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어처구니가 없어서 1:1 고객 상담 코너에 질의했다가 답변이 없어 "바란다"에 다시 한번 더 질의합니다.

어제 1/27 (일) 양대인 위원 SMS 신청 정보 제공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현실감 떨어지는 예상정보을 주길래 이상하다 이상하다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
경주 중 회사로 전화해서 전화받는이에게 "양대인 위원" 어디냐고? 현장에 있냐고? 너무 이상하다고 몇번을 항의했습니다.

서울7경주 예상번호가 이상하여 혹시 하는 판단에 그대로 믿었는데 결과는 말그대로 배신당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잡지을 보고 그 다음 경주인 부산4경주 입상 예상마 예상하는데, 전 경주때 양대인 위원이 예상 판단한 번호 그대로 였습니다.

제 판단에 착각해서 뒷 경주 예상번호을 앞 경주에 잘못 보내준걸로 판단됩니다.
의심스러우면 확인해보십시요. 경마 초보가 봐도 경주 햇갈렸네 하는 말이 그대로 나올겁니다.

하루 종일 현실감 제로, 성의없는 예상 번호 전송.. 본인은 하루종일 이래저래 악몽같은 날이었습니다.

진짜 당일 현장에서 판단하는지? 아니면 몇일전에 판단하고 당일날 각본데로 그대로 예상번호 전송하는지?? 제 판단에는 1/27 경주는 분명 당일 현장에서 판단 안된걸로 확신합니다.

후자가 맞다면 이 같은 행위는 신청자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그 중에 제일 괘씸한것은 마지막 경주 서울11경주 예상반호 전송때 세살먹은 애가봐도 판단되는 "3,4" 을 양대인 전문위원은 그대로 "3,4 단통"으로 보내준겁니다.

끝까지 경기끝날때까지 성의라고는 전혀없고, 이런 양심도 없는 짓거리에 기만당한 기분이고, 이런 사람이 어째 전문위원인지?? 경마문화 자체에 대한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경마문화 대표님 본 건에 대해 성의있는 답변 바랍니다.