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김명국씨 죄송합니다.
오경환 기수님을 이주용기수로 골든보이를 골든 라이트로...
그날 골든보이 경주를 보고 저또한 베팅을 무리하게 해서
저녁에 술을 거하게 한잔하고 글을쓰니 머리도 취하고 손도
취한 모양입니다.
사실 그날 경주 김재섭 기수님이 골든보이 말몰이를 잘만 했더라면
우승을 아니더래도 복승권 진입은 무난 하였으리가 보는데
김재섭 기수님이 병원퇴원후 제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았나 봅니다.
원래 김조교사님이 마방에서 출주시 기대치가 두번째로
높은 마필인걸로 저또한 예상을 했읍니다.
첫번째 기대치 마필은 당연히 4천만의 축마 포르오먼 이였구요...
아..이거 본토 발음 잘안나오내요.
그리고 골든보이가 그구미에서 힘안배만 잘하고 선입해서
작전을 풀어나갔더라면 막판 한발을 쓸수 있는말인에 너무 일찍 선핸경합을
하는바람에 입상권에서 멀어졌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또한 김재섭 기수님이 컨디션만 회복이 됐더래도 그경주또한 우승 내지는
준우승 정도는 따논 당상이네 참 아쉽읍니다.
제가 왜람된 지적이지만 김재섭 기수님은 선행이나 추입보다는 선입에 굉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것을 김재섭씨가 좋은성적 냈을때 말몰이 과정을보면 선입해서 우승을 한경주가
참 많읍니다.
아마 이점 김기수님도 잘알고 있을겁니다.
김재섭 기수님도 하루바삐 제 컨디션 회복해서 좋은모습 꼭 기대 하겠읍니다.
암튼 매경주 조교사로서 작전지시하랴 마방챙기랴 고생이 아주 많겠읍니다.
항상 얼굴에 김성실 이라고 쓰여져 있는 조교사님을 뵐때 김조교사님 팬으로써
가슴 뿌듯 합니다.
암튼 환절기 새벽조교시 김재섭 기수님 몸건강 하시라고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차기 박태종씨를 꿈꾸는 원정일 기수님도 빠른쾌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