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벽두 특별경주 우승으로 올초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대부분 새해특별경주

우승마는 그해 두드러진 활약을 하였다.그런데 희망새천년은 체구좋고 나이어려

발전가능성은 있지만 근래 서너경주의 경주의 편성잇점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독선행으로 우승하지만 기록은 그다지 좋지 않다. 박태종기수가 기승하고 단독선행

우승에 기록이 안좋다면 좀 생각하여 봐야할 것이다.

먼저 2월11일 경주에서 무너질 것으로 생각하였다.특별경주 우승했지만 타 마필을

압도하지 못하였다.그날 선행을 비벼줄 말이 용아외엔 없었기 때문에 2착이라도

가능했을 것이다.결승선에서 거의 잡힌경주지만 쫄따구 기수들이 알아서 목에 붙여

먹기를 시도한 것이다.그 다음 3월 17일 경주 편성은 재미있다.2월에 겨우2착하고

불안했는지 소속조 아쿠아래피도를 동반출전 시켰다.물론 희망새천년을 위한 배려

일 것이다.그런데 유일하게 타방마필 가운데 희망새천년을 비벼줄놈이 히즈어스카이트

밖에 없다.기수가 문제이다.문정균기수 아닌가? 태종이가 사수인데 정균이가

비벼줄리는 없다.한마디로 갈만한놈이 모두 희망새천년편이라는 애기다.

4월21일도 물론 아쿠아래피도가 희망새천년 근처 얼씬 거리는 놈들 손보러 같이

나왔다.희망새천년의 부중또한 59로 부담되었다.단독선행우승...

그런데 이번에는 1군무대에 경호해주는 놈도없이 그냥 달려야 한다.그것도 뒷번호에

선행이라면 일가견 있는놈이 1군 선행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며 버티고 있었으니..

당연히 베팅에서 제외 시켜야 정석 아닌가!!!!!!!!!!!!

희망새천년의 새천년 희망은 밝다. 3세마로 발전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1군강적들과 당당히 겨뤄 좋은 성적올리도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