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다른게아니라...


 십년 넘게 경마문화를보고 있습니다

 
 조교평의 방식에 변화를 좀주었으면 어떨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조교평이라하면..  


 경주조건을 떠나.. 일단은  순수한 조교 내용을 알고싶네요.


 또한  마필상태변화를 알고싶고요


 조교강도변화도 알고싶고요..


 조교시  승부의지를 느낄수 있는  그런부분도 있을것이고요


 그런데 정경목님의 조교평을 보면  요런문구가 종종나옵니다..


 승군전이라 검증 ..부담,  부담중량증가가 부담.. 그동안 실망해서 못믿어..

 등등의 요런 표현들은 ..


 요런요인들은  책을 사보는 각자가  편성이나  과거 뛰어온 능력을 보고


 현장에서 판단할 문제같아 보이고요   확실히 99프로  이거다!  요런건 없지않습니까..


 경마를 추리하는데..   시각을 열어놓고 봐야 되는데..  이러한 조교평을 보면..


 웬지...   


 요런 표현보다는 순수조교적 차원의  표현이 더  필요하다고봅니다..


 예를들면 유준상 위원의 조교평인데요 지난 토요일 11경주 피렌체의 조교평입니다


 뭐라고 씌여있나면요 2군위닝맨 동반훈련시 대등한탄력으로 전력다졌고 끝걸음 살아있음..

 요런표현 .. 

 개인적인 느낌이면서도  뭔가  다른조교자와는 차별이되는 그리고


결과또한  고배당을 내는 결과였지만..


순수조교평의 느낌인것입니다. 


부담중량의 증가나 승군전의 부담이라던지,, 그동안 실망해서 좋아보이나 안된다던지..


요런조교평은 안올리셔도 각개인이  판단할수있는 부분이구요.. 


그런마필들이 종종 배당을 내며 들어오는경우도 많기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좋은 평 부탁드리고요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