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3 마리가 경주하여 A,B,C 가 순서대로1,2,3 위를 차지했으나
A가C를 방해했을경우 그 도착순위는 B,C,A가된다는것이 강착의 주된 요지이다. 별로 합리적이지 않은 제도인것같다.
즉,A의C에대한 방해와 관계없이 A가B를 이겼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 객관성을 간과하는것은 공평성에 어긋나는것이며 편의적 발상이다.
대개 방해라는것은,말의 악벽이나 사행 , 기수의 유도불량등이다.
기수가 고의로 방해했다는것은 가정하고 싶지않은 사항이며 혹, 그런
의심이 가는 경우라면 합당한 처벌을 하면 그만인것이다.
그리고 C에 투표한 마권은 환불해야 할것이다.
다만 방해받은 말이 여럿일때 환불의 번거러움,마사회이익의 감소등의
불편이 따르나 그것은 고객우선의 원칙에따라 감수함이 마땅하다.
어느 한 쪽의 경마팬에게도 억울한 기분이 들어선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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