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마사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올린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모처럼 본장에 들러 경마를 했습니다.
하지만 고객 써비스는 말로만 떠들뿐 실천되는 것이 별로 눈에 띄지
않더군요.
본인은 본장 건너편에 있는 경마공원은 이용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경마공원에 가려고 하여 마침 경비보는 직원 분에게 어느쪽으로 가야
경마공원으로 갈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경비보시는 분은 아예
딴데 처다본 채 퉁명한 목소리로 손가락으로 알려주더군요!!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이것이 과연 친절 써비스입니까?
고객을 이런식으로 대우해도 되는 것입니까?
또 마권을 살 경우에도 무표정한 매표소의 여직원들!!
마사회에서 떠들던 친절 써비스가 이런 것입니까?
과연 고객을 이런식으로 함부로 대해도 되는 것입니까?
왜 말뿐입니까?
마사회가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인지요?
지난번에 질타의 글을 올렸는데 관리자께서(마사회) 아예 저의 글을 등록시키지도
않았더군요!!
다른 것으로 한번 더 질타를 하겠습니다.
왜 마사회내(본장) 각상점들의 가격이 일률적이지 못한 것인지요?
일부 캔 음료의 가격과 생수(작은병)의 가격이 일률적이지 않으며
마사회내 식당의 음식값이 비싸더군요!!
또한 마사회는 많은 수입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왜 구지 입장권을 징수하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입장료를 많이 내리던지 아니면 아예 경마고객들을 위해 무료개방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오면 마사회 내외 전경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은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는데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마고객을 "꾼" 아니면 "범죄인"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중단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악질적인 마사회측의 경마고객 무시하는 태도는 여전히 자행되고
있습니다.

위에 미약하지만 많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마사회의 즉각적인 답변 부탁드리며 위에 지적한 내용들이 빠른 시간내에
시정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추신:이글은 경마문화 "자유게시판"과 "한국마사회에 바란다" 게시판에도 동시
에 올라감을 말씀드립니다. 관리자님께서는(마사회) 이글을 등록시키지 않을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인 것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