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 기수가 팬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하는데
(아래는 마사회홈페이지 고객센터 다른분이 올린글을 복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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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부산경마공원에서 발생한 내용입니다.
금요경마 10경주시 8번마의(최시대 기수) 늦출발로 인해 많은 경마팬의 돈을 앗아간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경마팬은 당시 8번마(최시대기수)의 발주기로 들어가지 않을 려는 말을 강제로 밀어넣고말이 기립이 되지않고 반정도 주저앉아 있는 상태로 출발을 시켜 상대말들에 비해 100미터 정도 늦출발을 하고,또한 사행까지 하여 인기순위1위내지 2위인 8번말이 결국 꼴지로 들어오게 되었음.
당시 많은 경마팬은 인기마인 8번마에 많은 돈을 베팅하여 실망과 분노,억울함까지 느끼고 있었슴.
11경주가 끝나고 실망스런 경마팬은 부산경마공원을 나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던 중,
경주후 계체를 끝내고 나오는 기수들을 향해 경마팬들은 야유 및 실망의 소리(약간의 욕설)를 하였슴.
그러자 기수를 이동시키는 차에서 최시대 기수와 문중원 기수가 경마팬들을 향해 " 욕설과 함께 다덤벼라 세끼야" 라며 소리쳤으며, 당시 그곳을 지나던 경마팬 약200명정도는 욕설을 듣고 화가나 경마장 통제 요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지게 되었슴.
당시 경마장 통제요원도 기수가 경마팬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듣고는 어디론가 무전을 하여 기수를 빨리 나오라고 해서 경마팬에게 사과하라고 애기하였으며,격분한 경마팬들은 기수의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며 부산경마공원 안내실로 이동하였슴.
격분한 경마팬들은 욕설을 한 기수로 부터 정중한 사과을 요구 했으나, 또한번 경마공원 관게자들로부터 기수로 부터 사과를 받게해주겠다는 말에 2시간 30분을 기다리다 사과는 커녕 농락만 당하고 그냥 돌아와야만 했슴.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재결 심의위원에게 설명을 충분히 하고 돌아왔으니,.,,,,,,,
당시의 2시간 30분 을 기다리게 하고 경마팬들을 농락한 부산경마공원 책임자는 속히 해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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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기수 친화적인 내용말고 이런것좀 취재해서 기사 좀 내주세요.

안그래도 경마비위로 경마팬들에게 석고대죄해도 시원치않을판에

욕까지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