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마에서 마지막경주가 시작되기전 얼마간 돈을 잃어 작은 배당을 넣기엔 그랬습니다.
팔리길 1번 ,7번 ,5번 순으로 팔리더군요.
그 외에 될 만한 말이 3번과 6번 이렇게 됬습니다.
복조로 사기로 하고 3번 6번 그리고 배당을 보아하니 1번은 배당이 없고해서
5번과 7번중 하나 넣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말이 갑자기 떠오를건 뭔지 결국 찜찜하지만 7번을 넣었습니다. 1번마는 상태가 나빠보여서 빠질수도 있겠다 했는데..
결국 내가 넣은 마권은 3-6-7 복조. 이것만 안떠올랐으면 배당좋은 5를 넣어 3-5-6을 넣었을것.
마지막 경주 난 각각 10씩 30만을 날릴수 밖에 없었다.
이것만 아니었음 180을 만질수 있었는데.. 정말 속았다.


> 【 이상규님의 글입니다. 】
>
>
> 일반적으로 신마가 1200에 나온경우,
> 능력별개로 탐색을 합니다.
> 그래서 약하게 봐야합니다.
>
> 주상이 1200도 뛰어보지 못한 말인데.
> 1400에 나와서 승부의지란 측면에서
> 약하게 보았습니다.
>
> 조교보는 분들이 많이잡았을터인데...
> 마필능력과 별개로 탐색을 하면 할수없는 것이지요.
>
> 예상을 보면 알겠지만 승부의지가 없다고 보면
> 과감하게 인기마라도 제외합니다.
>
> 이해있으시길...
> --- 어차피 주상을 머리 잡은 사람도...1하고,7이 빠져서
> 잡아내기 힘든경주였습니다.
>
> 결과를 놓고, 예상을 평할수는 없는 법입니다.
> 결과론적 복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그냥 덤덤하게 받아드립니다.......결과에 대해서는..
>
>
>
>
> > 【 이성희님의 글입니다. 】
> >
> > > 우째 님이 주상을 보는관점은 이해가 가지만...
> > 남들 주상제외하고 배팅시키고 님은 주상을 머리로 배팅할것 같네여
> > 왜 그런생각이 들까요?..ㅎㅎㅎ
> > 주상이 상태가 좋아서 입상권에 강하게 도전한다는 모예상지가 사기친건가요?..ㅋㅋㅋ
> > 누구나 다아는 승리마을은 얘기하나마나지요
> > 그런 예상이 무신예상? 나 같은 초보도 할수있는 예상
> > 【 이상규님의 글입니다. 】
> > >
> > > 토요 12경주 주상에 대해서, 예상지 업자들이 많이 잡았음.
> > >
> > > 머리로 잡은 예상지가 많군요.
> > >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 > >
> > > 주상이란 마필은 상당히 능력마입니다.
> > > 37주만에 출전이고, 조교나 기타 마필상태보는 사람들이
> > > 많이 잡은듯한데..
> > >
> > > 개인적인 관점은 쉽지않다
> > >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
> > > 왜냐하면, 37주만에 출전인데....
> > > 갑자기 1400에 나왔습니다.
> > > 과연, 해당 마필을 관리하는 조교사가 승부가 있어서
> > > 1400에 출전시켰을까요?
> > >
> > > 1200도 안뛰어본마필입니다.
> > > 들어오면 할수없지만...여러가지 추론상..
> > > 한번 뜀뛰기 연습하기 위해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
> > > 그보다는 직전경주 승군전벌이면서 걸음 재보았던
> > > 1번마가 안정적인 축마로 보입니다.
> > > 당일 팔리는 것봐서 사보셔야 할듯합니다.
> > > 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은 1번 축으로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