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가 생긴지 1년정도 지나 경마에 입문했으니
제경마구력도 10년이훌쩍 넘어버렸네요
삼쌍승식대회개최,다양한읽을거리 ,섬세한4회전적표등등
경마문화가 한국경마발전에 크게이바지한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날로발전하고 그동안그래왔듯 경마를 음지에서 양지로
끄집어내는데 경문의 노력이 계속되길바랍니다
창간13주년을 맞아 한가지 제안합니다
마사회 사이트나 예상지사이트에가보면 예상가들을 비판하는글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경마예상가들을 굉장히 비판적으로생각했던적이 있는데요
"예상가"라는 표현이 적절하지않아서 그런거라봅니다
나의추리를믿고 나의배팅에 따라오라는 예상가라는 표현보다
당신의 배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어드리겠습니다 라는 의미의
"가이드"는 어떨런지요(도우미는 어감이좋지않고)
경마예상가라는 표현보다 경마가이드라는 표현을씀으로써
경마팬과 경마종사자들이 좀더 수학적으로 경마에 접근할수 있다면 참좋을것같습니다
경문20주년 창간기념일에는 전국민의 경마가 되어있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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