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입니까?

"기수는 경마장의 꽃"이라고 리빙T.V (A.R.S)에서 퀴즈를 냈습니다.
경마팬이 있기에 경마장과,(시행체) 기수협회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시행체측이 얼마나 권위적인지는, 마사회의 직원 말고는 많이들 공감 할걸요.
경마팬을 볼모로 기수협회의 투쟁에 발목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로만 "꽃"이지(그것도 상위그룹중의 일부일뿐)생계에지장을 받는
후미그룹의"꽃"들은,이슬만 먹고 살라굽쇼?
너무 강경하면 부러지고 맙니다.
경마는 점점 시장점유률이높아져 가는데 "꽃"들은 시들어만 가고 있습니다.
말로만 스타인" 꽃"들의 안타까운 허우적거림이 뿌리마저 곪게 되는건 아닌지
경마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상황을 지켜보자니 더 나쁜 상황까지는
가지않고 웬만히 해결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 없다고들 말하지만 경마장엔 경마팬위에"꽃"이 있고 그"꽃"위엔 칼자루를 쥔 시행체가 있다는걸압니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듯이 후회 하면 늦습니다.
조금 더 양보해서 더 이상 경마팬들이 불안한 상태에서 경마를 하게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친절하게 고객을 위한 마케팅으로 거듭나는 한국마사회가 되길 T.V 뉴스에 11월말에 나오게 될까봐서 T.V 보기가 겁이나는 소심한
경마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