 숨고르기
> 로만 일관 했다.
>
> 이 경주 전개순서는 4코너 돌기 전까지 계속 되었다.
>
> 4코너를 9(준벨러)가 1번째로 돌았고
> 7(트릭서블)은 최외곽으로 돌면서 2위그룹을 형성했고
> 8(메도우...)는 6(시그너스)번마,13(다쥬리..) 사이를 파고들면서 4코너를
> 2번째로 돌았다.
>
> 결승 직선주로에서
> 9(준벨러)의 발걸음은 땋을 파기 시작하면서 걸음이 무뎌지기 시작했고
> 8(메도우..)는 쉽게 선두자리를 나서면서 쉽게 우승을 했고
>
> 9번마가 땅을 파고 있기에 7번마가 충분히 따라잡을 것이라고 생각을
> 했지만 7번마 역시 땅을 파고 있어 3착으로 만족했다
>
> @@ 여기에서 창기기구가 초반에 선행을 나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 창기가 선행을 나섯다면 결과는 8-7 한방이 분명한데.....
> 첫번째 이유는 조교사와 기수밖에 모른다.
> 두번째 말의 능력이 워낙 출중하니까 선입으로도 돼니 굳이 힘뺄 이유가
> 없었으나까.
>
> 메도우이헌터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시원한 선행을 받아 과연 과천에서
> 얼만큼 충중한 기록을 달성 할까에 기대하고 있다.
>
> 이번 경주는 분명히 팬들을 외면한 경주였다.
> 개별구매마면 개별구매마답게 처신을 해야한다. 이런식의 경주 전개로
> 상금만 벌어 먹겠다? 팬들한테 얻어 터지지 않으면 다행이다.
> 호주 현지의 기록은 1분22초대를 주파한 말이다.
> 그런데 이런 형편없는 기록(1분28초2)을 보자고 팬들은 열광하지 않는다.
> 팬들은 메도우... 가 선행으로만 시원하게 달리는 경주만 보았지 언제
> 선행이 아닌 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
> 개별구매마 중 토창고를 보라.
> 늦발을 해도 3코너 돌기전에 반드시 선행을 나서 과연 `토창고`다 라고
> 팬들은 사랑했다. 그런데 메도우....창기는.....
>
> 당연히 팬들은 메도우...가 선행을 갈것이라는 믿음하에 베팅을
> 했을 것이다.
> 이런 믿음을 져버리는 경주을 한 창기와 조교사는 팬들앞에 사과를 해야
> 한다. (기수가 말 잘못 탔다고 조교사가 벌받는거 한번도 못 봤다.)
>
> 대부분의 팬들은-배당판을 보면 8-7 마권에 많이 투자를 했는 것으로
> 나온다.
> 많은 팬들의 주머니가 텅 비었을 것이다. 안타깝다.
> 다시 한번 창기의 잘못된 경주전개로 당연한 결과를 뒤집어 버렸다.
> 8-9 마권을 사신분들에게는 축하를 드리지만 당연히 예측 가능한 결과는
> 능력있는 말이라면 당연한 예측 가능한 결과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선두
> 에서 이끌어야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창기는 당연한 걀과야 어찌되든 말든
> 내 배만 채우면 된다는 식이었다.
> 창기가 경주 전개를 잘못하는 바람에 엉망이 되었다.
> 이런 행위 하나하나가 팬들을 외면시켜 더욱 구렁텅이 빠트리는 결과라는걸
> 왜 모를까?
> 경마 사고가 과도한 베팅을 한 팬들만의 잘못만으로 돌릴 수 있을까?
> 건전경마를 외치는 마사회지만 이런행위들 때문에 건전경마는 안된다.
>
> 혹여, 선행마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선입이라는 전개를 했다고 할련지
> 는 모르겠지만 초반 발휘 기본능력상 메도우....를 능가하는 놈이 하놈도
>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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